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7/08/27 11:17:43
Name 메딕아빠
Subject ☆☆ 주간 PGR 리뷰 - 2007/08/20 ~ 2007/08/26 ☆☆

주간 게임계 소식
  
-.온게임넷 2007 2nd 스타 챌린지 예선 : 24명 챌린지 본선 진출 - 8월 21일
-.SK Telecom T1 전기리그 결산워크숍 실시 - 8월 21일 ~ 22일
-.2007 천안 e-sports 문화축제 출범식 - 8월 24일
-.SK텔레콤배 CEG(China Esports Games) 2007 개막 - 8월 25일
-.KTF 매직엔스, HEAD 팬 사인회 실시 - 8월 26일


주간 피지알 이슈

-.PgR21 하반기 전체 여론조사 실시
-.스타크래프트2 에 대한 질문 및 요청사항 취합 요청 ( from 블리자드 코리아 )
-.PgR Expert Group 에 대한 사전의견 수렴


주간 피지알 추천글

-.zephyrus  -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00 (2008/08/20)
  시뮬레이션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플래시를 만들어서 공개 하셨네요. 저도 해봤는데 재미가 쏠쏠 ...
  무언가 재미난게 필요한 요즘입니다 ... 계속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네요^^
    
-.Judas Pain  -  홍진호의 유산 (2008/08/21)
  홍진호 선수와 저그에 대한 이야기 ...
  개인적으로는 올드멤버들이 이전에 쌓아 놓은 업적들이 지금의 부진으로 인해 평가절하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나니 더더욱 홍진호 선수의 부활이 기다려 집니다. 폭풍이 다시 몰아칠 날이 분명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이 글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100개를 훨씬 넘겼음에도 댓글이 산으로 가지 않고 있다는 사실^^
  
-.The xian  -  한밤의 푸념 - 이젠 PGR에도 '다른 글 보기' 기능이 필요하려나 (2008/08/21)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서 "배려" 는 언제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배려 없이 나누는 글은 다툼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그 다툼은 결국 우리들 마음 속에 생채기만 낼 뿐입니다.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는 문제의 근원은 "PGR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 이다 라는 본문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누구의 잘못을 탓할 게 아니라 나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는 게 우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프렐루드  -  각종 랭킹 20걸 (2008/08/22)  
  프렐루드  -  2007 전기리그 개인전 맵 맵밸런스 차트 (2008/08/23)
  프렐루드  -  임이최마김송 승률차트 (2007/08/24)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 ... 데이터를 활용한 여러가지 볼거리들은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예전에 수퍼소닉님께 쓰셨던 SR 환경지수 같은 글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대표적인 데이터 활용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본문을 쓰신 프렐루드님께서도 랭킹과 관련 된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던데 기대를 좀 해봐야 할 듯^^

-.SKY92  -  이번 2007 시즌 상반기의 명경기들.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2008/08/23)
  상반기 게임관련 게시판들을 뜨겁게 달구었던 명경기들을 SKY 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이 경기들만 모아서 방송으로 보여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하반기 때도 글에서 언급 된 21경기에 버금나는 명경기들이 많이 나와주리라 기대합니다.
        
-.Love.of.Tears.  -  [L.O.T.의 쉬어가기] 다행이다... (2008/08/23)
  누군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우리는 참 인색합니다.
  생각과는 달리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보면서 가끔씩 용기없음을 탓하기도 하죠.
  Love.of.Tears. 님의 글은 언제나 선수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그 것이 글 속에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에인셀  -  당신을 추억하기를 거부하다 (2007/08/24)
  올드멤버들에 대한 추억. 그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선수들이 존재할 수도 없었을겁니다.
  F5를 연타하고 있었다는 글쓴이가 심정이 저도 조금 느껴지네요.
  올드멤버들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인규 선수의 승리 후 미소를 다시 보고 싶네요^^

-.아이우를위해  -  내 추억속 스타리그 2002 SKY (2007/08/24)
  반니스텔루이  -  제게 있어 추억의 스타리그 마이큐브 스타리그.. (2007/08/25)
  2002 스카이나 마이큐브나 참 기억에 남는 리그입니다.
  두 대회 모두 프로토스가 우승을 했어고 영웅토스와 악마토스라는 두 스타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대회를 추억해 보는 것도 참 괜찮네요. 그 때는 그랬었지 ... 하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살짝 지어집니다^^

-.silence  -  군생활 하면서 가장 힘든것 BEST5 (2007/08/25)
  그래도 군대하면 행군이죠 ... 천리행군 할 때는 진짜 총이고 군장이고 짚어던지고 싶은 충동이^^
  곧 군대 가실 분들이 이 글 보면 걱정 많이 하실텐데 ... 걱정마세요 ... 그래도 모두 잘하고 돌아오는 곳이니까 ...
  silence 님께서 군생활 하면서 가장 좋은 것 BEST5 도 적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모든 군인 여러분들 ... 아자아자 파이팅 ...!


