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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9 01:48
4월 30일 강민선수와 베르트랑 선수경기에선
베르트랑 선수는 테란이 아닌 프로토스로 경기를 했었죠..^^ T→P 로 바꿔주시면 더욱 감사
02/05/29 02:01
몇가지 틀린것...^^;;
4월 23일 김완철 vs 오창종 경기에서 김완철 선수는 저그로 플레이하셨고 같은날 이현승 선수는 장진남 선수를 상대로 테란으로 경기했습니다... 5월 14일 이현승 선수는 황영재 선수를 상대로 저그를 골랐었죠...
02/05/29 10:35
하핫... 윗분들께서 지적을 잘해주셨네요... 쓰는 도중에 벌써 다 수정되었다는... 현... 하는김에 5월 7일자 이현승 선수 (R)은 (rT)으로 해주길... 이 사이트 성적집계에는 랜덤 선택한 경우 어느 종족이 나왔는지까지 전적에 입력하시는듯하니...
02/05/29 21:25
첼린지 리그라고 해도 다 쟁쟁한 선수들이군요. 3진 저그 중 장진남, 주진철,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진수(좀 더 잘하면 4진 저그가 될지도.), 이번 겜비씨쪽에 올라온 조용호(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KTF배인지 꽤 큰 대회에서 우승한 것 같은데). 테란도 여러 군데서 많이 본 최수범, 서지훈, 김완철 선수. 안타까운 것은 프로토스가 최근 토스의 희망(첼린지리그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정말 희망이라고 불릴만 했죠)인 강민 선수 밖에 없다니 가능하면 박정석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승 선수는 상대에 따른 랜덤으로 알고 있는데 베넷에서 u race라고 묻는 사람들 짜증나기는 하지만 랜덤 유저들이 사라지고 한 종족의 극한까지 단련하는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오히려 종족의 유리함이 어느 정도까지 통할 수 있을까 궁금하니 이현승 선수 같은 선수도 오히려 희귀하다면 희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종족싸움을 안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어쨌든 첼린지리그 출신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온게임넷 예선방식이 바뀐 관계로 기존 진출자의 기득권이 커졌고 그 상태가 고착될 수 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최소한 반 정도는 첼린지리그 출신들이 올라와야 새 리그 시작하는 신선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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