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4 21:58:45
Name 저녁달빛
Subject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 리그 공식맵 및 대진표
(출처는 게임엔 컴퍼니 사이트 공지사항과 온게임넷 워3 게시판 입니다.허락도 없이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공식맵
1. The Two Rivers (2인용, 1vs1 공식레더맵)

2. Lost Temple (Frozen Throne) (4인용, 1vs1 공식레더맵)

3. Turtle Rock (4인용, 1vs1 공식레더맵)

4. Twisted Meadows (4인용, 1vs1 공식레더맵)

(주. 일단 확장팩으로 시작하는 첫 리그이니 만큼, 만들어진 맵보다는 공식 레더맵을
채용하였고, 또 세계 대회를 계기로 공식 레더맵의 중요성을 알게 된 만큼 좀 더 많은
전략, 전술 개발을 위해 채택되었다고 김창선 해설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이들 맵은 현재 배틀넷 상에서 1vs1 맵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맵입니다.)

대진표
1주차(7월 31일 생방송)

1경기 유승연(언데드) VS 김형석(언데드) : Turtle Rock
2경기 김도형(언데드) VS 박외식(나엘) : Twisted Meadows
3경기 김동문(언데드) VS 노재욱(언데드) : Twisted Meadows
4경기 박세룡(휴먼) VS 이형주(나엘) : Turtle Rock

2주차(8월 7일 생방송)

1경기 김진성(언데드) VS 황연택(나엘) : Turtle Rock
2경기 강서우(언데드) VS 김대호(나엘) : Twisted Meadows
3경기 최승걸(나엘) VS 차종원(언데드) : Lost Temple(확장팩)
4경기 김태인(휴먼) VS 김진혁(휴먼) : The Two River

(대진은 추첨에 의해서 결정되었지만, 아쉽게 16강에서 또다시 푸우 클랜원이 붙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또 일단은 종족을 바꾼 선수는 없지만, 1차전이라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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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약
03/07/24 22:05
수정 아이콘
박세룡, 이형주... -_-;;;;;;; 아무리 세룡님이 추첨해서 뽑았다지만...
저녁달빛
03/07/24 22:20
수정 아이콘
지난 2차리그 16강에서 이중헌 선수와 이형주 선수... 프리메치 16강에서 박세룡 선수와 이중헌 선수... 이번까지 벌써 3번 연속 입니다... 인원도 별로 없는 푸우 클랜에게 이런 불운이...T.T
천재여우
03/07/24 22:56
수정 아이콘
아...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03/07/24 23:01
수정 아이콘
으..... 정말... 푸클랜 ......
또 한쪽이 이기면 결승까지 갈려나 ㅡ,.ㅡ
"너만 이기면 난 날아간다"
정말 명언이죠 ^^
03/07/24 23:34
수정 아이콘
투리버는 밸런스 문제가 좀 그런것 같은데 쩝..
하지만 역시 일단 두고 봐야겠죠..
ΤΣΓΓΛΠ(TErrAn)
03/07/24 23:40
수정 아이콘
근데.......손오공배 말고...<저팔계배>나..<사오정배> 업나여?
03/07/25 01:36
수정 아이콘
유독 온겜넷서만 푸클랜T_T
그나저나 정말로 언데드 초 강세네요;
레더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김창선
03/07/25 02:11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에서 지고 밸런스 어쩌고 맵타령 어쩌고 하면 승패가 번복될까요? 래더맵에서 기본적으로 적응해야합니다. 투리버스는 래더맵이구요. 그 맵에서 특정 종족이 구리면 다른 종족하면됩니다. 온겜넷은 all-round player를 원합니다.
기다린다
03/07/25 03:18
수정 아이콘
김창선님께서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재미 없는 맵은 재미 없는 것 입니다.... 투리버스에서 아무래 생각해도 나올 전략은 뻔하고..경우의 수도 거의 없는 건 김창선 해설님이 아무리 변명해도 뻔하죠.. 방송용으로는 정말 적합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알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투리버스를 뽑은 이유는 방송에서 겜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뽑은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는 군요. 제한된 방송시간 즉... 7시부터 시작 되는 방송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뽑은 맵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누가봐도 투리버스는 뽑혀서는 안되는 맵입니다.. 김창선님이아무리 변명을 해도.......
기다린다
03/07/25 03: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얘선전에서 투리버스가 사용되었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도 공정한 예선을 위해서라기 보다.. 많은 시간이드는 예선을 보다 간소히 치루기 위해서 택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나, 워크나 고수이신 김창선님이 투리버스를 단순하게 생각 하고 택했다고 생각되지가 않는군요... 나만의 오버인가요?
기다린다
03/07/25 03:29
수정 아이콘
어떠한 경우의 수를 생각 하더라도 오크의 절대 불리함....베틀넷 승률 60% 도 안되는 내가 경험한 바도 이렇고.. 90%가까이 되는 우리 클랜원 동생들에게 물어봐도 저랑 똑같이 대답하더군요.. 투리버스는 균형이 안맞는 맵이라고.... 그걸 모를리 없는 온게임넷 관계자 분들이 왜 이 맵을 예선및 본선 맵에 이용하는지 무척 궁금 하군요..... 이유가 뭡니까?
clonrainbow
03/07/25 04:03
수정 아이콘
기다린다님/ eswc 결과...만족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조건 1등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졌던건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가 보고있는 플레이들은 "세계에서도 손꼽을만한 최고급 수준의 플레이였다" 라고 생각했던게 깨졌다고나 할까요.
이번대회는 온게임넷 측에서도 중계준비를 하며 상당히 기대했던것 같은데 그리 좋은 결과는 아니었죠.

