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강민 승
강민(랜덤저그) VS 이현승(렌덤플토)
12시 몰래 멀티 시도 -> 성공으로 물량으로 플토 잡아냄.
마지막 부분 본 관계로 기억 잘 나지 않음 -_-;; 죄송

2경기 아마추어 승
주진철(8시 저그) VS Rivers)PoweR(대소문자 생략)(2시 테란)
아마추어 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공격적인 입장을 계속 취함.
주진철의 저글링과 뮤탈 게릴라에 휘둘리지 않고, 마린 메딕 모으면서
베슬, 탱크 추가 하며 주진철 앞마당 멀티앞에서 계속해서 히드라, 다수 러커를
계속 잡아내고, 꼼꼼한 정찰을 통하여 주친철의 해처리 확장 방해함. 본진에서
충원되는 병력을 계속하여 저그진영으로 보내어 공격 주지철 gg 선언!!
매우 깔끔한 경기 운영...

아마추어 답지않은 유닛 컨트롤과 견제, 과감한 공격이 돋보인 경기

3경기 장진남 승
장진남(8시 저그) vs 서지훈(6시 테란)
장진남 앞마당 멀티 시도하나 서지훈의 다수 scv를 동원한 벙커 러쉬로
인하여 상당한 드론 피해를 보나 다행이 벙커짓는 것을 막음. 이후 꾸준히
드론 충원. 서지훈은 2박락 이후 마린을 꾸준히 모으며 팩토리->스타포트(애드온)
->아카데미의 빌드로 게임진행하고, 장진남은 레어 테크를 탐.

서지훈은 드랍쉽 찍고 모아놓은 마린으로 중앙진출함. 장진남은 이때 저글링 3마리로
테란의 모든 테크와 상황을 파악한 후 드랍쉽이 올 것을 대비하여 다수의 저글링으로
수비하고 뮤탈과 스컬지를 이용하여 드랍쉽 파괴와 드랍을 저지하고, 바로 뮤탈로
테란 본진으로 러쉬 서지훈은 벙커 업고, 메딕없는 생마린으로 방어 시도하나 뮤탈로
공격하자 gg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