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13 09:08:05
Name 시린비
Link #1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996810
Subject [일반] '하루 440알'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올핸 247알씩 처방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85627?sid=102



1. 의사가 자기 명의로 마약류 약품을 하루에 440알씩 "셀프처방"

2. 식약처의 의심을 삼

3. 경찰과 식약처는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정황이 분명하다고 판단했지만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 받음

4. 과한건 맞지만 척추 수술 후유증에 대한 진통제가 필요하다했고, 불법유통정황을 발견못했다 함
(지난해 16만정을 처방했고, 모두 자신이 먹었다고 했다는듯? 매일 복용한다면 440알 분)

5. 그 이후로 지금은 하루에 247알 씩만 처방받고 또다시 식약처는 수사의뢰함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07/2023090700128.html
https://www.inews24.com/view/1630347

마약류 셀프처방 자체는 전체 의사의 11% 정도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중에 진짜 필요해서가 아닌 경우를 가려낼 필요가 있다는 듯





퍼온데서는 안좋게 보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정말 저렇게 많이 필요하고 실제로 처방하는 경우가 있는지? 네요

그런경우가 있다면 말이 되고 아니라면 뭔가 그렇지 않나...

뭐 수사해서 못밝혔다면 무죄추정이 맞긴 하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오스
23/09/13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약성 진통제를 매일 440알씩 오랜 기간 먹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망각일텐데 기소유예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몽키매직
23/09/13 09:21
수정 아이콘
이 케이스가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통증이 심하고 진통제 감수성이 낮으면 진통제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펜타닐 패치도 12 짜리만 붙여도 어지럽고 토하는 분들도 있는데, 말기암 통증에는 500 이상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분들은 부작용도 별로 없어요. 근데 그렇게 쳐도 440알은 좀 많다는 생각입니다. 무슨 약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약류와 마약은 거리가 좀 있는 용어인데 기사에서 혼동하고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부분도 확인이 필요할 듯요.
아프락사스
23/09/13 09:25
수정 아이콘
옥시코돈이라고 기사에 바로 써있습니다.
몽키매직
23/09/13 09:37
수정 아이콘
아 중간 기사에 있군요. 옥시코돈 440 알이면 최소단위로 봐도 2200mg 인데 좀... 너무 많긴 하네요.
아프락사스
23/09/13 09:43
수정 아이콘
옥시가 5mg짜리도 있었군요.
사실 최소단위 440정도 말이 안되지요. 2200mg이 필요하면 40~80mg짜리로 30~50정 먹지 5mg 440정을 먹고자하지 않으니
몽키매직
23/09/13 09:46
수정 아이콘
속효성이 5mg 입니다. 지속성이 80mg 까지 있고요... 속효성을 원하시는 분들은 5mg 짜리로 여러 알 드리긴 합니다.
고오스
23/09/13 09:42
수정 아이콘
저분이 말기암 환자고 일상생활도 못하는 분이었으면 저도 이런 댓글 안달았을 텐데

아프긴 하지만 약사 생활 잘만 할 정도의 사람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됐거든요
몽키매직
23/09/13 09:44
수정 아이콘
정형외과 쪽 통증도 약 살벌하게 먹는 분들 있긴 한데, 그렇다 쳐도 의심이 되는 수치인 것도 맞고... 근데 저도 진료하면서 이상한 용량으로 약을 쓰게 되는 경우가 없지는 않아서 절대 불가능한 일이냐? 하면 그렇게 대답하기는 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심증은 뽕쟁이(?)가 맞는 것 같지만, 100% 확실하냐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은 못하겠는 정도?

근데 마약 자가처방은 막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통증 조절이라도 마약은 외부에서 조절해주는 게 맞는 것 같고, 막아도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
고오스
23/09/13 09:58
수정 아이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몽키매직님 덕분에 약물 관련해서 지식이 +1 되었습니다 흐흐흐
웸반야마
23/09/13 09:59
수정 아이콘
약사가 아니라 의사...
약사였으면 실형 살았을거에요 크크
고오스
23/09/13 10:00
수정 아이콘
어... 눈이 이상했나 봅니다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9/13 10:32
수정 아이콘
덜덜..
아즈가브
23/09/13 09:11
수정 아이콘
닥터 하우스가 통증 때문에 저런 경우라는 설정이었지만
하루에 몇 백알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고오스
23/09/13 09:13
수정 아이콘
닥터 하우스도 하루에 440알씩 먹진 않았을꺼 같은데요 크크크...