어떤길을 선택하느냐는 온게임넷 측에 생각이겠지만
적어도 이번 손오공배리그는 세계대회와 최대한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서 우리선수들이 세계에서도 통할수있는 실력을 갖추게 하는게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세계대회 나가서 투리버가 맵으로 채택됬는데

아 그거 밸런스 안맞아요~
경기 빨리끝나서 재미없어도

라고 변명할순 없으니 말이죠...
온리진
03/07/25 06:26
수정 아이콘
시청자의 입장에선

플레이하는 16인이 아닌
그들의 게임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선
투리버스의 공식맵 채택은 정말 TOT 합니다

온게임넷이 세계대회를 대비한 프로게이머들의 훈련소 였던가요?

제가아는 온게임넷은

보는 이들과 하는 이들이 함께 융화되어 감탄하고, 즐거워하고, 아쉬워하는

...그런곳이 이었는대요?

온게임넷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원할지는 몰라도

시청자들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방송을 원합니다.


자다 일어나서 써서 영 주저지주저리;;네요
하하하
03/07/25 08:27
수정 아이콘
흠...사람들이란 참이상한건가요?
엠비씨게임 워3리그에선 래더맵안쓰고 맵만든거쓴다고 다들난리신데
온게임넷이 래더맵 쓰니까 래더맵 쓴다고 또 난리시네요..--
格鬪士
03/07/25 08:48
수정 아이콘
이런......... 이중헌 선수 안나오니깐
내 주종 ORC가 하나도 없네..
플레이 보고 배우는게 훨씬 빠른데..
리플은 귀차니즘으로....
확장팩1st시즌에 래더맵이면 좋지 않나요? 실제로 플레이 하는데 도움도 되고 좋은거 같은데요
Orc 포에버
03/07/25 09:09
수정 아이콘
허억, 이형주 vs 박세룡 이거 어떻게 안되는 겁니까?? 둘다 최고의 선수들이고 같은 클랜원들인데, 또 1차전에서 한명이 탈락해야 한단 말입니까ToT
[ReiUs]sunny
03/07/25 10:20
수정 아이콘
언데드 왜케마나 ㅡㅡ?
초약세 종족이 초강세로 바뀌다니 ㅡㅡ;;;;
uglyDuckling
03/07/25 12:35
수정 아이콘
흠 워3는 종족이 3개였군 .. 몰랐던 사실인데 -_- 쿨럭;; 반지의 전쟁 이후로 오크족이 멸망했다더니 사실이였군 -_-;;
Godvoice
03/07/25 12:35
수정 아이콘
창선님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특정 종족이 구리면 다른 종족 하라니, 아무리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원한다 해도 모든 선수들이 데쓰윙 아이콘 달고 래더 1위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창선님은 투리버에서 데데전만 나오는 모습을 원하시는 건가요? 그 맵에서 밸런스가 안맞으면 종족을 바꿔서 하라니. 스타크래프트라면 그런 말씀 하실 수 있나요?
03/07/25 12:42
수정 아이콘
앞으로 밸런스 이야기가 나오면 '게임 내적인 부분은 제작사의 패치로,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는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면 됩니다' 라는 말 대신에 '구리면 다른 종족으로 하면 됩니다'라고 방송중에도 말씀해주세요. 앞으로의 해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나현수
03/07/25 13:43
수정 아이콘
창선님 말씀이 너무심하시네요... eswc 와 온게임넷이 같은 게임 문화의 산물로 보십니까? 온게임넷이 존재하는 이유가 단지 1등 선수를 뽑아서 상금을 주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까? 온게임넷은 정일훈 캐스터님이 매일 말씀하시듯이 하나의 대한민국 게임문화를 만들어간, 팬이 있고, 멋진 경기가 있는 장소가 아닙니까?
