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세 라운드를 가져오면 승리하는 4대4 팀 전투 모드
- ‘춘분’, ‘에코 화력기지’, ‘성채’ 등 돌파를 위한 새로운 지도 추가되어
- 9월 25일(화)부터 10월 2일(화)까지 주간 추천 플레이리스트로 이용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다중접속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MOFPS)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Guardians)의 PVP 콘텐츠인 시련의 장에 새로운 게임 모드인 ‘돌파(Breakthrough)’가 추가됐다.
지난 주, 많은 플레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강철 깃발(Iron Banner)’에 이어 이번 주 새롭게 찾아온 시련의 장 게임 모드인 ‘돌파’는 거점을 둘러싼 공방전과 해킹 등의 간접적 전투 요소들이 배합되어 있어, 보다 전략적인 방식으로 경쟁적 플레이를 즐기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신규 모드다.
먼저 ‘돌파’ 게임 모드에 진입한 플레이어들은 중앙 거점 점령을 위한 초반 교전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팀 중 점령에 성공한 팀은 중앙 거점에 ‘차단기’를 배치함으로써 상대팀 진영에 위치한 ‘금고’를 해킹하거나 공격할 수 있다. ‘금고’는 ‘차단기’를 배치한 팀이 승리를 결정짓기 위해 점령해야 하는 일종의 추가 거점으로 ‘금고’ 지역을 점령하면 해킹이 완료되고 승리하게 된다. 만약 제한된 시간 내에 ‘금고’를 해킹하지 못하면 패배하게 되며 해킹 도중에 라운드 시간이 종료되면 금고 해킹에 성공하거나 적이 아군의 진척도를 모두 없앨 때까지 단판 승부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돌파’ 게임 모드에 이용될 지도가 새로이 추가된다. 차가운 피라미드 풍 느낌의 ‘춘분(Equinox)’, 기갑단의 기지를 표현한 ‘에코 화력기지(Firebase Echo)’, 그리고 포세이큰(Forsaken)의 최종 단계 지역인 꿈의 도시(The Dreaming City) 테마의 ‘성채(The Citadel)’ 등 세 개의 지도가 새로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이 중앙 거점을 점령하고, 상대팀의 금고를 해킹하기 위한 무대로 활용된다. ‘강철 깃발’ 게임 모드에서 사용된 ‘융합(Convergence)’ 지도 역시 ‘돌파’ 게임 모드에서 사용된다.
돌파 모드 외에도 시련의 장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각각 6대6, 4대4 규모로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화력팀을 이뤄 다양한 PvP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빠른 전투’와 ‘경쟁’ 게임을 비롯해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처치 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데스매치 모드인 ‘난투’, 그리고 게임 옵션을 직접 설정해 화력팀원과 즐길 수 있는 ‘개인 경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길 수 있다.
데스티니 2(Destiny 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리자드 Battle.net®을 통해 9월 5일 한국에 출시됐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해 한국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광대한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제공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stinyGuardians.kr/)및 Youtube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DestinyGuardiansKR) 등 데스티니 가디언즈 공식 소셜 채널을 팔로우하고 얻을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