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16 13:56:40
Name Myoi Mina
File #1 chi.jpg (139.3 KB), Download : 36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동네 중국집 '완전 장악'의 상징.jpg


이런데는 보통 그릇들도 1회용 안쓰고 다 수거해가는 쪽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23/09/16 14:01
수정 아이콘
중국요리에 장악된 한국 거리의 현실
23/09/16 14:03
수정 아이콘
살던 동네에는 중국요리 맛집이 있었는데 이사온 동네에선 아직 거기 비빌만한 곳을 못찼았네요..
zig-jeff
23/09/16 14:07
수정 아이콘
짜장 짬뽕 좋아하는데, 요즘 중국집들은 기성품들 데워주는데가 천지라 으 진짜!
포도씨
23/09/16 14:12
수정 아이콘
요즘 중국집 배달사원 350부터 시작이라던데 4명 모두 하루종일 배달만 다니진 않을테니 피크타임 빼고는 설거지, 양파까기 등 자질구레한 일을 하는 조건이겠죠?
전 비위가 약해서 내가 먹은 그릇도 더럽던데 그런것 생각하면 중국집배달사원 인건비가 높아지는 이유가 납득되네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9/16 14:16
수정 아이콘
골목길 붉벽건물, 시간의 흐름을 잊은 노랑간판, 한자로 쓰여진 ~반점
신뢰의 상징이네요.
23/09/16 14:29
수정 아이콘
소용반점이라서 주인이 신조협려 팬인가 했는데 소용녀는 小龍女였군요
23/09/16 14:40
수정 아이콘
플라스틱 용기로 바꾸고 나서 중식 아예 안시켜먹네요...
wersdfhr
23/09/16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이후로 회사에서 단체로 시킬때 말고 개인적으로 집에서 주문해본적은 거의 없는듯;;;
23/09/16 17:54
수정 아이콘
원래 중국집 배달은 플라스틱 용기 아니었나요? 금속이나 유리, 사기 그릇에 담겨서 온 적이 있었나??
Dark Swarm
23/09/16 19:55
수정 아이콘
1회용 그릇 얘기신 듯?
노래하는몽상가
23/09/16 15:4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래도 배달앱은 등록이 다 되있죠
배달 안하는 중국집일수도 없고
단비아빠
23/09/16 15:59
수정 아이콘
배달앱 등록되어 있는데 배달팁이 0원이면 그것만으로도 경쟁자 압살이 가능할듯요
노래하는몽상가
23/09/16 16:14
수정 아이콘
제가 일하는곳 기준으로는
거리가 진짜 짧은 중국집은 대부분 0원이더라구요 그것도 경쟁이 붙으니까
23/09/16 16:21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도 배민등록 다되있는데 배달비 안받아요
다크서클팬더
23/09/16 15:50
수정 아이콘
이집 불나서 폐업했다는 후기가...
묻고 더블로 가!
23/09/16 16:35
수정 아이콘
저런 곳이 아직도 있나요? 덜덜
계란말이
23/09/16 16:39
수정 아이콘
동네 중국집도 배달 안되는 곳이 제일 맛있네요. 사람 항상 많습니다.
23/09/16 17:33
수정 아이콘
낙성대 쪽에 찐으로 저런 포스 내는 중국집 있더군요

최신 근황은 모르겠음
23/09/16 19:04
수정 아이콘
요즘 프렌차이즈 중국집들 진짜...
요슈아
23/09/16 19: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작은 동네 칼국수집에 짬뽕이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주방이 보여서 잠깐 보니 진짜로 웤에다가 재료 볶아서 만드는 정통 짬뽕이더라구요?! 불맛도 확실하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혼자 해서 그랬는지 최근에 가보니 문을 닫아버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885 [기타] 외국인에게 한국어 발음이 어떻게 들릴까? [36] VictoryFood12585 23/09/16 12585
486884 [유머] 피시방에서 냉커피가 마시고 싶었던 손님 [13] 쎌라비11871 23/09/16 11871
486883 [게임] 중국의 빅토리아3 플레이 방송 특 [3] MiracleKid8240 23/09/16 8240
486882 [게임] 드럼매니아 곡 드럼커버 영상 [17] Croove7060 23/09/16 7060
486881 [유머] 어린이날 인기 외식 메뉴.jpg [29] Starlord14143 23/09/16 14143
486880 [유머] 오은영, 강형욱, 한문철이 모두 필요한 짤.gif [4] VictoryFood10438 23/09/16 10438
486879 [텍스트] 다시 세상에 나갈 용기 [3] 인민 프로듀서8821 23/09/16 8821
486878 [유머] 내성적인 사림이 친구 사귀는 법 [22] 우주전쟁10930 23/09/16 10930
486877 [연예인] 우정잉 채널에 출연한 김세정 요약영상 [6] Croove10617 23/09/16 10617
486876 [유머] 동네 중국집 '완전 장악'의 상징.jpg [20] Myoi Mina 12803 23/09/16 12803
486875 [유머] 현직 개발자의 소개팅 후기.blind [63] Myoi Mina 13223 23/09/16 13223
486874 [유머] NHK조차 포기한 집 [12] 공기청정기11714 23/09/16 11714
486871 [음식] [고전] 올리고 구독자 천명을 잃었다는 제이플라 라면 쿡방 [10] Croove10645 23/09/16 10645
486870 [유머] 무빙의 대사 인천앞바다의 반댓말은? 일본어로 뭘로 번역됐을까 [14] 여기9930 23/09/16 9930
486869 [유머] 안전관리자 시점에서 보는 공사 현장 [21] 길갈10967 23/09/16 10967
486868 [동물&귀욤] 까마귀에게 따봉을 날릴 수 밖에 없는 이유... [5] 우주전쟁8688 23/09/16 8688
486867 [유머]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이 안올때 [22] 메롱약오르징까꿍12952 23/09/16 12952
486866 [유머] 신혼부부집에 팬티를 두고간 경리 [40] 메롱약오르징까꿍15452 23/09/16 15452
486865 [기타] 당신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피로한 이유 [50] 졸업12721 23/09/16 12721
486864 [기타] 무명의 가수가 갑작스럽게 빌보드 1위? [21] 졸업14460 23/09/16 14460
486863 [기타] 박승민 박사님 이그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4] 살려야한다12782 23/09/16 12782
486862 [유머] 한국인의 맵다 기준은 이상함 [51] 김아무개12932 23/09/16 12932
486861 [유머] 이거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9] 김아무개10213 23/09/16 102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