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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2:04
일상 생활에서 물건이나 음식 하나라도 그 어원이나 뜻을 알고 대하면 새롭게 보이고, 내가 막 유식한 사람이 된거 같은 느낌을 글을 읽고 나서 많이 느꼈었습니다.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계속 글 써서 2권, 3권도 내주세요
23/09/11 22:18
와 글에 예전에 쓰셨던 사물에 대한 소개 글의 링크가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서 이런 걸 어떻게 다 알고, 조사하셨을까 생각했었는데
책으로 묶어 나오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전 그냥 계속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글 써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단 꾸준히... 흐흐...
23/09/11 22:18
책 출판 축하드립니다~
특정 일자에 일어난 역사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는 해외에 거주 중이라 이벤트에서 제외해 주세요~ 나중에 한국 방문하면 책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23/09/11 23:16
감사합니다:)
사실 최종 목표가 분야별 역사 연대기를 다 훑고 특정 연도에 각 분야에서 일어났던 일을 정리하는 것인데요. 아마 3~5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크크
23/09/11 22:21
축하드립니다!
자료를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리해서 첨부하고 읽기 편한 글을 써주시는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Fig.1 님의 글을 매번 찾아 읽지는 않았지만 관심있었던 소재에 대한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과생이라 그런지 예전 테크시리즈는 재밌게 잘 읽었...) 앞으로도 양질의 좋은 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출판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23/09/11 23:19
테크시리즈에서 못다한 몇가지 물건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카메라, 핸드폰, 빔프로젝터, TV.. 다들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나서 도망친 건데 언젠가는 꼭 정리해보려고요흐흐 응원 감사합니다!
23/09/11 22:24
축하드립니다.
책 출간하는 게 엄청나게 힘든 일인데.. 존경심이 절로 드네요. 책이 잘 되어서 2쇄 3쇄.. 40쇄 50쇄… 개정판까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23/09/11 22:37
예전에 https://pgr21.net../freedom/95950?page=2&sn1=on&divpage=20&sn=on&keyword=Fig.1 이 글의 연대표를 보다보니 KBS에서 방영했던 명작스캔들이란 프로그램이 생각나더라구요. 그 프로그램 덕분에 거기 소개된 그림이나 건물, 음악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는 척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양인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책은 미술사 건축사 음악사를 아우르는 세기의 명작들을 다뤄서 한 권만 읽어도 어디가서 아는척 좀 할 수 있는 교양서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09/11 23:30
저 연표 참 애정하는 데 이렇게 언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크크
안그래도 과학사, 철학사를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이건 물건의 역사와는 차원이 다른 작업입니다... 그래도 조만간 조금씩 글로 엮어보려고요!
23/09/11 22:38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저런 물건들의 시초와 역사즐기기를 좋아하는 제게 fig.1님의 시리즈는 만날때마다 반가워서 정독하게 됩니다. 볼때마다 방대하고 상세한 자료에.. 한권의 잘만들어진 책을 읽는것과 다를바가없다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정말로 책으로 나왔네요^^ 감히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보다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럼으로써 실물책도 여러권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닷
23/09/11 22:40
가라오케 글에, 아이템 백개정도 모이면 책으로 만드셔도 좋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그보다 빨리 이루셨네요!
축하합니다! 후훗 책도 꼭 사겠습니다!!
23/09/11 22:43
21개 얼른 마저 채우시고 2권 내시죠! 눈에 보이고 만져지지 않는 어떤 개념이나 생각의 변화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출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23/09/11 23:42
감사합니다! 2권 내려면 1년은 더 써야겠군요크크
미술사, 과학사, 철학사 같은 시리즈도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언제쯤 정리가 완성될 지는 모르겠네요흐흐
23/09/11 23:00
출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Fig.1님같은 분들이 쓰시는 양질의 글 덕분에 pgr질 하는 맛이 나는 거 같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이런걸 어디서 다 조사하시는걸까 감탄하며 읽고 있습니다. 저는 번역가 지망생인데, 먼 훗날 역서가 나오면 pgr에 (홍보 겸)나눔이벤트 하고싶습니다 헤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쓰셔서 나중에 분야별 시리즈로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가즈아~~
23/09/11 23:47
응원 감사합니다! 베스트셀러 가즈아~~
경제, 과학서나 SF 소설 번역서에서 종종 보기 힘들만큼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를 보는데 좋은 번역가가 되셔서 양질의 번역서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3/09/11 23:12
꾸준함과 자료수집의 승리시군요
축하드립니다! 테마 생각하다가 뜬금없이 책상 위에 화장품이 보이는데 이쪽으로도 글 작성하시면 재미있을꺼 같네요 :)
23/09/11 23:49
감사합니다!
