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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1:08
보통 순번때 결제안하면 제일 뒤로 가는게 맞습니다만 저는 딜러 재량이 들어가는 문제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딜러가 저렇게 확고하게 얘기하면 어쩔수 없죠.
11월 초 자금 마련이 가능하면 지금이 9월 말이니 신용카드 결제 후 결제일 조정을 통해 11월 초에 대금이 빠져나가도록 조정 가능합니다만(신용카드 결제하면 대금이 바로 빠져나가는게 아니므로) 만약 자금 마련 시기가 11월 중순 이후면 방법을 더 찾아보셔야 할거 같네요.
23/09/25 11:21
보통 저렇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 시기를 좀 보고 결정해야해요. 사실 회사입장에서도 순번에 맞게 실시하고 안되는 사람을 맨 뒤로 미루는게 맞습니다. 누구는 2개월, 누구는 1개월 미뤄주다가 그 분이 안하겠다고 하면 순번이 꼬여버리니까요
23/09/25 11:52
일단 인기 차종이라 고객의 사정을 다 생각해줄수는 없을테고,
정말 해당 차량을 바로 타길 원한다면 마통이나 신용대출로 매꾸거나 정말 몇개월뒤엔 확실하게 차량대금이 마련된다면 가족에게 잠깐 부탁하는 방법도 있겠죠.
23/09/25 13:05
신차는 전세처럼 특정 시기를 정할 수가 없는 거라 빨리 나오면 빨리 계약하는 게 맞죠. 보통 빨리 나오는 걸 더 원하고요.
계약에 맞춰서 생산하는 거라 2개월 후에 원스님 차량을 딱 빼줄 수가 없죠. 마침 취소차가 있거나해야되는데 그건 운에 달린 문제고 딜러가 지금 차를 2개월간 홀딩할 수도 없고요.
23/09/25 13:06
자금 일정이 꼬여서 당황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말도 안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워낙 인기차종이라 대기 중인 고객은 많을테고 시기로만 봐도 9월은 다갔고 10월로 볼 때 이미 안내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여담으로 많은 분들이 일단 구형 모델 걸어두면 신형 빨리 받을 수 있다고 계약금 얼마 안하니 일단 걸어놓고 보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모델 교체 시기에는 무작정 걸어두는게 좋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자금 상황도 그렇고 모든게 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으니까요.
23/09/25 13:14
보통 저런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알고 있던것 보다 갑자기 빨리 나오더라구요. 6개월 이상 걸린다더만 한 달 더 차가 빨리 나왔습니다..
요즘 취소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23/09/25 13:54
신차 납기는 말 그대로 나오는 대로 받는 경우가 많아서 자금을 미리 마련해두고 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저도 돈을 준비해 둔 상황에서 계약했었구요. (저는 예상 납기가 2달 밖에 안 걸렸던 터라 무조건 돈을 준비했어야 했었고 실제론 6주에 받았습니다.) 문제가 없는 상황은 맞고, 일반적으로는 납기가 빨라지면 오히려 이득으로 보기 때문에 딜러 입장에선 오히려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계약 안 하면 대기 번호를 다시 받는거라 다음 납기까지 시간이 너무 지연 될 수도 있어서 잘 생각해 보시고 어느 쪽이 더 좋을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3/09/25 15:33
차살돈은 계약시점에 준비해놔야죠. 계약할때 18개월전에 나오면 돈없어서 차못산다하면 영맨이 어처구니없어 할겁니다. 식당에서 예상대기시간보다 빨리 불렀다고 못간다고 기다려주진않죠. 다시 대기표끊어야하는거랑 같은겁니다.
23/09/25 19:13
이게 계약금을 안 걸고 예약을 걸 수 있어서 생기는 단점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부담이 없으니 마구 계약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제로 붕 뜨니 갑작스럽게 차량 일정이 당겨지면 재무 계획도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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