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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31 21:49:10
Name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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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소식] [축구] 1964 도쿄올림픽 이후 6실점 기록 (수정됨)




1964년 10월 12일 체코슬로바키아에게 6:1 로 지고

오늘 멕시코에게 3:6 으로 지고 있네요. 크크크

저때도 일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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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eous
21/07/31 21:50
수정 아이콘
6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합니까? 후달달달....
피잘모모
21/07/31 21:51
수정 아이콘
하필 저때도 도쿄 올림픽이었군요 크크크…..
뜨거운눈물
21/07/31 21:54
수정 아이콘
뭡니까.. ㅜㅜ
닭강정
21/07/31 21:54
수정 아이콘
김학범으로부터 리그와 국대를 지켰어요!
이제 리그 선수 털어갈 명분도(모든 국대 감독 하기나 할지), 국대 올 일도 없겠죠.
위르겐클롭
21/07/31 21:55
수정 아이콘
어릴때 아시안컵에서 이란한테 2-6으로 진거보고 충격받았었는데 그때느낌..
21/07/31 21:56
수정 아이콘
국대 올대 통틀어 6실점 그때 이후 최초 아닌가 싶은데...
닭강정
21/07/31 21:57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시절 스페인에게 털린 게 있습니다.
대박났네
21/07/31 21:55
수정 아이콘
도쿄참사는 반복되는군요
21/07/31 21:55
수정 아이콘
일본 승부차기 구경하고 왔더니 우리집이 불탔네요 크크크크 조별리그에서 일본에게 10명으로 한골 넣을때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달콤한인생
21/07/31 21:56
수정 아이콘
스타팅 멤버없이 계속 선수갈아끼우더니.. 오늘도 스타팅보고 윙?했습니다 학범슨의 패착인듯요
21/07/31 21:56
수정 아이콘
다행인건 김학범의 야망은 끝났다는 거네요. 국대에서 볼 일은 절대 없겠습니다..
MiracleKid
21/07/31 21:56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 점수 더 준 축구 vs 축구보다 점수 못 낸 야구
21/07/31 21:57
수정 아이콘
과정때문에 결과 두고 보자는 분들 많았는데..
잘가시고요~
스카이다이빙
21/07/31 21:57
수정 아이콘
축구는 역시 외국인 감독이...
유나결
21/07/31 21:59
수정 아이콘
국대로 김학범감독 미는 여론이 없어질거라 다행이네요
원펀맨
21/07/31 22:00
수정 아이콘
올대 뽑을때부터 기대를 안했는데 결과는 더 참담하네요..
예익의유스티아
21/07/31 22:00
수정 아이콘
김학범 이제 업보청산해야죠
노래하는몽상가
21/07/31 22:00
수정 아이콘
개인실력도 차이가 심하게 났는데
전술과 선수기용도 이상하고...
참 씁슬하게 퇴장하게 됬네요 이번 올림픽 축구는
닭강정
21/07/31 22:07
수정 아이콘
평가하는 거 보니 전술은 오세훈 뚝배기, 등딱 전술인데 거기다가 황의조를 썼다고 하니...
노래하는몽상가
21/07/31 22:16
수정 아이콘
오세훈 안뽑은건 황의조가 있으니까 안뽑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황의조가 이번 올림픽에서는 온두라스전 빼고 다 망했죠 뭐
아시안게임에 그 황의조는 찾아볼수 없었음..
21/07/31 22:20
수정 아이콘
황의조 하나만 믿은거가 패착이죠. 그러다 황의조가 제역할을 못하자 답이 없으니 수비수 땡겨다 돌려막는 모습까지 보였으니..
닭강정
21/07/31 22:21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라서 제한적이니 원톱 하나로 버티다가 이강인 제로톱 쓸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랐죠.
사정상 엔트리가 22명이 되어가지고 황의조 대신 쓸 톱이 있긴 해야 했어요.
그게 오세훈일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그럴 거면 전술을 황의조에게 맞추던가 했어야 했는데...
어쨌든 선수 폼이 망한 거에 전술 탓은 거의 없지만 망했다면 따로 쓸 카드가 있긴 해야했죠.
번개크리퍼
21/07/31 22:01
수정 아이콘
저 시절과 다르게 이번에는 명색이 프로선수들인데 반성해야죠. 리그와 혹시나 뽑힐 국대에서는 더 성숙한 기량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칠데이즈
21/07/31 22:01
수정 아이콘
클럽 피빨아먹듯이 선수 데려갔으면 결과라도 내야 본전일텐데.
개박살이 났으니...
뻐꾸기둘
21/07/31 22:15
수정 아이콘
김학범이 국대감독 가는 참사는 없겠군요. 이용수도 책임지고 옷 벗어야죠.
하루아빠
21/07/31 22:30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참사날때 보면 측면이 개박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베가한테 참교육 당했네요. 설영우가 애초에 혼자서 막을 수있는 기량차이가 아니던데. 분석을 실패한것인지 초반에 너무 일대일로 방치했어요. 나중에 한명 더 붙어도 억제가 안되던데.
묵리이장
21/08/01 01:19
수정 아이콘
홍명보도 해낸걸 못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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