패션 쪽 아이템들은 제가 무지하다보니 자료조사도 쉽지 않고 내용도 빈약해지더라고요. 아마 화장품도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크크 그래도 최근에 한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있습니다:)
23/09/11 23:12
뭐야 이거 가끔 재밌게 글써 주시던 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염치 없지만 책이 궁금해서 줄 서봅니다. 조언까지는 제가 힘들고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23/09/11 23:13
오 출판 축하드립니다
자게에서 가끔씩 Fig.1님의 글을 읽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있었던 사람으로서 어느새 글들이 쌓여 책으로 엮였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그리고 즐겁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100개, 200개 계속해서 채우셔서 제가 커피타임에 ‘그런데 그거 아세요?’라고 더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크크크크
23/09/11 23:27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축하드립니다.
소재는 피지알러답게 화장지,화장실의 역사를 추천합니다. 중세시대로 가는 웹소설을 볼 때마다 화장지 타령해서 궁금해졌습니다.
23/09/11 23:49
축하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정독하거나 스크랩하고 결국 안 읽곤 했는데.. 댓글은 안 달았지만 감사했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글을 공짜로 볼 수 있어서요. 꼭 사서 읽어볼게요!
23/09/12 00:18
출간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서점에서 구입 가능한가요? 가끔씩 책 한 권씩 수집하는 취미가 있거든요. 물론 읽지는 않습니다 ㅡ.,ㅡ 구입하고 싶습니다.
23/09/12 00:19
예 선생님 제가 책 좀 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드려왔습니다 크크크
앞으로도 부디 건강 챙기시고, 모든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잃지 않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 마지 않겠습니다.
23/09/12 00:58
출간 축하드려요!!
인터넷 웹브라우저로 보는 좋은글들도 좋지만 활자로 보게되면 더 안 잊어먹고 기억에 오래남기도하고 직관적인 느낌이 있더라구요 주변사람들에게 이거 아세요? 라며 아는척을 할 수있도록 2쇄 3쇄 넘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즈 부탁드립니다!
23/09/12 06:34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예전부터 써오신 걸 보면서, ‘이러다 책 한 권 내시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이뤄졌네요!
23/09/12 07:22
축하드립니다!! 책 디자인도 이쁘게 뽑혔네요~ 책 모으는걸 좋아하지만 집이 좁아 한동안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구매욕이 불타오르네요. 크크. 감히 조언(?)이라면 앞으로도 건강 건강 하셔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출간 축하드립니다!!
23/09/12 08:36
멋지네요. 제목도 멋드러지고. 꾸준히 써온 글이 엮여 책이 된다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되게 되게 부러운 일이네요.
부럽읍니다 자까님... 뭔지 모를 어떤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 되는 느낌이에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줄 서는 건 아닙니당 크크
23/09/12 17:37
크크크 임진왜란은 도시야사로 유명하신 김시덕 박사님에게 부탁하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그분 전공이 임진왜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흐흐
23/09/12 09:12
오오 축하드립니다.
성함이 필명이신가요? 본명이신가요? 이름에서부터 작가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이름 세 글자만 명함을 파셔도 멋질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한 분야에 책 한 권 정도는 쓸 수 있어야 한다는데, 그 분야가 "Everything"이라니...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책 한 권 얻고 싶어서, 사심 저격하는 내용을 생각해내서 적고 싶었는데, 딱히 지적할 게 없네요.
23/09/12 09:25
글 올려주실 때마다 즐겁고 신기하게 읽었는데 책으로 나온다니 제가 다 뿌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이벤트도 한번 줄 서보겠습니다! 표지가 정말 멋지네요, 궁금해서라도 손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23/09/12 09:52
혹시 저자 사인본인가요?! 크크
교보에 검색해보니 어제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이네요! 읽고 여기저기 리뷰도 달고 해야겠습니다. 책 좋아하는 같은 피쟐러로서 말이죠. 보니까 제목이 너무 좋아서 대형서점에 진열되어 있으면 많이들 찾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교보문고 가든파이브점이나 잠실점, 광화문점에서 뵙게 되는 그날까지(지금 이미 나와 있다면.. 그저 대박!) 항상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Fig.1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09/12 09:59
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은 무엇이고 좋은 글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늘 고민입니다. 받아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고, 그렇지 않더라도 꼭 구해서 보고 싶은 책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23/09/12 22:08
감사합니다:)
저는 글에 대한 고민보다는 자료정리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았는데, 책을 출판하면서 글 좀 잘 썼음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23/09/12 10:15
오오 재미나게 읽던 글들이었는데 엮여 나와서 반갑습니다. 책디자인도 예쁘네요! 피지알러인 점 제하고도 서점에서 집어들 것 같은 내용과 분위기의 책입니다. 수 없이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사는데, 각자에 맞는 이름을 불러주고 의미를 아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의 얘기라면, 지금까지의 글과는 꽤 다른 것 같은데, 형용사나 부사 등의 어원이나 변천에 대해서 글을 적어주셔도 재미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사용하지만 떼어놓고 생각하면 외래어처럼 낯선 표현들이 참 많더라고요~
23/09/12 22:39
저 그책도 재미있게 봤어요! 번역이 별로라는 말을 듣고 원서로 읽었더니 남는 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근처에 두고 조금씩 읽기 좋은 그런 책이었어요
23/09/12 10:25
오오 너무나도 축하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책으로 나온다니 정말 좋네요 :)
우선 구매해서 한번 읽고 대기실에 비치해서 많은 분들 읽을 수 있도록 하렵니다 많이들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을거에요. 혹여나 한권 더 받게되면 잘 소장하겠사와요 헤헷 여담이지만 제 은사님과 함자가 비슷하시네요. 그분도 정말 따뜻한 글을 쓰시는 분이셨는데..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후속작 많이 내주세요!
