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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00:15
어차피 입문자(?)시면 처음에는 둘 중에 그냥 꽂히는 걸로 사시면 되는데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지금 찜하신 해밀턴 카키필드는 오토매틱도 아닌 메뉴얼 와인딩 기종이라서 무조건 수동으로 밥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흰판을 꼭 사신다면 반드시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사세요. 검판은 괜찮은데 흰판은 막상 실물을 보면 장난감 시계 같다고 해서 실망하는 분도 많습니다.
23/05/10 15:19
그렇군요. 해밀턴 카키필드랑 재즈마스터 쪽은 잠시 접어두고산다면 시티즌을 사고 아니면 카시오 전자시계 계속 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3/05/10 15:22
전 그냥 저 나토밴드가 가볍고 좋더라구요. 카키필드는 검판이 근본이며 더 추천드립니다. 흰판 사고 후회하고있어요 ㅜ 아 그리고 일오차도 굉장히 준수합니다. 뽑기에 따라서 다르긴하겠지만 저는 일 7~8초인데, 이 가격에서는 훌륭한 것 같아요. 어느 분은 2~3초이신분도 있더라구요
23/05/10 15:38
아항 .. 도움이 되네요. 시티즌 시계 줄질을 안했을 때 브레이슬렛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시계 자체가 무겁고 불편하다는 의견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의견 더 있으신지요?
23/05/10 15:43
가볍긴 합니다만, 티타늄 소재라 브레이슬릿 자체가 조금 어두운 색깔입니다. 그리고 줄질이 어려워요 안어울리기도하고.. 카키필드가 줄질은 최고죠
23/05/10 15:50
그렇군요.. 시티즌 저 시계가 워낙 가성비가 좋다고 장점위주의 의견만 들어서 단점이나 생각해야할 부분에 있어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23/05/10 15:51
와치홀릭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각 모델로 검색해보면 여러 착샷들 나오는데 카키필드는 정말 여러 줄이 전천 후로 어울리는 것 같아서 쏠쏠한 것 같습니다! 아 추가로 해당 카페에서 어떤 분이 100만원 이하 시계 순위를 토너먼트 식으로 쭉 진행했는데 1위가 카키필드였습니다 크크 물론 수동이라 불편한 것도 있는데 리저브가 80시간이라 그냥 가끔 돌려주면되어서 불편하지도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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