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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22:14
네 시세 참고만 하시고 사진과 내용 절대 믿지 마세요 그리고 요새 원룸 부동산 유투브도 많아요 하나 보시면서 체크할 점 알려주는 거 체크하고 가시고 호구 안잡히는 법 도 보고 가시면 도움됩니다. 발품파는 것이 진리입니다. 직접 낮과 밤, 휴일등에 3번은 가보셔야 진짜 환경이 나오니까요.
23/09/29 23:49
직방 다방은 제 경험으로는 신뢰가 전혀 가지 않았고 그저 발품이 답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글쓴 님의 예산과 직장or학교에서의 교통을 파악하신 후 지역을 2~3군데 정하신 후 발품을 많이 파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동네 부동산 들어가는 거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그냥 보이는 부동산은 다 들어가 보겠다는 마인드로 다 들어가셔서 글쓴님의 예산의 90%정도의 가격으로 매물 알아보고 왔다고 얘기하시면 적정 예산에 맞는 매물을 보여주실 겁니다. 저는 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3/09/29 23:54
그리고 서울은 많이 아시다시피 동일한 예산 하에서는 지하철 역과의 거리와 집 컨디션은 서로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두 요소를 잘 판단하시어 고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흐흣
23/09/30 00:52
발품을 파는게 좋아요. 동네 어르신들 중에는 아직도 부동산만 하는 분들이 계실수 있어서...
부동산 3~4군데 돌아다니는데 '내가 앞에 부동산에서 들렀던 곳들을 자주 간다' 싶으면 매물이 없는겁니다.
23/10/01 00:44
개인적으로는 직방이 제일 나았습니다. 그나마 관리해주는 느낌? 다른 어플(다방, 네이버 등)은 매물 나갔는데도 관리안되있는 경우가 더러있었습니다. 낚시인지는 조금 찾다보면 어느정도는 구별됩니다. 다만 발품을 안팔고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단 이야기를 드리고싶네요.
개인적으로 방 확인 시 환기여부(특히 화장실), 수압, 공용부분 청결상태(특히 계단과 분리수거구역)를 가장 중점적으로 봤었습니다. 중요한건 저렴한 방은 그 이유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두시고 어느정도 타협하시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하철과 엘레베이터를 포기하고 비교적 저렴한 방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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