23/09/12 10:57
매번 흥미로운 글 써주셔서 감사했는데 책출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후속작 시리즈로 낼 수 있는 기획같은데 앞으로도 후속작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당첨안되도 하나 구매해서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23/09/12 11:00
예전에 트레이더스에서 베이글 사먹으면서 그 유래가 궁금했는데 마침 피지알에 글이 있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책 내용이 중학생 딸하고도 같이 읽으면 유익할 것 같네요. 앞으로 쓰실 글에도 어린 학생들도 흥미를 느낄 만한 소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23/09/12 11:07
정치글이 많아진 피지알 자게에서 소중한 글들이어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주ㅡ약주ㅡ정종의 차이를 가장 재밌게 읽었네요 책도 인기 얻고 관련된 컨텐츠도 계속 만들어주시길 부타드려요 화이팅!!
23/09/13 12:54
청주-약주-정종 이야기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이 없을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신 분이 계시다니 뿌듯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23/09/12 11:26
간간히 흥미로운 제목 위주로 글을 읽어보곤 했었는데, 어느덧 쌓여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니 너무 멋집니다.
저도 손에 쥘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글들에서는 재밌는 삽화들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혹은 만화를 통해 전달하는 것도(그림을 그리는 것도, 그릴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겠으나)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경축드리옵니다!
23/09/12 11:28
출판 축하드립니다.
매번 써주시는 글들 너무 흥미롭게 보았는데 꾸준한 후속작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출판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23/09/12 11:35
우와!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음식 시리즈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돈까스부터 햄버거, 커피까지 크크크 아 물론 물건들의 역사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무위키에는 나와있지 않은 정보들을 취득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부산출신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순대는 막장입니다!(진지, 단호)
23/09/12 12:03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제이름을 박아넣은 책을 출간 하고싶은 꿈이있는데 그 꿈을 이룰때의 기분을 느끼고 싶네요 흐흐 축하드립니다.
23/09/12 12:36
축하 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모아서 정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싸인까지는 어려우시겠지만..받으면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부탁 드립니다!!
23/09/12 13:23
출처를 명확히 밝히시며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던 글 잘 보던중에 출판까지 하게 되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2권 3권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3/09/12 13:45
오 피지알에 계신 분이었군요.
제목이 매우 강렬하고 흥미로워서 위시리스트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충분히 관심을 끌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같은 인스턴트 컨텐츠 시대에 이렇게 정돈된 긴 글을 생산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멋있네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23/09/12 16:00
올려주시는 단편들 늘 잘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묶어서 책으로 내시다니 대단하시기도 하고, 여간 고생이 아니셨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 전문적인 책을 쓰는 멋진 으른이 되고싶다 흐규규 그러네요 흐흐흐 책을 받으면 물론 좋겠지만 올려주신 연재 글들을 재밌게, 흥미롭게 읽었던 독자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리플 남깁니다 출간 정말 정말 축하 드립니다!
23/09/12 16:52
우와 출간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글을 쓰는 거 자체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초심 잃지 마시고 재미난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3/09/13 01:08
출간 축하드립니다. PGR에 올려주시는 글들 매번 잘 읽으면서 모아서 출판해도 될 만큼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군요.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꾸준히 글을 쓰셔서 2권, 3권 계속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당시에 혁신적이었지만 시대를 앞서서 탄생했다던지 뭔가 다른 이유로 망해버린 제품들에 대한 글을 써주시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09/13 09:00
글을 보면서 어떻게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는 것일까. 주제는 어디서 어떻게 취합하고 글은 어떤 방법으로 쓰시는지 궁금했습니다.
Fig.1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도 좋아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방법에 대한 내용의 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3/09/14 17:16
어떻게 자료조사하는 지에 대한 내용은 이미 작성한 적이 있답니다흐흐
피지알에도 올렸던 것 같은데 못찾겠네요ㅠㅠ 홈페이지 링크라도 남겨 둡니다 https://www.fig1.kr/8322f2e1-b4f9-4b5a-b393-e1bc870f3b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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