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1/09 13:51:20
Name 스트로베리
Subject [스포츠칸]"프로게이머 직업병 신음"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1082056196&sec_id=560201&pt=nv

점점 프로화로 도약 하기 위해  변화를 많이 주려고는 하면서 정작 최우선시 되어야 할 선수들 복지 문제에는

팀을 운영 하는 회사에서 너무 무방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담주치의 + 트레이너 등등 이런 인력의 보강 필요성을 왜 안느끼는지 궁금 하네요...
주치의가 아니라면 지정 병원 이라든지...

선수단 평균 15~25명 을 감독+코치 두명이서 관리 하는 팀이 태반사 인데요...
스포츠단 이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하고 비효율 적이고 체계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타 스포츠 2군들 보다 못한 복지 혜택에서 게임을 하는 선수들이 안타 깝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철순
09/01/09 14:01
수정 아이콘
이젠 팀닥터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정기검진을 매달 받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천재여우
09/01/09 14:24
수정 아이콘
체력운동도 꼭 필요하군요. 으음.... 팀에서 좀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데 말이죠
ChojjAReacH
09/01/09 18:30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젠 각 팀마다 팀닥터 한 명씩을 보유해야되지 않을지..
새들이(Saedli)
09/01/09 20:42
수정 아이콘
팀 닥터 한 명씩에 전문 심리 상담가가 한 명씩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나이인 만큼 자신이 패배를 많이 했을 때 마인드 컨트롤도 중요하거든요.
Old Trafford
09/01/10 00:20
수정 아이콘
체력운동은 이미 많은 팀에서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9/01/10 19:05
수정 아이콘
팀닥터는 좀 오버가 아닌가 싶군요;;
연습중의 사고로 인해 부상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전적으로 선수들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건데요.
정기검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바이
09/01/10 22:36
수정 아이콘
디스크나 손목관련 트레이너는 정말 필요한듯.

아님 연습때 착용하는 디스크나 목 보호구 같은 거라도.
jinhosama
09/01/11 17:08
수정 아이콘
팀전용닥터는 무리일지라도...
정기검진 같은거는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림토
09/01/12 00:19
수정 아이콘
스포츠마사지 전문가가 한명씩 있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04 ESWC 마스터즈 천안에서 5월 2일 ~ 5일까지 진행!!! [7] 잘가라장동건3439 09/01/19 3439
3503 [라이브인터뷰]임요환-마재윤, 본좌들의 수다 or 스타 [22] 신예ⓣerran9738 09/01/19 9738
3502 진영수·김택용…프로게이머 `꽃보다 남자` 4인방은 누구? [5] happyend5407 09/01/17 5407
3501 [신한은행]김택용, ”KTF전 예고 올킬을 기대하시기 바란다” [29] 핸드레이크6585 09/01/17 6585
3500 [포모스]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포기의사 규정 신설 [15] The xian3811 09/01/17 3811
3499 스타크래프트 2 출시 임박!(추측성 기사) [12] 소녀토스3564 09/01/17 3564
3498 [데일리서프라이즈]"아 마재윤, 안 돼요!" 해설자마저 절규했다 [11] 보름달6325 09/01/15 6325
3497 CJ 엔투스 권수현, 중국 PGL 리그 우승! [9] 아스트로비츠5940 09/01/13 5940
3496 [30문30답]베스트 벌처 드라이버, SK텔레콤 정명훈 [3] 핸드레이크5153 09/01/12 5153
3495 [PC] 스타크래프트2. 어떤 다크템플러가 마음에 드십니까? [6] Kaga5940 09/01/10 5940
3494 [스포츠칸]"프로게이머 직업병 신음" [9] 스트로베리6519 09/01/09 6519
3493 [포모스] 이스트로 박문기, '문기신'으로 다시 태어나다 [2] The xian4953 09/01/09 4953
3491 여제 서지수, 1111일만에 프로리그 출전 [2] 크로우5583 09/01/08 5583
3490 임요환 선수 시투 ^^ [3] 쮜방울5907 09/01/08 5907
3489 르까프 프로토스 '빨간불'…손찬웅 사실상 전력 '이탈' [4] VerseMan5844 09/01/07 5844
3488 손재범,권수현 등 프로게이머 4명 중국 최대 리그에 초청돼 [7] 낭군7054 09/01/03 7054
3487 [포모스] 로스트사가 MSL, 1월 8일 개막 [4] The xian7873 09/01/02 7873
3486 '괴물' 최연성, "2009년 스타리그 우승하겠다" [37] 다음세기11050 09/01/01 11050
3485 [라이브인터뷰]해설계의 쌍두마차, 엄재경-이승원을 만나다! [9] VerseMan5148 09/01/01 5148
3484 '황제' 임요환, 프로리그 1월 로스터 복귀… SKT "구심점 역할 기대" [9] 노력하는나5406 08/12/30 5406
3483 [30문30답]현존 최강의 테란, '최종병기' 이영호 [12] 강수장4852 08/12/29 4852
3482 [안철수연구소]최연소 스타크래프트 우승자, 테란 이영호 선수 [14] 낭군7460 08/12/26 7460
3481 임선수 제대후 기자회견.. [13] 펠레9561 08/12/22 95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