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드의 탄생 비밀이 대족장 스랄을 통해 공개된다!
- 스랄의 기록을 통해 그려낸 호드 탄생의 과거사
- 10월 14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의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공식 소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이 금일 정식 출간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다룬 블리자드 공식 소설로, 호드의 대족장이 된 스랄이 호드가 탄생한 과거사를 기록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필요한 만큼만 사냥하고, 다른 종족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각자의 부족들끼리 자신들만의 문화를 향유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오크족은 불타는 군단의 간계에 빠져 드레나이를 적으로 돌리면서 변해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이야기는 스랄과 그의 아버지 듀로탄을 중심으로 독특한 이중 구조로 구성되어 호드의 탄생의 잔혹한 역사를 스랄과 함께 추억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은 그간 수십 권에 달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및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소설을 집필해 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와 같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 크리스티 골든(Christie Golden)이 집필하였다.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14,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더욱 자세한 판매 정보는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9월 1일 한국에서 신규 확장팩 군단을 출시,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PC방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
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