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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2 14:35:26
Name 핑크솔져
File #1 16953604613990.jpeg.jpg (178.0 KB), Download : 34
출처 mlb파크
Subject [유머] 2023년 수능 응시자 수.jpg


많이 줄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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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아위험해
23/09/22 14:45
수정 아이콘
10년도에 수능봤는데, 서성한~중경외시/전국교대 급이었는데...

지금 수능을보면... 서포카연고라니!?
SPACEFANTASY
23/09/22 14:46
수정 아이콘
하위 대학 상위과와 상위 대학 하위과의 입결 역전은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군요
라울리스타
23/09/22 14:46
수정 아이콘
각종 인재들이 등장할 파이 자체가 작아 지다 보니...국가 경쟁력 하락은 예견된 미래겠네요...
묵리이장
23/09/22 14:47
수정 아이콘
어느 시대로 가건 똑같았을거라고 보긴 합니다.
지금 가도 공부안할 듯 큭
인증됨
23/09/22 14:50
수정 아이콘
4%를 넘어가도 서카포연고가 가능하다니 확실히 대학정원 대비 수험생수가 많이 줄긴 했네요
욕심쟁이
23/09/22 14:56
수정 아이콘
응시자수는 줄었는데 정원이 오히려 늘었네요?
무냐고
23/09/22 14:59
수정 아이콘
지금 유디지가 저 정도인가요?
11에 지스트는 커녕 유니스트도 서성한라인이 전혀 아니었어서 믿음이..
더치커피
23/09/22 15:25
수정 아이콘
전 유디지라는 용어를 처음 봤습니다;
유료도로당
23/09/22 15:27
수정 아이콘
https://orbi.kr/00041031176
유니스트 19학번 분이 쓴 글에 따르면 [제 친구들을 보았을 땐, 20-30% 정도가 연고대 중하위과 대신 저희 학교를 택했고,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이 서성한 중 한 곳을 동시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정도라고 하네요. 아무리 지방에 있어도 나름 국립 -IST 인데 제 상식에도 대충 저정도는 되지않겠나 싶습니다.
23/09/22 15:49
수정 아이콘
유디지가 최근에 올라왔다고 듣긴했습니다
하아아아암
23/09/22 16:12
수정 아이콘
과거 지거국의 지위를 약간이나마 계승한 느낌
최적화
23/09/22 16:14
수정 아이콘
디지스트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 학부입학했는데, 저는 한양대, 고려대 하위과 포기하고 왔습니다.
그 때, 페북으로 동창들이 왜 너 공부잘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9/22 15:02
수정 아이콘
중경외시라인인데 4%를 까마득히 넘어가네요
아이고
23/09/22 15:02
수정 아이콘
n수생분들이 좋아하겠군요
신성로마제국
23/09/22 15:07
수정 아이콘
메디컬 정원이 오히려 늘었네요
NT_rANDom
23/09/22 15:11
수정 아이콘
교대 급간자체가 내려갈꺼같은데요
이른취침
23/09/22 17:29
수정 아이콘
그쵸. 서울교대 경인교대 빼면 많이 낮아집니다. 특히 정시에서... 수시는 아직도 쎄구요.
NT_rANDom
23/09/22 20:52
수정 아이콘
서울경인도 문닫는 친구들은 성적 엉망일듯요
더치커피
23/09/22 15:28
수정 아이콘
약대 수의대 > 서울대인가요?
서울대도 학과 별 선호도가 천차만별일텐데 저렇게 단순하게 묶어버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토토리
23/09/22 16:02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르는 분은 없으니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자료일테고
성대 반도체가 연대 수학과보다 높은데? 같은 지엽적인 얘기가 하고 싶으면 그건 입결표를 봐야겠죠
모모스2013
23/09/22 16:0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21100?cds=news_media_pc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 기준으로

전국 의약학계열(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의 합격 점수가 크게 올라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의대(25곳) 정시 합격 점수는 97.9점→98.1점, 치대(9곳) 96.8점→97.3점, 한의대(5곳) 96.0점→97.2점, 약대(24곳) 95.5점→96.3점, 수의대(8곳) 95.4점→96.1점.

