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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31 19:56
박용욱선수가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 우승해버리네요.
강민선수는 저번에 우승 이번에는 준우승..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다른 선수들도요..) 그러고 보니 전부 우승~4위 선수가 모두 플토 선수네요.
02/08/31 20:21
플토 혁명......인가? 어쨌든 한빛배의 히어로(?)
박용욱 선수가 수능으로 잠적한 후 드디어 부활 하는 것 같군요. 악마의 프로토스~
02/08/31 20:25
허...허억;;; 정말 굉장하네요 ;ㅅ;
악마의 프로토스가 다시 살아나는 건가요?[갠적으로 정말 한빛배 결승에서 박용욱선수가 장진남 선수와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암튼 중.요.한.건. 플토의 잔치군요^^ 오랜만에 플토에게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플토 화팅~~~
02/08/31 21:05
심성수님만 8강가시고 -_- 다른테란유저들은 (저를포함) 32강 16강에서 좌절을 -_- 그리고 기욤 ,배르트랑, 장진남선수들은 불참했어요
02/09/01 00:41
왠지 스타대회라기보다는 먼가 새로운 게임인지 알았음
프로토스가 독식이라니...... 이런일도 있을수있군여 kpga 저그독식이후로 불가능할꺼라고 느꼈는데... 6월에 이어 또 다시 느껴지는 꿈 * 은 이루어진다. 프~~~~로 토 스
02/09/01 01:13
서지훈 선수가 GO팀으로 입단했군요. 얼핏 엄재경님께서 서지훈 선수가 KTF소속팀에 입단 제의를 받았는데 학교 졸업할때까지 미룬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았는데요.
02/09/01 11:08
IS팀은 대회참가를 신중히 하나보죠??
연초에 있었던 게임벅스대회에도 불참한 걸로 아는데.. NAZIT배도 연속 불참하네요.. 12회동안 계속 우승자를 뽑으면 상금도 상당할 것 같은데.. 임요환,이윤열,홍진호선수들이야 바뻐서 어쩔 수 없지만 이재항,김성제,김종성선수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8강진출자에게도 30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알고 있거든요.. 주장원전 결승에 진출해야 만져볼 수 있는 돈인데.. 방송국대회이외의 군소대회는 별로 눈에 띄이지 않는데 이런 기회를 자꾸 흘려서 아쉽네여..
02/09/01 11:13
그나저나.. 강민선수..
또다른 언더최강의 신화가 되는건가요?? -_-+ 월장원전 최다우승에 빛나는 김근백선수가 생각나네요..-_-; 어떻게든 '광.합.성.!'을 시켜야 되는데.. WCG에서 홧팅하시길~ (주종은 테란이지만 응원은 플토에게 하는.. 멋있어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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