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한 <카툰 네트워크 아레나> ‘팝조이’ 정원석 PD, 이 달의 게임상을 받은 <에픽세븐>의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대표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사업실장
- 챌린지 서울상, ‘카툰 네트워크 아레나’(팝조이) 수상
- 이달의 게임, ‘에픽세븐’(슈퍼크리에이티브/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수상
- 10월 04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시상식 열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2018년 9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10월 4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팝조이’의 <카툰 네트워크 아레나>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유통하는 <에픽세븐>이 각각 9월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또한, 이달의 게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최고의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챌린지 서울상 수상작 ‘팝조이’의 <카툰 네트워크 아레나>는 땅따먹기 형태의 게임 방식을 활용해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린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60종 이상의 인기 캐릭터들로 13개의 타일이 존재하는 3개의 라인에서 각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소환해 상대방보다 더 많은 타일을 확보하면 승리하게 된다. 총 게임시간이 3분 내외로 속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유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에픽세븐>은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와 애니메이션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턴제 RPG다. 뛰어난 시각적 재미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유저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챌린지 서울상을 받은 ‘팝조이’의 정원석 PD는 “이런 좋은 상을 카툰 네트워크 아레나 주셔서 감사하다. 곧 아시아 런칭, 글로벌 런칭이 진행된다.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면 더 잘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달의 G-Rank 시상식> 시상 소식은 OGN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GN)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