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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4 21:31
이형주 선수 정말 신기함. -_-;;;
프라임리그 결승전에, WCG 한국예선 1위 한다고 다른 선수들보다 확장팩을 연습할 시간이 적었을 텐데... -_- 너무 잘함. 어이 없는 선수임 정말 - -b
03/09/04 21:34
역시 같은 종족 싸움이라도 외국 선수와 붙으니까 엄청 재미있어 지네요...아직 외국 선수들의 실력이 어떻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
03/09/04 21:34
오늘도 재미있는 워3리그!! 2, 3차전이 처절하게 재밌었던거 같네요..다음주 프로리그도 기대됩니다..그러나 저녁달빛님 경기 결과 엄청 빨리 올리시네요..신기신기@.@
03/09/04 21:34
이중헌 선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건가요.. 이형주 선수 가을의 전설 만들어 갈꺼 같군요, 언데드 초고수들 올킬하고 우승의 깃발을 휘날리시기를.. 그리고 오늘 네경기 모두 잘봤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군요, 한국 선수들 화이팅-,.-;;
03/09/04 21:50
오늘 경기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워3 프로리그가 정착되지도 않았는데도 각 팀의 팀복이 그것도 대단히 화려하게 맞춰서 나왔다는 겁니다. 오히려 손오공 프렌즈 팀복이 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텔 팀복과 이데 EX 팀복은 상당히 디자인이 좋아보였습니다. 또, 한가지 배운것은 바로 마켓플레이스의 활용이었습니다... 이런 전략이 아마도 프로리그에서도 보여질 것 같은데, 정말 조만간에 아이템 러쉬 같은 대박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상위 경기로 올라가니까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네요... 좋은 경기 펼친 선수들에게 올인(?) 입니다...
03/09/04 21:58
그 때 인퍼널 총 4개 떨어졌을 겁니다. 북오브더데드, 레버넌트 2개에다 퍼볼그 워리어, 레드 드레이크..... 마켓 플레이스의 진수는 아마 그 경기가 였을 겁니다. 프라임 리그 해설진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준 것도 좋았죠.
03/09/04 23:39
ㅋㅋ 아 글쿤요.. 근데 워크래프트 xp싸이트에서 본 칼림도어 1000위안의 종족 비율 보니까 약 휴멍 270 나엘 270 오크 170 언데 150 수준 이더군요.. 지금의 언데드는 고수의 종족이란 얘긴가..
03/09/05 05:07
온게임넷 워크 추석특집 제안합니다.
추석에 예전같은 포맷은 좀 식상하고 워3사람들이 꼭 원하는 한가지를 볼수있었으면 하는데 ... 바로 이중헌 VS 매드플러그?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반응은 물론 좋은거 같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를 원할거 같습니다. 이중헌선수 확장팩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1:1토너먼트 1위던가? ... 리 매치를 한번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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