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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20:54
아....케텝 역시 우려했던대로......더 아쉬운것은 무적팀플이 2패나 했다는 것.....물론 이창훈-박성훈조합이 너무 잘 했지만...
05/10/18 20:54
초반 분위기가 아주 좋았던 KTF와 GO가 오늘 크게 졌네요...
이병민 선수가 나가고 다시 이윤열 원맨팀이 되는게 아니냐 싶었던 팬텍은 다른 선수들이 선전해 주면서 성적이 아주 좋군요...대단합니다.
05/10/18 20:56
오늘 온게임넷.. 3경기 모두 원사이드 했습니다..
팬택 과연 강팀이군요.. 그리고 KTF는 차라리 진게 잘되었습니다 23연승이니 당분간 이기록은 깨지기 힘들것이고.. 1경기를 이겼다는것이 매우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2의 올드마린이라 불리었던 조병호선수의 플플전 승리!! (그것도 송병구선수 상대로) 김민구선수 김윤환선수 이재억선수도 계속 기용하면서 다양한 카드를 늘려서 더욱강해질려는 KTF의 모습이 보입니다~!
05/10/18 20:57
역시 모든 것은 SKT를 위한 시나리오대로..농담이구요; KTF의 패배는 역시 팀플이 지는 바로 그 순간이었군요..
그나저나 그 강해보이는 G.O.의 개인전 성적이 참 처참하군요.. 오늘 최고의 센스는 변은종 선수의 저글링 숨기기! ^^
05/10/18 20:59
KTF 드디어 잡혔네요 차라리 잘되었단 생각이 들고 새출발 하세요... 그나저나 삼성칸 엄재경위원의 말대로 캐스파컵이후 난리가 났네요
05/10/18 21:00
아 진짜 지오때문에 미치겠네요. 항상 분위기 좋은 듯 하다가도 꼭 뭔가 쫙 이어지지 않는 느낌.. 연속 3:0 패배 , 뼈아프네요.
05/10/18 21:02
오늘의 결과로써 KTF를 깰 수 있는 해답이 약간 보였네요..
갠전은 1승1패 2승 2패중 하나... 팀플에서 2승을 하는것이 KTF격파의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05/10/18 21:03
KTF팀 이제부턴 연승에 부담 안갖고 해도 되겠습니다.
연승 까짓것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23연승 깨고 24연승도 문제 없죠.
05/10/18 21:04
와... 삼성의 상승세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스타리그에도 3명 진출시키지 않았나요?
그리고 오늘 이윤열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기안죽고 바닥부터 열심히 해서 올라오겠다고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슬럼프는 빨리 극복하고 좋은모습 보여주기바랍니다. 펜텍팀... 이병민 선수가 빠져서 불안했는데, 강력한 우승후보같네요.
05/10/18 21:11
How am I suppo...님//
헐... 두 팀이 맛있다라... 대단 하시군요... 팀을 먹을 수 있는 능력!!! ^^ 지송~~~^^;;
05/10/18 21:15
팬택 오늘 정말 구우우우웃~~ 그리고 변은종 선수의 저글링 센스도 굿. 이창훈&박성훈 팀플 조합은 더 굿~~~~~~~!!!!!!!!!!!!!
05/10/18 21:25
KTF .... 팀플이 무너지자 바로 23연승이 무너지고 2005년 들어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1위마저 무너지는 군요...
KTF팀도 뭔가 대책 세워서 팀 제정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개인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못 거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주 토요일 홍진호 선수의 결과가 정점이 될 것 같군요....부디...제발....
05/10/18 21:26
KTF의 연승의 시작은 삼성 칸을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개막전에서 꺾으면서 시작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삼성 칸에게 연승이 끊기고 마네요. 왠지 KTF,이 패배를 계기로 더욱더 강해질것 같습니다.
05/10/18 22:02
삼성팀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특히 팀플 이창훈 선수....후기리그 들어 잠시 주춤하더니... 이런 뽀쓰~~~를,,,,
05/10/18 22:12
차라리 KTF에게는 더 좋은(?)일 일런지도 모르겠네요. 연승의 압박에서 벗어났으니...이제 정신차리고 개인전도 신경쓴다면 충분히 우승할수 있을텐데요. 팬택은 오랜만에 강팀을 상대로 깔끔하게 이겨주네요. 그나저나 팬택은 이병민선수가 이적했음에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군요.
05/10/18 22:23
삼성절말 멋지군요~KTF를 3:1로 제치다니 정말 무섭게 변해가는군요~파팅입니다~이윤열선수 이제 슬슬 슬럼프떨쳐버리고 스타리그에서 보자구요~
05/10/18 23:01
지오팀은 에이스인 서지훈선수 기용 안하는 겁니까?
감독이 나름대로 생각은 있겠지만 프로리그에서 서지훈 선수의 개인전은 거의 본적이 없는 듯 하군요.
05/10/18 23:19
KTF 어차피 후기리그는 이상없을 듯 하고 조병호 선수의 1승획득이 의미있어보입니다. 선수선발의 다양화가 KTF의 핵심과제니까요. 삼성팀은 해냈군요 ^__________________^
05/10/18 23:25
윤열 선수 이기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 뒷부분에 멀티 견제 당하는 모습이 좀 아쉽긴 합디다만... 머 배틀 띄워서 확실하게 한 판 이기고 싶었겠죠.
05/10/18 23:45
조병호 선수 오랜만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 보였는데 팀의 패배로 빛 못보네요.
변은종 선수, 진짜 경기 멋졌습니다. 선수석에 앉을 때부터 자신감 있는 모습이 역력하더니 기지 넘치는 플레이로 손쉽게 승리했네요. 삼성의 ktf 연승 저지 아주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ktf는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다시 분발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윤열 선수, 개인전 탈락 분풀이 프로리그에서 맘껏 하는 모습은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마재윤 선수 3경기 정말 분전했는데 져서 정말 안타깝더군요. 물론 손영훈 선수가 너무 잘했지만요. 오늘 경기 치른 4팀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05/10/19 00:15
KTF의 연승 행진이 깨졌네요.. 그러나 23연승이라는 기록도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다시 연승하는 KTF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연승의 압박에서 벗어낫다는 측면은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특이한 것은 무적일줄 알았던 팀플에서 2패하면서 연승이 깨졌다는 것. 이제 다시 시작한단 생각으로,, 팀플 재정비 하시고,,개인전도 부활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KTF화이팅입니다~!!
05/10/19 00:57
아,,, 지오팀 정말 SKT T1, KTF, 이제는 팬텍한테마저;;;
위 팀들한텐 압도적으로 지는 군요;;; 팬텍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왜 서지훈 카드를 안쓰는 건지... 두경기 0:3 셧아웃은 정말 실망이네요 강한 팀들 상대로 이겨주는 지오팀 모습 보고 싶습니다... 제발 다음부턴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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