결국 eswc 때문에 이러한 우리의 문화를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맵을 wcg에서 쓰지 않는 맵을 사용해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하고, 한 종족으로 경기해도 우승합니다. 단지 이번 eswc는 온게임넷 결승이후 연습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외국의 게이머들의 성향을 잘 몰라 진 것일뿐,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못해서 진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미있고 즐거운 경기, 감동이 있고, 드라마가 있는 경기, 매번 해설때 정일훈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경기를 온데 간데 없고, 이제는 이기기 위한 종족 마구 바꾼, 무너진 밸런스 맵에서의 경기만 기다리는 군요.. 이것이 온게임넷이 주장하는 게임문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왜 그토록 인기를 끌고 있는지, 왜 프로토스는 암울하다고 난리치면서 사랑을 받고, 왜 저그는 그 '중요한' 우승상금 한번도 못받으면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는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나현수
03/07/25 13:47
수정 아이콘
스타를 워3 지금 리그처럼 하면, 테란맵에서는 테테전만, 저그 맵에서는 저저전만 플토 맵에서는 플플전만 나와도 안이상하고, 홍진호 서지훈 선수의 결승전은 절대 테란대 저그의 경기가 아니었을것 같네요..
저그의 한풀이 테란의 불패신화 이런 부수적인 재미요소를 줄인다면, 즉 너무 근시안 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로, 워3는 스타만큼 성공하는 게임이 될수 없습니다..
03/07/25 15:08
수정 아이콘
동갑이여서 창선님 해설 좋게 볼려고 해도. 잔실수도 많고,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서도 최근 ESWC 해설에서도 문제점이 조금 드러나고 있는데 (예: 라쉴을 데몬이 가지고 있는데, 데몬자신한테 걸어야 한다든지) 각종 게시판이나 글들에서 해설에 대한 비판의 글에 대한 대답이나, 발끈해서 배넷 모채널에 가서 모선수에게 '다음 온겜넷에 안나올줄 알겠다'고 말한다든지, 어쩜 그렇게 쉽게 발끈하고 독불장군인 격입니까 ? 의견 올리면 참조하시고 아니면 조용히 있으시던가.
그리고 이기면 장땡입니까 ? 그래서 이기기만 해서 사람들이 온겜넷 경기를 즐겨찾겠군요. 건물패치되기전에 건물만 써서 이겼으면 참 시청자들이 온겜넷을 즐겨찾겠군요.
ESWC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패치의 결과라고 보여지는군요. 정말 그렇게 렙올르게 조정해 놓고 사냥 지존인 패치는 그 이전의 버젼에서 너무나 열심히 연습했던 국내선수들에게는 적응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죠. 이게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부재라고는 전혀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종족바꾸라, 종족에 대한 소속감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랜덤플레이어 이외에 다른 플레이를 하면서 스타성이나 상품성이 얼마나 떨어질지 모릅니까 ? 이중헌 선수가 왜 뜬겁니까? 정말 글 읽다가 다 화날 정도네요.
하하하 // 래더맵에 좋은 맵 많습니다. 꼭 투리버만 있는게 아니란 말이죠. 온겜넷에서는 투리버라는 맵(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고)을 쓰여 문제가 난 것이고, 엠비씨 겜은 자체 제작한 라이벌시티라는 맵을 계속 고집하는데, 이또한 별로 안좋은 발상이라고 봅니다. 래더맵 중에서 좋은 경기 나올 수 있는 맵을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오크유저분들 떨어진건 맵탓 해봐야 정말 소용없습니다.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손오공배 리그에서 김창선과 서광록님의 좋은 해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동희
03/07/25 15:52
수정 아이콘