작중 묘사를 봐다 상습적으로 먹긴 하지만 그래봐야 몇알 정도죠
아프락사스
23/09/13 09:21
수정 아이콘
하우스의 배경이 되는 뉴저지 주에선 규제물질 자가처방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고오스
23/09/13 09:42
수정 아이콘
아니...!?

하우스 범법자였네요 크크크 댓글 보고나니 하우스 제작진이 그거 알면서 저렇게 캐릭터를 만든거 같습니다 흐흐
아프락사스
23/09/13 09:4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하우스는 자가처방을 해먹는게 아니라 동료(윌슨 등)한테 사기 협박 기만을 통해 바이코딘 처방을 받아내다가 병원동료 중 자기가 원하는 양을 아무도 처방안해주는 지경에 이르자 외래진료까지 받으러갑니다.
고오스
23/09/13 09:58
수정 아이콘
본지 워낙 오래되다보니 제 기억이 틀렸나 보네요 크크크
23/09/13 11:4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자가처방 시도도 하긴 했는데
약사한테 거절당합니다
23/09/13 09:11
수정 아이콘
안 죽나요?
23/09/13 09:12
수정 아이콘
약쟁이들끼리 나눠 먹었겠죠
의사는 합법적으로 마약류에 접근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직업이라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 해야 할거 같네요.
23/09/13 09:12
수정 아이콘
이해하기 어렵네요... 하루에 440알이라니
몰라몰라
23/09/13 09:16
수정 아이콘
혼자서 하루에 440알씩을 모두 먹었다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아프락사스
23/09/13 09:16
수정 아이콘
자기가 먹었다는건 당연히 거짓말이고 검찰이 유통정황을 못찾아낸것이죠. 안찾은걸 수도 있고요.
Yi_JiHwan
23/09/13 09:17
수정 아이콘
약을 하루에 저만큼 먹으면 안죽나요?
알카즈네
23/09/13 09:2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3대 무법자: 법룡인, 의룡인, 금룡인
마카롱
23/09/13 09:24
수정 아이콘
의학적으로 과함의 여부는 잘 모르겠고, 440알이면 그냥 밥 그릇에 놓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양 같네요. 시리얼인가?
오드폘
23/09/13 09:26
수정 아이콘
배부를거같은데
선두같은건가?
인생은에너지
23/09/13 09:29
수정 아이콘
돈겁나벌었겠네요
의사가 역시 짱이야
로드바이크
23/09/13 09:55
수정 아이콘
돈은 왜벌지요??
23/09/13 10:03
수정 아이콘
진짜로 다 먹을수 없는 양이니 팔았다는 얘기죠.
소이밀크러버
23/09/13 09:30
수정 아이콘
크크...
TWICE NC
23/09/13 09:32
수정 아이콘
