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6/13 13:41:01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헬스관련 상식 제가 이상한 건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6/13 13:43
수정 아이콘
고중량에 목숨거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득 >>>>>> 실 입니다.
23/06/13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3대 500해야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헬스를 할까 한다 라고 한건데TT
리얼월드
23/06/13 14:26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는 어릴때 농구 진짜 엄청 많이 했는데 (웨이트는 안하고...)
농구 진짜 많이 다칩니다 ㅠ
손가락, 발목은 거의 항상 부상이고, 무릎은 관절염이 일찍 오더라고요 ㅠㅠㅠㅠ

허리통증은 웨이트 열심히 하면서 오히려 사라짐...
소주의탄생
23/06/13 14:31
수정 아이콘
농구하면서 발목 돌아가서 깁스 안해본사람은 없겠죠 크크 하지만 재밌는걸 어찌합니까...
인생은서른부터
23/06/13 13:45
수정 아이콘
성장판 다치는게 아니라 보통 닫힌다 라고 표현할걸요?
23/06/13 13:50
수정 아이콘
중량 다루다가 다친다고 하더군요.. 다칠 정도로 중량을 들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Lord Be Goja
23/06/13 14:08
수정 아이콘
몸 뒤틀어서 돈버는 보디빌더들이 헬스 전체 이미지를 망친거같아요.보디 빌딩만 헬스가 아닌데
트윈스
23/06/13 14:11
수정 아이콘
웨이트는 성장기때 시작해야 하는데.. 성장기때는 자연도핑 상태라 오히려 그때 시작해야하는 운동입니다!
The)UnderTaker
23/06/13 14:13
수정 아이콘
종목상관없이 운동 좋아하는사람들은 오히려 추천하지 운동을 안하는사람들이 말리는 경향이 큽니다.

중량 욕심만 없이 적절히만 하면 전혀 문제없고 도움됩니다.
23/06/13 14:14
수정 아이콘
농구나 축구 선수들 하루 종일 농구나 축구만 하진 않죠.웨이트트레이닝도 합니다.
소주의탄생
23/06/13 14:24
수정 아이콘
뭐 작은 걱정이라 함은 중량 욕심이 안 생기기가 힘들다는거?? 특히 청소년기에는 경쟁심이 강해서 더 그럴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거죠. 그것 뺴면 하면 단점은 없죠
23/06/13 14:32
수정 아이콘
성장호르몬 나올때가 제일 좋고 + 부상위험은 헬스가 제일 적을겁니다 일반인 수준에서는요.
무냐고
23/06/13 14:32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다칠만큼의 중량을 들 수도 없죠.
중량 높일 정도로 빠져서 운동하는거면 축구 농구가 훨씬 부상을 잘 당할거고요.

근력 붙으면 실제로도 좋고 자신감이나 자존감 부분에서도 엄청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처음에 낮은 중량의 운동을 창피해하지만 않으면 좋을것 같아요.
23/06/13 14:39
수정 아이콘
옛날에 그게 상식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딱히 운동에 관심이 있는거 같진 않아보이고 얻어 들은게 업데이트가 안 된듯
23/06/13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키에 사용될 성장 호르몬이 근육에 사용되어 버려서 근력 운동은 성장에 좋지 않다는 식으로 주워들어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상식이었네요.
셧업말포이
23/06/13 14:47
수정 아이콘
다 운동 안해본 사람들이 주워들은 이야기...
선풍기 괴담 수준이에요.
마스터카드
23/06/13 14:49
수정 아이콘
요즘도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군요..
그냥 작성자분님이 무시하면 그만일거 같습니다..
뒹구르르
23/06/13 14:52
수정 아이콘
뭔 보디빌딩 대회 준비도 아니고
그 나이때 헬스는 무조건 실보단 득입니다
헛소리들 하지 말라고 하세요
쌍팔년도 파상풍 걸릴거 같은 시대 체육관에서나 할 법한 얘기에요
좋은 아버지시네요
23/06/13 14:58
수정 아이콘
성장기에 하는 중량 스쿼트 데드는 진짜 몇십억짜리 보약보다도 값진, 그 시절이 아니면 절대 두 번 다시 누릴 수 없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꼭 시키세요.
눕이애오
23/06/13 15:0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직접 보면서 강도 조절도 가능하고 부자간에 좀 더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23/06/13 15:18
수정 아이콘
중학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이때는 수영 농구 축구가 훨씬 좋습니다.
Dončić
23/06/13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활체육 기준 다칠 위험으로는 농구>>>축구>>>>>>>헬스>>>>수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 4개 중 하나 고르라면 수영, 다음은 헬스 고르겠습니다.
다만 운동의 재미나, 친구들과의 교류에 있어서 헬스는 구기종목보다 아래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요즘은 유튜브로 어릴때부터 헬스 관심있는 애들 많아서 헬창 친구들 모아서 다같이 프로틴 먹고 그러기도 한다 하더라구요..
23/06/13 15:52
수정 아이콘
확신이 있으면 하시면 되죠.
23/06/13 16:06
수정 아이콘
헉 댓글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이 생겼으면 하네요
득근하세요
23/06/13 16:17
수정 아이콘
근데 구기종목이나 승부를 보는 운동을 재미없어 하는데
헬스를 재미있어 할지 그게 걱정이 좀 드네요..
몸을 키우려는게 목적이신지 아니면 운동자체가 목적이신지 궁금한데
조금 위험해보일순 있어도 수영,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보드등 구기종목 아닌 운동들도 있긴합니다
라켓운동도 안해보셨다면 추천드리구요
여튼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 오랫동안꾸준히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23/06/13 16:32
수정 아이콘
구기종목도 안좋아하고 주짓수도 안좋아하면 헬슨 더 안좋아할거같은 느낌이..
자기 관심분야가 아니면 나이들수록 상식 업데이트가 잘안되더라고요 크크
애기찌와
23/06/13 17:09
수정 아이콘
와 왜 난 중학교 때 아버지랑 같이 헬스를 안했지!! 아 일찍 돌아가셨지...부럽습니다..
스토리북
23/06/13 17:35
수정 아이콘
성장기에는 수영이 GOAT 아닙니까?
정공법
23/06/13 20: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는 사람중에 몸 좋은사람 없음
꿀깅이
23/06/13 21:3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상식은
근력운동을 한다 ->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 성장기가 일찍 끝난다인데 아닌가요?