"기다린다님 게임전문가에게 주관적인판단으로 너무 공격적이고 단정적인 얘기를 하시는게 아닐는지요?"
라는 리플을 단 당사자 이동희 입니다.
방금 pgr 들어와서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워3에 대해서 역시나 주관적인 리플을 다는건 옳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의 리플을 지웠습니다.
지우고 나니 그 밑의 리플 이글 까지 저의 리플로 인해서 논쟁이 많았군요, 일단 이렇게 논쟁이 일어난줄 알았다면, 제 나름의 의견제시나, 다른사람들의 판단을 위해서도 지우지 않는게 옳을탠데, 재가 미처 논쟁이 있다는걸 알기전에 지워버렸습니다.
문재가 되니 이미 뱉은 말 대충 넘어가려는건 아니구요... ^^
살릴 방법이 없으니 그건 일단 넘어가죠, 저의 리플에 대한 의견은 좀더 글을 읽어보고 답변하겠습니다. ^^
소나기
03/07/25 19:21
수정 아이콘
참 말도 안되는 이유를 ㅡ.ㅡ
시청자는 재밌는 게임을 보길 원하는 것이 세계대회를 겨냥해서 게이머의 실력 상승을 위한 리그를 보고 싶은게 아닐텐데 ...... 게이머의 실력 상승을 위한 것은 게이머 자신이 레더맵에서 옛날처럼 로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맵을 경험하면서 실력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 밸런스에 의해 한 종족이 완전히 도태되고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방법이 난무하는 그런 게임을 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스타에서는 온게임넷이 나을지 몰라도 워3만큼은 온게임넷 마음에 안드는군요.
김창선
03/07/25 19:33
수정 아이콘
기다리다님의 답글만 읽고 글씁니다.
제가 변명을 한다니 재밌네요.. 제가 죄라도 졌나요? 변명을하게? 그것도 두어번씩 변명을 강조하면서.....ㅡㅡ 사실을 말했을뿐.. 그리고 님의 2rivers가 단기전 일색이란 말이 참 의문이군요.. 실력 차이란게 나날이 좁혀지고 있는 프로의 세계에선 맵이 2인용이라고 단기전이 유발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2rivers는 다리 끼고 서로 뻐기기해서 장기전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9개의 싱글 공식 래더맵은 앞으로 대회에서 로테이션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국제적인 추세에 맞추어 대회운영을 한다는건 온겜넷 워3ship의 선장인 김진환피디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국제대회에 선수들을 출전시킬 예정이고 대회 유치를 할 예정인 온겜넷이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섣부른 판단은 좀 삼가시면 좋겠다는 제 작은 소망입니다. 대진표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가까이는 지금 조지명식을 하고 있는 온겜넷 스타리그정도의 종족안배도 없었습니다. 단순히 추첨으로 선택했습니다. 역시 담당피디의 결정입니다. ESWC에서 우리선수중에 한명이 꼭 우승하기를 바로 옆에서 선수보다 긴장하며 보고 있던 그런데 져서 정말 누구보다도 허탈함을 겪은듯한 담당피디의 의견이기에 저도 처음에는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 의견을 존중하여 지금 이런 답글을 적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군요. 어쨋든 정말 온겜넷 워3리그를 사랑하신다면 이왕이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김창선
03/07/25 19:34
수정 아이콘
2리버스 오크가 불리한거 압니다. 휴먼도 짜증나죠 나무가 멀어서... 그런거 알면 언데드나 나엘을 해라가 바로 담당피디의 생각입니다. ok? ESWC가 준 충격의 여파 ㅡㅠ
김창선
03/07/25 19:50
수정 아이콘