몇일간 동행하면서 몇알 먹는지만 확인해도 바로 잡아내겠다
의지가 없으니 저런걸 그냥 두는거지
닉네임을바꾸다
23/09/13 09:35
수정 아이콘
뭐 국가기관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크크 집안이나 병원안까지 동행 할것도 아니고...
아밀다
23/09/13 09:47
수정 아이콘
며칠 미행을 해도 법적 문제가 없는지는 차치하고요, 며칠간 동행 누가 할 건데요... 그만큼 돈 대신 주실래요...?
척척석사
23/09/13 10:00
수정 아이콘
코렁탕 방식이 아니면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용
Dark Swarm
23/09/13 14:57
수정 아이콘
체내 반감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그거보단 혈중농도 측정 같은 게 적합하지 않을까요
23/09/13 09:33
수정 아이콘
이건 솔직히 유죄추정해도 억울하다 말 못할거 같은데요.
셧업말포이
23/09/13 09:36
수정 아이콘
셀프처방이 문제인 것처럼 제목 뽑았지만,
저정도면 누구한테 처방해도 문제죠. 해주지도 않을 거구요.
근데 기소유예...??
아프락사스
23/09/13 09:38
수정 아이콘
셀프처방이 문제지요. 셀프처방 막아놨으면 저렇게 처방 못받았을테니
톤업선크림
23/09/13 09:38
수정 아이콘
이거 제가 알기론 저렇게 빼돌려서 팔았던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시린비
23/09/13 09:40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지금 위의 흐름대로라고 나온 기사가 나온지 얼마 안된건이라 그냥 수사의뢰 들어간 상황인듯하고
말씀하신 사건이 있었으면 별개의 다른 사건이겠지요. 뭐 이건도 그런거 아니냐 의심은 가능하겠고요.
그렇군요
23/09/13 09:40
수정 아이콘
짭짤했겠군용
23/09/13 09:42
수정 아이콘
검찰이 마약 유통업자를 방치하고 있네요
초현실
23/09/13 09:43
수정 아이콘
유통정황이 없다고하니 의사 본인만 마약류 혈중농도 검사를 하면 간단하겠네요
23/09/13 09:45
수정 아이콘
밀수는 풋 사과들이나 하는것
23/09/13 09:47
수정 아이콘
캬 의룡인은 원래 그렇게 기소유예 되는 거랍니다. 우리나라 법조인들은 전문직에 대한 남다른 법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락샤사
23/09/13 09:54
수정 아이콘
신이죠 그러니 공부시켜서 다시 -_-;;
지르콘
23/09/13 09:51
수정 아이콘
마약상이네
23/09/13 09:54
수정 아이콘
총처럼 마약류 진통제 처방받아도 경찰서에 보관하고 가서 타먹어야되는 시대를 상상해봤습니다.
락샤사
23/09/13 09:55
수정 아이콘
그간 경찰을 보면 그것도 크크;;
수리검
23/09/13 10:02
수정 아이콘
누구는 저렇게 법 위에서 세상 날로 먹고 사는데 ..

