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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10:15
많은 용산 업체들이 도산하고 있다던데.. 여튼 지금 3070 구입할지 고민중입니다. 내년에 13세대나 AMD 7000번대 나오면 갈아탈텐데 그때 부착하려구요.
22/05/31 10:39
이래서 그냥 필요할때 사는게 최고입니다.
사고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발 끊으면 비싸게 삿다 후회할 일도 없거든요. 필요할때 다시 커뮤드러가서 뭐 살지 고민합니다.
22/05/31 11:12
FHD,2K에서는 3060 시리즈가 현 겜기 플5보다 좋은 사양이라
4K도 40시리즈면 정복될거 같고... 요새 AAA게임들도 엄청 고사양을 추구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GTA6쯤까진 싸구려 3060 겜트북으로 버티야죠
22/05/31 11:13
보통 공급과잉이면 가격이 내릴텐데
황가놈은 그 꼴은 죽어도 보기 싫은가보군요 글카 가격 계속올리는 주범인데 이제 채굴붐 끝나면 그간 PC쪽에 횡포에 가까운 가격인상정책을 펼쳐서 더욱 글카수요가 떨어졌는데 경쟁자가 변변찮을땐 역풍 여지도 없었는데 이게 과연 어찌 될런지 앞으로... 3천번대는 이제 3080ti도 백만원 안쪽으로 잡혀야죠
22/05/31 12:22
이건 진짜 웃음벨이죠...
가상현실이네 메타버스네 인공지능이네 하면서 엔비디아의 약진을 띄워줬는데, 결국 지금 보이는 건 금리+코인빨..... 지금 저렇게 허둥지둥하는 이유도 뻔히 보입니다. 4000번대 판매량 떡락하면 지난 주가가 코인빨이라는 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형국이니깐, 어떻게든 메꿔보자 이거죠. AMD에 밀리는 한이 있더라고 주가 방어 한다는데 뭐...
22/05/31 11:22
지금 컴 맞춰놓은걸로 한 5년은 버틸건데 그 동안 글카업체들이 전력소모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현실은 나아진 전성비로 더 많은 코어 더 많은 전력이겠지만ㅠㅠ
22/05/31 11:37
60만원짜리 4500U 노트북 개이득!
재작년 이맘때(수정: 다시 알아보니 작년 이맘때였네요.)에 샀던거 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그 와중에 노트북 값은 안 떨어졌어요. 멘도시노 라이젠 값이 왜 저래 비싸냐 싶었는데 요즘 노트북 값들 보고 이해했습니다.
22/05/31 11:48
올해 초에 6600xt 샀는데 할부금 남은 것보다 현시점 신품가가 싼 슬픔 ㅠㅠ
하지만 사고 나니까 관련 커뮤 안 들어가서 딱히 박탈감은 안 들더군요. 그동안 안 하던 PC 게임들 좀 해서 돈값은 한 느낌이고. 가끔 핫딜 같은 걸로 올라오는 것만 안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ㅠㅠ
22/05/31 22:13
근데 돌이켜보면 항상 그정도 아니었나요? 980ti랑 1060이 비볐고, 2060이랑 1080이 비볐고 3060ti가 2080super랑 비슷하고...
결국 따지고보면 그냥 네이밍장난질에 가깝지 않은가 싶어요.
22/05/31 13:10
그리고 여담으로 더 말하자면..
아무리봐도 엔비디아 황가놈을 필두로 한 이것들이 공정전환 연구보다 다른데 더 돈을 쓴 거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케플러시절에서 맥스웰로 그리고 파스칼로 넘어갔을때 전기는 상대적으로 덜 먹으면서 성능은 더 올라갔다고 자타공인 진정 기술발전을 보여줬는데 요즘 4천번대 유출 및 추측되는 저 전기퍼먹는 꼬라지를 보면 그냥 전성비는 진짜 폭망한 거 같습니다 애네들이 막대하게 돈을 벌었는데 그 돈으로 다음세대 공정전환 등 온전하게 연구 개발에 돈을 쏟은게 아니라 AI 및 자율주행 등 여러분야에 문어발로 돈을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글카쪽 투자가 덜해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 퍼먹는만큼 성능이 나온다라.. 그럼 발열도 문제고 결국 저렇게 계속 끝간데 모를 요구 전력량 높아지면 이것도 결국 나중가서는 파워쪽에서 족쇄가 될텐데... 그럼 절대다수인 메인스트림 및 보급시장에서 일반사용자간의 괴리가 더 심해질거고...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시나리오 같더라고요? 인텔 크르자니크 뭐시기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AMD의 절대적인 충신이 되어버린 CEO도 저렇게 했었는데... 아무리봐도 향후 엔비디아는 그간 경쟁사의 부진과 황가놈의 탐욕으로 인해 계속 꿀빨아서 배터지게 벌었는데 이제 앞으로 그 꿀을 못빨게 되면 그 반작용 및 역풍으로 배가 찢어질 것 같습니다
22/05/31 13:22
그냥 글카 R&D에 박아넣었으면 이 꼴은 안났을건데 암드가 워낙 못 따라왔으니
난 그시간에 이것도 해봐야지 하다가.. 크크
22/05/31 13:16
저 발열잡기 위해서라도 대부분 소비자들은 비레퍼를 선택하고... 그리고 비레퍼는 보통 팩토리 OC가 기본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제 시대가 최소 850~900은 요구할거 같습니다
22/05/31 16:01
이미 어익3090이 450w를 퍼먹는 중이라 크크크크(스트릭스는 480w를 퍼먹더랬죠...)
그래도 대략 500w선이면 납득해주려구요... 그 이상이면 이 새x들 미친놈 아냐? 이거고
22/05/31 22:07
gtx480의 순수 최대전력소모는 한참전인 타이탄1때 이미 깨버렸고 (전성비야 케플러 타이탄1이 훨씬 좋지만..)
480,580땐 플래그쉽도 레퍼모델 기준 60만원이면 충분히 샀었으며 pc용 aaa게임들이 10개중 9개가 죽쓰는 최근 2년과 달리 그땐 PC게임도 훌륭한게 많아서, pc게이밍용 플래그쉽브가는 지금이 압도적으로 창-렬하죠.
22/05/31 18:47
요즘 추세 보면 갈수록 일반인들은 내장그래픽으로 그냥 캐쥬얼한 게임정도 즐기고
그래픽카드는 이젠 매니아 영역으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22/05/31 21:39
몇년전 내장쓰다가 먼가 부족함을 느껴 중고 rx570 10만원에 살땐 먼가 아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그 생각이 다시 쏙 들어가는덴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서 일해라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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