저도 이왕이면 적당한 근력과 유산소가 같이되는 수영같은게 좋아보이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위원장
23/06/13 21:43
수정 아이콘
헬스가 재밌을까요?
다양하게 시켜보시고 좋아하는거 하게 하시면 되겠네요
23/06/14 05:28
수정 아이콘
아이가 중량치기전까진 뭘해도 대체로 안전할겁니다
하지만 단순반복운동보단 재미를느낄만한 운동을 권해요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수영 축구 줄넘기 인라인 클라이밍 복싱 검도 발레 체조강습을 주변에 찾아보심 정말 많을거에요
저는 이런 운동이 몸을 다루는 조정력 민첩성 승부욕 교감등에서 헬스보다 월등히 좋다고 봅니다
제 아이도 운동을 너어어어무 싫어했었는데 이제 벌써 3종목은 2년차가 넘어가고 새로운 운동을 또 경험시켜주려 합니다
몸쓰는거 자체를 가르치고싶으면 발레와 기계체조를 추천드리고요..
겨울삼각형
23/06/14 13:16
수정 아이콘
제가 집사람한테 맨몽 스쿼트라도 하자고 했더니
다리 굵어져서 싫데요..
이민들레
23/06/16 13:59
수정 아이콘
애가 하기엔 재미가 없지 않을까요..
방구차야
23/06/18 04:07
수정 아이콘
수영이 좋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129 [질문] 디아블로4 PS5 와 PC 계정 공유? [6] 카오루7001 23/06/13 7001
171128 [질문] sk 브로드밴드 공유기 nugu를 쓰는데 외부 아이피를 바꿀 수 있을까요? [1] Scene5717 23/06/13 5717
171127 [삭제예정] 헬스관련 상식 제가 이상한 건가요? [35] 삭제됨7850 23/06/13 7850
171126 [질문] 폴드3쓰는데..피지알 작은화면 적용이 안됩니다 [7] 태엽감는새6021 23/06/13 6021
171125 [질문] 아동자전거(만4살)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김리프6709 23/06/13 6709
171124 [질문] 중학생 조카 컴퓨터 사양 질문드려요 [8] 정력왕9256 23/06/12 9256
171123 [질문] 용과같이 시리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학교를 계속 짓자6596 23/06/12 6596
171122 [질문] 골프 백지 상태의 30대 초반... 뭐부터 해야할까요? [24] 김유라8358 23/06/12 8358
171121 [질문] 아이패드 전원이 안 켜집니다. [12] Neo7531 23/06/12 7531
171120 [질문] 폐백 관련 질문입니다. [10] 하아아아암5655 23/06/12 5655
171119 [질문] 택배 '배송중'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데... [4] 나혼자만레벨업7081 23/06/12 7081
171118 [질문] 얼음을 집에서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4] 스물다섯대째뺨6625 23/06/12 6625
171117 [질문] 노트북 문의 [7] 카오루8149 23/06/12 8149
171116 [삭제예정] [디아블로4] NPC에게 말을 걸면 자꾸 다운됩니다. [7] 삭제됨6016 23/06/12 6016
171114 [질문] Windows7 에 있던 'mahjong titans'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6] malliver6940 23/06/12 6940
171113 [질문] 요즘 비장한 사랑 노래 어떤거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SaiNT6379 23/06/12 6379
171112 [질문] 직장인분들 가족들이랑 저녁 많이 드시나요?? [10] CEO7641 23/06/12 7641
171111 [질문] 터치펜으로 골머리 썩는중입니다.. 미치겟슴다.. [8] 스핔스핔7353 23/06/12 7353
171110 [질문] 피부 관리 받으면 효과 있나요? 혐짤 주의 [8] 레너블7377 23/06/12 7377
171108 [질문] 고교 동창 유부녀 3명이서 7월 초 2박 3일 해외 여행지 추천 받아요 [28] 산울림8038 23/06/12 8038
171107 [질문] 19)만화? 혹은 소설을 찾습니다. [6] 찬가(PGR21)8239 23/06/12 8239
171106 [삭제예정] 아프리카TV에서 어이없게 강퇴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19] 삭제됨7606 23/06/12 7606
171105 [질문] 올 가을 부동산 PF의 위기가 있다는 얘기는 왜 그런건가요? [5] LG의심장박용택9273 23/06/11 92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