아오 일할 맛 안나네
페스티
23/09/13 10:04
수정 아이콘
저런거 제대로 수사할 힘도 없냐?
23/09/13 10:05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먹으면 혈중 마약농도가 얼마나 나올지
정상생활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운전면허부터 뺏어야될거 같은데요
톤업선크림
23/09/13 10: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못 먹죠 하루당 440알/247알 이라는데..;
건너건너 들은 얘기로 어떤 사람이 군대에서 우울증 앓다가 휴가 나오면서 일주일치 정신과약 40알 정도 반출해서 가져가서 자살하려고 1시간 동안 나눠서 삼켜서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23/09/13 11:05
수정 아이콘
헛소리하는 애들은 헛소리에 맞춰서 일상을 파괴해야 헛소리를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OneCircleEast
23/09/13 10:08
수정 아이콘
모종의 이유로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한량생활 중인 의사친구가 말하기를 '내가 현업에 있었으면 이거 때문에 뭐 마약류 처방에 제한이라도 받거나 괜히 심사 까다로워지고 할까봐 걱정되어서 '무조건 뽕쟁이라고 볼 수는 없지않냐 이론상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쉴드를 쳐줄텐데, 개원가가 어찌되든 상관없어진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 사람이 뽕쟁이가 아닐 확률은 호날두가 남은 커리어 동안 메시를 뛰어넘을 확률과 비슷하다고 본다' 라고.....
맥스훼인
23/09/13 10:12
수정 아이콘
셀프처방이 문제인게 의사 아이디로 간호사가 자기 명의 처방한 사례는 초범에다 자가사용분 정도였는데도 집유 나오긴 했어요. 이거는 의료법 위반(권한없는자의 처방)도 더해지긴 했지만 그게 기소유예와 집유 차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23/09/13 10:13
수정 아이콘
기소유예 받을정도면 검사가 보는앞에서 으적으적 먹은 거 아닐까요?
23/09/13 10:22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말이 있죠.
법,의료,금융쪽에 친구 하나씩은 있어야된다...그분들이 이제 천룡인이 되셨네요.
밥과글
23/09/13 10:23
수정 아이콘
16만정...
분신사바
23/09/13 10:23
수정 아이콘
저 의사 본인 말고 전국에서 하루 440알을 처방 받는 환자가 있기는 한겁니까?
No.99 AaronJudge
23/09/13 10:25
수정 아이콘
하루에??
도니뎁
23/09/13 10:27
수정 아이콘
아파서 죽기 전에 간 망가져서 죽겠는데요 크크
미숙한 S씨
23/09/13 10:29
수정 아이콘
마약류 셀프처방 11%?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몽키매직
23/09/13 10:34
수정 아이콘
'마약류' 에 향정신성의약품도 들어가 있어서 진정제나 수면제도 포함되고, 코데인 같은 기침약도 포함됩니다.
미숙한 S씨
23/09/13 11:27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이해가 가는군요. 코데인이나 트라마돌 같은거야 포함 된다 쳐도 11%는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향정신 포함이면 이해가 가네요.
23/09/13 10:32
수정 아이콘
저 마약류는 먹었을때 머리카락 등의 잔류검사로 측정 안되나요? 잔류측정 검사해보고 다먹었으면 일정이상 검출될거고 안되면 기소하면 될거 같은데...
23/09/13 10:33
수정 아이콘
비타민도 하루에 440알을 먹으면 앓아누울거 같은데
23/09/13 10:46
수정 아이콘
변비와서 배아플거 같은데
23/09/13 10:55
수정 아이콘
440알이면 배불러서도 못먹겠다
동년배
23/09/13 11:05
수정 아이콘
하루에 알약 4개 먹는 것도 힘들던데...
이디야 콜드브루
23/09/13 11:06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대놓고 해도 처벌을 안 받는다니 신기하네요.
별나라친구
23/09/13 12:05
수정 아이콘
검찰이 욕먹는건 국민여론과는 다르게 기소를 선택적으로 하니까 그런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적인 기준이 뭔지도 뻔히 눈에 보이니까 욕먹는거구요
디지엔
23/09/13 12:06
수정 아이콘
마약류 440 알을 검사 눈앞에서 복용하게 해야죠.
사흘 쯤 지켜보고 멀쩡하면 기소유예 줘도 인정합니다.
23/09/13 12:41
수정 아이콘
그냥 마약류는 셀프 처방 막도록 바꾸면 쉬운데 법안 수정이 재깍재깍 되는건 아니니..
시린비
23/09/13 12:49
수정 아이콘
의사들 입장에선 되던게 안되면 귀찮은게 늘어나니 거부? 할거같고 그렇게 되면 밀어붙이기 쉽지 않을것도 같은데
실제론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람쥐룰루
23/09/13 13:08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본인 약을 처방할 수 있게 하는것도 신기하네요 막는게 좋아보이는데요
배고픈유학생
23/09/13 13:2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해도 안걸리니...
이선화
23/09/13 13:41
수정 아이콘
증거불충분 무혐의 등등의 불기소가 아니라 기소유예면 [수사해서 못 밝힌] 케이스가 아니라 [유죄인데 검사 직권으로 봐줌]이라 되게 구린 모양새긴 합니다. 아니면 정말로 수사관 앞에서 440알을 으적으적 씹었거나.....
23/09/13 14:23
수정 아이콘
의학적으로 옥시코돈이 얼마나 강한지 혹은 얼마나 마약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하루 440알이면 그 부피가 만만치 않을텐데... 들고 다니면서 먹을수나 있을지...