서울대 이공계열의 정시 합격 점수는 2020∼2022학년도에 각각 95.0점, 95.1점, 95.0점으로 비슷하다가 2023학년도에는 93.9점으로 크게 떨어짐. 전국 25개 의대와 서울대 이공계열의 합격 점수 격차는 2023학년도에 4.2점으로, 전년(2.9점)보다 벌어짐.

이는 서울대에 합격할 만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약학계열을 선택하여 일어난 현상으로 심지어 국내 입시 역사상 처음으로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이공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연세대보다 낮아짐.. 서울대는 93.9점, 고려대 94.9점, 연세대 94.2점.

반면 아직 서울대 인문계열은 합격 점수가 95.7점으로 고려대(94.1점), 연세대(91.2점) 보다 높음.
레드빠돌이
23/09/22 15:42
수정 아이콘
이젠 진짜 공부만 하면 인서울은 하겠네요...
23/09/22 15:46
수정 아이콘
이거 1, 2등급 퍼센트 조절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최저등급 맞추기 엄청 쉬워 보이는데 크크
23/09/22 16:34
수정 아이콘
수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져서 고3은 최저등급 맞추기 힘듭니다. 과장 좀 섞어서 N수생들이 1, 2등급을 쓸어가거든요.
이른취침
23/09/22 17:30
수정 아이콘
그건 예전에도 마찬가지라... 시험 난이도와 등급은 절대평가인 영어 빼곤 사실 큰 상관이 없죠. 상대적 체감이 좀 다를 뿐이지...
Valorant
23/09/22 15:56
수정 아이콘
20만명이 사라졌네..;;
20060828
23/09/22 16:47
수정 아이콘
10년만 기다리면 또 사라집니다..
toujours..
23/09/22 17:12
수정 아이콘
많이들 징징거려서 그렇지 입시는 갈수록 쉬워지고 있죠. 5수 이내로 해서 의대가는게 현 메타에서는 최선입니다
10빠정
23/09/22 17:15
수정 아이콘
전체(44만)이 아니라 이과기준으로 해야할텐데요..
이른취침
23/09/22 21: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교차지원까지 해서…
정시에서 서강대 인문계열은 이과가 절반넘어요
10빠정
23/09/22 22:54
수정 아이콘
아 의치한만 얘기한거엿는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Meridian
23/09/22 17:22
수정 아이콘
11수능 봤았는데 수리가형 20만명도 안되고 수리나형이 60만이어가지고 이과는 은근 대학 잘갈수있었습니다. 미적분안해도되는 문과여서
VictoryFood
23/09/22 17:32
수정 아이콘
수험생 : 대학 골라갈 수 있다더니 다 거짓말이잖아
어니닷
23/09/22 17:36
수정 아이콘
대학들 요즘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상주하시는 입학 사정관님들이 교수들 모아놓고 거의 협박함.
신사동사신
23/09/22 17:40
수정 아이콘
대학교 문닫고
요양원 지어야 할판인건가..
애국자까진 아닌데
걱정되긴 합니다.
nm막장
23/09/22 17:41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크크
직장생활 오래 하다보니
그깟 대학이 뭐라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23/09/22 18:39
수정 아이콘
30년 후에 의대 지원해보겠습니다
하이버리시절
23/09/22 19:24
수정 아이콘
아직 낙차 큰 커브구간은 안왔습니다. 20만명대 진입예정
Capernaum
23/09/22 21:22
수정 아이콘
와...

중경외시 라인까지 이제 10프로면 간다니..
그렇군요
23/09/23 05:52
수정 아이콘
명문대가신 분들만 살아남고 저는 도태되겠습니다. 낄낄낄낄낄킿힣힣힣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십쇼!
23/09/23 14:32
수정 아이콘
이제 뭐 서성한 정도 나오면 공부 잘했다고 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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