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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2 15:33:58
Name 천상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2214342664392
Subject [스타2] 김가을 감독, 삼성 갤럭시 칸과 이별
허허 삼성에 김가을 감독이 없다니... 그게 삼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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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
13/10/22 15:34
수정 아이콘
없을수야있는데, 안좋게 결별했다는게 더 신기하네용.
一切唯心造
13/10/22 15:39
수정 아이콘
좋지 않게 결별했다는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 어디에 있나요??
13/10/22 16:01
수정 아이콘
20일이 넘게 지났지만 삼성전자는 비난 여론을 의식해 발표 날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말이 있는걸 보면 좋게 헤어진 것 같진 않습니다.
一切唯心造
13/10/22 17:03
수정 아이콘
비난여론을 왜 재계약을 하지 않았냐는 여론으로 생각되는데 딱히 프론트와 감독의 불화로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13/10/22 17:11
수정 아이콘
네 명확한 인과관계는 아니죠.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일뿐
13/10/22 15:36
수정 아이콘
덜덜....
니킄네임
13/10/22 15:42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스2판..
해오름민물장어
13/10/22 15:46
수정 아이콘
이해할수 없네요..
13/10/22 15:51
수정 아이콘
최윤상 감독이 삼성으로 오면서 예견된 일이었지요.
하카세
13/10/22 15:53
수정 아이콘
허..헐?
그시기
13/10/22 15:56
수정 아이콘
이제 삼성은 리그오브레전드로 물갈이 완벽하게 됐네요
blissfulJD
13/10/22 15:57
수정 아이콘
계속 아쉬운 소식들만 들리네요....
은하관제
13/10/22 15: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헐 소리가 나오네요 진짜...
진실은밝혀진다
13/10/22 15:58
수정 아이콘
섭섭하군요.
시네라스
13/10/22 16:04
수정 아이콘
삼성 칸이 갤럭시로 바뀌더니 감독님도...
다른 감독님들과 비교해봐도 어디 안꿀리는 산 증인이신데 다른 이스포츠판에서라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네라스
13/10/22 16:14
수정 아이콘
이 루머에 대해선 좀더 봐야하는게 MVP 스2 팀이 아직 해체한건 아니니까요
13/10/22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루머가 생각났는데;; 놀랄만한한 뉴스인듯 합니다;

에이 설마 했었는데;;
콩먹는군락
13/10/22 16:07
수정 아이콘
ㅠㅠ
13/10/22 16:09
수정 아이콘
음...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김가을 감독님...
앞으로 더 멋진 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3/10/22 16:34
수정 아이콘
하아... 정말...
경언이네
13/10/22 17:00
수정 아이콘
이 스포츠판에 여성으로서는 몇 안되는 상징적인 인물인데 계속 관련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합니다.
하늘이어두워
13/10/22 17:34
수정 아이콘
비난여론 의식해서 발표를 미루고있었다면 ;; 완전 대우가 개차반이따로없네요.
팀에서 수년을 함께 해왔던 레전드 그것도 감독을 이런식으로 내친다니..
13/10/22 17:52
수정 아이콘
가을형님도 가을형님이지만
기존스2선수들도 걱정이네요 다들 시작부터 가을형님 손을 탄 선수들이라 데미지가 나름 클꺼 같은데...
가을 형님도 이판에서 꼭 다시뷜수있으면 하네요
이대로 가면안되요 횽...ㅜㅜ
Rainymood
13/10/22 17:56
수정 아이콘
e스포츠판에서 감독경력으로따지면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분인데 발표도 제대로 안해주나요 허허
송병구선수까지 은퇴하면 정말 삼성게임단에 관심 줄일 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삼성그룹
13/10/22 19:06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프런트로 재계약!은 쿰이겠죠..ㅠㅠ
13/10/22 19:35
수정 아이콘
삼성 밑바닥에 있는 팀을 협회컵 우승시키고 05년 후기리그에 그 선수들을 데리고 sk와 에결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직접 키운 선수들 데리고 07 08 광안리를 정복하고 혼란한 병행시즌 중에도 정규시즌을 우승시키고 송병구 허영무 신노열 개인리그 우승시킨 감독의 끝이 이거군요.
원래 잘나가던 팀에 몸만 들어왔던 감독도 아니고 삼성전자 칸이라는 역사를 만든 감독을 이딴식으로 대우하다니...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롤팀 잘 챙겨주길래 이스포츠판에 돈 좀 푸나 했더니 그냥 기존 스2팀에 쓰던 연봉 여기저기 줄여다가 롤팀에 준거였네요. 허영무선수 은퇴 뒤에도 스2 종종 한단 소리에 그럼 왜 은퇴한건가 생각했더니 얼마나 대우를 개차반으로 해댔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삼성 응원할일은 없겠네요. 10년동안 응원해온 팬으로 삼성이 다시 우승컵 드는 꼴은 안봤으면 하네요.
13/10/22 19:54
수정 아이콘
이게 왠 난리........................

점점 이스포츠를 볼 이유가 사라져가네요 ㅠㅜ
류화영
13/10/22 22:26
수정 아이콘
ㅜㅜ
옵드라
13/10/23 02:30
수정 아이콘
성적 개차반일때부터 지금까지 끌고왔는디 이딴식으로 버리다니 대단하네요 05년부터 삼빠였는디 아.. 진짜 이제 진절머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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