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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9 20:11
조이콘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애당초 스위치는 휴대용게임기에요. 조이콘으로 들고해도 불편함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프로콘이 키 배열과 크기등이 좀 더 거치형에 어울리니 tv로 할 생각이시면 업그레이드란 의미로 고려할 수 있는것이죠.
23/05/19 20:43
조이콘으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프로콘이면 더 편하게 할수있다긴 합니다. 그립감의 차이가 워낙 크기때문에 이참에 프로콘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크크크
23/05/19 20:58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군요.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십자패드가 입력이 잘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십자패드는 젤다에서 사용 안할까요?
23/05/19 21:06
없으면 젤다를 플레이할수가 없습니다 흐흐
십자키 안눌리는건 프로콘의 숙명이라 증상나오면 그냥 버티던가 AS보내던가 혼자분해해서라도 고쳐보던가 하긴 해야합니다.
23/05/19 22:09
조이콘으로해서 큰 불편함은 없겠지만 프로콘으로 하신다면 좀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콘 내구성이 워낙 시망이라 개인적으로 `8bitdo 얼티메이트 ns`패드 추천 드립니다.
23/05/20 00:21
제가 다른 글에도 같은 댓글 달았는데요.
혹시 집에 듀얼쇼크가 있으시다면 2만원 초반대의 8bitdo 어댑터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프로콘이 비싸고 내구성 꽝인데 그거 대신 남아도는 패드를 스위치에서도 쓸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8bitdo 어댑터 검색하시면 관련영상이 나옵니다. 저는 ps4 때 썼던 듀얼쇼크가 2개 남아있는데 8bitdo 어댑터 활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젤다에 자이로 활용해야 되는 곳이 있는데 듀얼쇼크는 자이로 기능도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버튼 기호와 배열이 달라서 헷갈릴 수 있고 슬립모드 깨우는거는 안되서 본체 버튼 눌러서 켜야 합니다. 저는 네이밍스티커 잘라서 듀얼쇼크 버튼에 붙이고 스위치 배열에 맞게 xyab 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패드가 없으시면 그냥 프로콘 사시던가 다른 분 추천대로 8bitdo ns패드 같은 걸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조이콘으로는 답답합니다.
23/05/20 01:37
정밀도에 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활을 조준할 때 저는 자이로가 불편해서 끄고 스틱으로 하는데, 프로콘으로 하면 아주 쉽게 헤드샷이 가능하나 조이콘으로는 과녁이 더 휙 휙 움직여서 좀 더 노력이 필요하네요. 근데 위~쪽에 댓글처럼 프로콘 내구성 개판이라서 저는 어거지로 쓰지만 다른 대체품이 있다면 다른것도 좋을듯 합니다.
23/05/20 01:49
참고로 내구성이라는게 뭐 어디가 부러진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게임상에서 스틱을 안건드리고 냅둬도어느 한쪽으로 지멋대로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한 2~3백시간 정도 사용후에 나타난 것 같은데, 처음엔 BW100 뿌러서 임시로 해결했는데 나중엔 소용없더군요. 근데 이건 조이콘도 마찬가지...
23/05/20 06:25
단순 조작감의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프로콘으로 하면 그립감이 좋고 버튼이 큼직하니 게임 할 맛이 더 나는 정도의 차이?
지출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굳이 살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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