1분당 한알씩 약을 먹는다고 해도 7시간넘게 걸리는데... 일상생활은 가능했는지...

사실 약쟁이가 아니라도... 그정도를 1년쯤 먹으면 약쟁이가 되는것 아닐까요?
시린비
23/09/13 14:25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그런 양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440알로 만들지 않고 뭐 마시게 하던가 압축해서 고농도의 약을 만들던가 할것같은 느낌이죠
아무리봐도 일반적인 복용법은 아닌듯
MissNothing
23/09/13 14:58
수정 아이콘
기소유예를 받고도 또한거보면 뭐;
쪼아저씨
23/09/13 15:3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먹고(억지로 믿는다는 가정하에) 의료행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룰루vide
23/09/13 17:35
수정 아이콘
아무리생각해도 다먹었다는 것을 못믿겠는데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13 18:02
수정 아이콘
중독의 비즈니스 진통제 편을 보면 하루에 몇알 안되게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한번에 20알씩 먹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의사가 440알을 먹는건 너무 멍청한 선택지 같긴 합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다른걸 하는게 낫지 않을지
의사면 미국 오피오이드 크라이시스도 충분히 알지 않을까 싶은데..
모나크모나크
23/09/14 01:06
수정 아이콘
밥 한 그릇에 쌀이 몇알이지...440개를 어떻게 먹죠
23/09/16 05:07
수정 아이콘
공부에 목숨거는 이유 = 의룡인이 되어야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809 [일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황 최근 소식 업데이트 [84] 겨울삼각형15499 23/09/14 15499 6
99808 [일반] [2023여름]추억의 다라이 [6] 전지현5705 23/09/14 5705 14
99807 [정치] 정부 UN에 "일본이 위안부, 강제동원 공식사과했다." 의견서 제출 [115] 빼사스15385 23/09/14 15385 0
99806 [일반] 무쓸모 열화상 카메라 구입기 [12] zig-jeff7973 23/09/14 7973 7
99805 [일반] 청년 연령 '34세 이하→39세 이하'…경기도의회 상임위 통과 [37] rclay11266 23/09/13 11266 2
99803 [일반] 7800X3D+4080 완본체 딜이 나왔습니다 292만(마감) [27] SAS Tony Parker 8068 23/09/13 8068 2
99802 [일반] [2023여름] 여름에는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의 사진 [8] 시무룩6925 23/09/13 6925 15
99800 [일반] 일론 머스크가 부하 여직원에게 정자 기증 후 출산해서 쌍둥이 아빠가 됐네요. [57] petrus14056 23/09/13 14056 2
99798 [일반] [2023여름]이었습니다.. [2] 연기5172 23/09/13 5172 9
99797 [정치] “육사에 없는 것···김홍일·김종오 장군 등 ‘전쟁영웅’ 조형물 설치를” [8] 기찻길9907 23/09/13 9907 0
99796 [일반] [2023여름] 다사다난 했던 온유의 78일(스압) [19] 소이밀크러버6951 23/09/13 6951 20
99795 [일반] [2023 여름] 뜨거웠던 여름 [3] 해맑은 전사5490 23/09/13 5490 6
99794 [일반] 에이브릴 라빈이 재림하며 데려온 소녀 (에세이) [2] 두괴즐6902 23/09/13 6902 3
99793 [정치] 개 식용 금지법에 “김건희법”이라던 국민의힘, 여론조사 후 “당론 논의 안 해” [67] 세윤이삼촌12530 23/09/13 12530 0
99792 [일반] iPhone 15 시리즈의 주요 변경점 요약 [51] Nacht10119 23/09/13 10119 3
99789 [일반] [2023여름] 무더웠던 여름의 도쿄 디즈니랜드 [15] So,7544 23/09/13 7544 9
99788 [일반] '하루 440알'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올핸 247알씩 처방 [88] 시린비12464 23/09/13 12464 0
99787 [일반] [2023여름] 보이후드 [4] 간옹손건미축6161 23/09/13 6161 14
99786 [일반] 오랜만에 차인 사연 [21] 9630 23/09/13 9630 23
99785 [일반] [2023여름] 올해 여름 사진 몇장 [4] 산밑의왕6470 23/09/12 6470 12
99784 [일반] 포룸 로마눔의 유적들 복원모습 [18] 삭제됨9248 23/09/12 9248 8
99783 [정치] 尹, 국방장관 사표 수리 후 내일 개각할 듯…"안보 공백 최소화" [72] 덴드로븀14281 23/09/12 14281 0
99782 [일반] 같은 반 친구와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62] 톤업선크림13395 23/09/12 1339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