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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13:54
제가 얼음틀 3개로 얼려먹다가 한달전에 쿠쿠 제빙기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주말에 제빙기 돌려서 트레이에 얼음이 차면 별도의 얼음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제빙기 사용전에는 얼음통과 얼음틀 놓다보니 얼음통 큰걸 못 썼는데 지금은 한칸짜리로 씁니다. 제빙기 돌리고 딴짓하다가 트레이 어느정도 차면 얼음통에 옮겨담고 1인이 약 일주일 사용합니다. - 제빙기를 처음에 켜면 온도가 충분히 내려가지 않은 상태라 얼음이 얇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얼린 얼음처럼 꽝꽝 얼린 얼음이 아니라서 수분기가 있습니다. 이걸 물을 살짝 털고 얼음통에 넣어도 달라붙는게 있습니다. 얼음 꺼낼때 흔들어서 떼어내는 걸로 충분합니다. - 관리!! 자체 '청소코스'가 있긴한데 4분동안 물을 돌리는거라 효과는 미비하고 기계를 들어서 싱크대로 옮겨 밑에 구멍 열어서 물 버리고 행궈주고 물기를 닦고 분리가 되는게 아니라서 뒤집어서 벽에 기대서 이틀정도 말립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신 사용자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장점: 얼음틀에 얼리는 것보다 편하긴 편합니다. 단점: 자리차지, 얼음 떨어지는 소음(미비) 저는 이번 여름에 두달정도 얼음 쓸 일이 생겨서 사긴했지만 일이 없었다면 1번 방법으로 꾹~ 참았다가 정수기나 냉장고 바꿀때 얼음 기능 있는걸로 바꾸고 싶습니다.
23/06/13 14:02
제빙기 사는 건 별로일 것 같고 돈 많이 주고 냉장고 사는게 젤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크래프트 얼음 만들어지는 냉장고 쓰는데 정말 좋아요
23/06/13 18:08
전 3번+캡슐커피+바닐라시럽 조합으로 살고있습니다. 생수를 사먹다보니 얼음 사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편리하더라구요. 집에 정수기 있으시면 얼려드시고 정수기 없으면 사서 드세요.
23/06/18 00:31
얼음트레이 한개, 타파통 적당히 큰거 한개 넣놓고
트레이 얼음 얼면 타파통에 다 부어놓습니다. 그리고 바로 물받아서 깔아놓고요. 상시적으로 타파통에 얼음이 있으니 필요할때 마다 꺼내먹고 바닥이 보인다 싶으면 트레이에 있는거 다 붓고 다시 물받아 깔아놓고... 가장 돈안들고 간편하고 까먹지 않는 방법인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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