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판제로 치뤄진 경기였습니다.;;

총 3경기입니다.;

아마추어 제너럴 결승 : 신동욱 선수인가.. ??

아이디가 아스트라NO.1 이라고 배넷에서 유명한것 같더군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우승..;;

워크는..;; 못봤습니다.;;

4대천왕전

1 경기 : 홍진호 VS 강민 (로템)

홍진호 선수 8 시 강민선수 6 시

강민선수가 엄청난 변칙전략인 패스트 리버 + 투스타게이트 (노멀티) 를 돌리지만

뮤탈 스컬지 컨트롤로 막아낸후 계속되는 히드라 드랍과

디바우러의 보충으로 홍진호 선수 승

2 경기 : 이윤열 VS 박정석 (로템)

종족최강전에서 8 시 6 시만 나왔다고 계속 그랬는데

또 한번 나온 경기.. ;;

이윤열 선수 8시 박정석 선수 6 시

이윤열 선수가 초반 원팩을 올리고

2 시 언덕에 팩토리 하나 더 지은후

벌처 3기로 드라군 3기를 잡는 말도안되는 컨트롤을 보여주며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리버에 SCV 가 많이 죽었으나 벌처로

앞마당 프로브 올 킬;;

리버로 시간 끌어 보지만 이윤열 선수 양쪽 섬멀 다먹고 뉴클리어 준비;

메시지 뜨니 환호하는 여수 팬들..;;

EMP 뿌리는 이윤열 선수;

앞마당 넥서스 파일런 포토 다 뿌셔짐;

그리고 나서 본진에도 한방;;

회심의 박정석 선수의 러쉬가 오지만

어느새 모은 탱크 2부대 정도로 퉁퉁포로 방어;

시즈로 자리 잡으니 박정석 선수 GG

이윤열 선수 승

결승전 : 이윤열 VS 홍진호 (짐레이너스 메모리 정글판)

이윤열 선수 12 시 홍진호 선수 4시

거의 히드라 테크를 타지만 앞마당 구석에 스파이어 지은 홍진호 선수

뮤탈로 나오지 못하게 하다가

마린 메딕 두부대 정도 됬을때 나와보나 성큰과 럴커에 막히고

럴커로 조여둔후 ㅡㅡ 올멀티

울링 조합에 이윤열 선수 파이어뱃 3부대를 보여주지만 GG

홍진호 선수 우승

이윤열 선수 준우승

3 . 4 위전은 시간관계상 없음 -_-

이번 4대 천왕전은 완전 흥행 실패라고 볼수있습니다.

방송으로 보시면 사람 엄청 많이 온것 같지만 1000명도 오지 않았구요.

장소는 진남체육관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처음 뛰어봤는데 정말 .. ;; 실망했구요.

홍진호 선수의 팬여러분들은 오셔서 응원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 많은곳만 찍더군요.

KPGA 관련된 사람들이 제게 물어보는데

여수엔 MBC 게임이 안나오나? 그러더군요

전 광주사는데.. 그래서 광주엔 나오구요 여수엔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ㅋ

짐레이너스 메모리를 보고 여수 사람들은 다... 개마고원이라 그러더군요..;;

흥행 실패한 완전..;; 실패작같았습니다.

박수도 20 초동안 치라하고.ㅠㅠ 흑흑............ ;;

관계자분들도 매우 불친절 했습니다.

녹화경기인데 결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안된다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