ㅡㅡ; 답글을 차근히 다 읽고 위의 2개 리플을 달았어야하는데 성급한 마음에... 어쨋든 또하나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그리고 pgr이기에 다시 한번의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웨라클랜의 Top스피드란 오크 유저가 온겜넷 예선맵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면서 최종적으로 - '온겜넷은 3류대회다' - 라는 답글을 올렸습니다.
워3 커뮤니티인 xp사이트에 말이죠... 이 글을 가장 먼저 접한 온겜넷 담당피디가 저에게 연락을 했었고 공개적인 게시판에 그것도 이번 손오공배 예선에 출전했던 선수가 저런 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싶다. 했고 새벽 2시에 clan wera채널에 방문을 한 제가 온겜넷 제작진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 선수가 채널에 없었지만 부클랜운영자급에게
전달로 '1류 선수가 3류대회에 나오는건 말이 안되지 않느냐? '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워3가 유독 맵에 민감한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겜비시나 온겜넷 잘못입니까? 전 xp등지에 방송사맵 선정에 불만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전 블리자드 포럼쪽에 그런 글을 올리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맵선정 제가 한거 아닙니다. 대회 규정 역시 저 혼자 한게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머리 싸매고 밤새면서 고민한 끝에 이규정이 좋겠다. 이맵으로 예선을 가자 결정한 것입니다. 답글 러쉬의 끝은 없기에 ㅡㅡ; 이만 그 변명(?)이란것을 끝마칠 생각입니다. 다빈이가 쉬마렵다네요... ㅎㅎ 저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입니다. 온겜넷 워3리그의 화이팅을 기원하면서 말이죠....
기다린다
03/07/26 00:36
수정 아이콘
김창선 해설님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끝없는 싸움이 될듯 해서 지금 김창선님 답글에 대한 재 답글을 올릴까 말까.. 많은 고민이 되는군요.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만약 저한테 위 김창선님의 글에 대한 재 답글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고 한다면, 또 pgr 사이트 운영자분이 용인해 주신다면, 분위기를 봐서,,,,-_-;; 답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성의있게 답글 달아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니가원하는모
03/07/28 01:10
수정 아이콘
이햐.. 언데드..
이제야 스타크 저그의 이미지를 이어가나 싶네요..
7명이나 올라가다니.. 워크는 더군다나 4종족인데 -0-
디스트로이어의 힘이 이토록 대단했던 거신가~~
Siriuslee
03/07/29 01:2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측 의견에 한표를 던집니다. -0-;
;; 내가 말을 장난스럽게 한듯 하지만.. 이미 리그맵은 선정되었고 규정도 마련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할수 있고 또 해야하는 일은 온게임넷이 나아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Siriuslee
03/07/29 01:26
수정 아이콘
맵때문이건 종족밸런스 문제이건.. 한종족이 전승해서 8강 혹은 4강에 한종족으로 채워진다면(저~얼대 그럴일 없겠습니다만..) 온게임넷도 시정하겠죠(하지만 그전에 패치가 나올겁니다.--; 블리자드도 요즘은 빠르더군요)
저희쪽 전공은 '자동제어'에서 최상의 답은.. 없습니다. Try and Error 로 계속 접근해갈뿐.. -_-;; (잡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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