주간 피지알 평점 정리

-.평점 대상 공식경기 無


다시 보는 피지알 명작

공룡님께서 2003년 5월 28일부터 2003년 6월 6일까지 연재해 주신 "최면을 걸어요" 라는 연재 글입니다.
공룡님께서 좋아하시는 그 선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글이죠.
연재 글이라 좀 많기는 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재미있는 글이니 다들 한번씩 꼭 읽어보세요^^

-.[연재] 최면을 걸어요 (프롤로그) (2003/05/28)  
-.[연재] 최면을 걸어요 (1) (2003/05/29)  
-.[연재] 최면을 걸어요 (2) (2003/05/30)  
-.[연재] 최면을 걸어요 (3) (2003/05/31)  
-.[연재] 최면을 걸어요 (4) (2003/06/01)  
-.[연재] 최면을 걸어요 (5) (2003/06/02)  
-.[연재] 최면을 걸어요 (6) (2003/06/03)  
-.[연재] 최면을 걸어요 (7) (2003/06/04)  
-.[연재] 최면을 걸어요 (8) (2003/06/05)  
-.[연재] 최면을 걸어요 (9) - 최종회 (2003/06/06)  


주간 피지알 이모저모

-.피지알에서 많은 글 및 평가위원으로 수고해 주셨던 Nerion 님께서 입대(21일)를 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셨으면 좋겠네요.

-.The Xian 께서 " 테일즈런너 오피셜 가이드북 " 이라는 게임관련 책을 집필 하셨다고 합니다.
  힘든 작업이셨을텐데 수고 하셨네요. 서점에 가서 보이면 한권씩 사주는 센스 ?^^
  관련 글 : The xian  -  책을 한 권 썼습니다.

-.대전/충청지역 피지알인 오프모임이 25일에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 오프모임들이 지역/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자주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회원분들의 군입대소식등 여러가지 알림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세요^^ )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9 23:1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7/08/27 11:31
수정 아이콘
오오오! 고생하십니다!
잘읽었어요!!^_^
Gplex_BluSkai
07/08/27 11:44
수정 아이콘
오오오! 리뷰 부활한겁니까? +_+
Love.of.Tears.
07/08/27 11:53
수정 아이콘
리뷰 앞으로도 잘 볼게요~^^
07/08/27 11:56
수정 아이콘
너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있어서 너무 좋네요
07/08/27 12:00
수정 아이콘
오~ 이거 너무 멋진데요?
앞으로 저의 선호게시물 2번째(1번째는 테써님.. -_-V)가 될 듯합니당.
信主NISSI
07/08/27 12:34
수정 아이콘
리뷰가 있었었군요... 제가 군에 있을 때 생겼다가 사라진게 얼마나 될지...
the hive
07/08/27 13:15
수정 아이콘
pgr에서 리뷰는 처음봅니다~~
회전목마
07/08/27 14:01
수정 아이콘
역시 계속 발전해나가는 PGR입니다~~^^
07/08/27 14: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더 보기 좋네요~ 나중에 시즌 개막하면 그 주의 최고 평점 받은 경기도 간단히 소개하는게 어떨까요??

여튼 앞으로 잘보겠습니다~
The Greatest Hits
07/08/27 16:40
수정 아이콘
한번 미소짓고 갑니다...잘보겠습니다^^
Observer21
07/08/27 19:36
수정 아이콘
the hive/// 옛날에 아케미님께서 올려주셨는데 다시보니 반갑군요
마음의손잡이
07/08/27 20: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아케미님이 뭐하는 지 궁금하네요.
메딕아빠
07/08/27 21:35
수정 아이콘
cald님// 주간 평점도 정리할 계획입니다^^

마음의손잡이님// 아케미양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듯 ... 대학생이 된 아케미양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07/08/28 02: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07/08/28 13:40
수정 아이콘
아케미는...... 잘 지내고 있죠.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07/08/29 23:21
수정 아이콘
평점은 제가 맡아서 할 예정입니다. ^^
음, 뭔가 재밌는 데이터가 없을까 찾아봐야 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55 그들(Progamer)의 활약상 1 - 마재윤 [7] ClassicMild6251 07/08/28 6251
1054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말하는 낭만시대. [31] 폭풍검9865 07/08/28 9865
1053 [오프후기] 늦은 대전/충청 오프 후기 [30] 왕일7070 07/08/28 7070
1052 노크필수 [26] ISUN8755 07/08/28 8755
1051 ☆☆ 주간 PGR 리뷰 - 2007/08/20 ~ 2007/08/26 ☆☆ [16] 메딕아빠5270 07/08/27 5270
1050 내 추억속 스타리그 2002 SKY [36] 아이우를위해7783 07/08/25 7783
1049 당신을 추억하기를 거부하다 [20] 에인셀9115 07/08/24 9115
1048 임이최마김송 승률차트 [37] 프렐루드11318 07/08/24 11318
1047 이번 2007 시즌 상반기의 명경기들.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33] SKY927909 07/08/23 7909
1046 [sylent의 B급칼럼] e스포츠의 중심, 저그 [44] sylent10683 07/08/21 10683
1045 홍진호의 유산 [134] Judas Pain21927 07/08/21 21927
1044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00 [152] zephyrus13265 07/08/19 13265
1043 악마는 부활하는가? [16] JokeR_10397 07/08/19 10397
1042 어느 날 저녁 스타에 관한 생각들 [49] 공룡12040 07/08/16 12040
1041 IEF2007 결승으로 살펴본 김택용과 PvsZ [42] Judas Pain11191 07/08/15 11191
1040 [설탕의 다른듯 닮은] 강민과 리켈메 [28] 설탕가루인형7981 07/08/14 7981
1039 홍진호 VS 서지훈,홍진호 VS 한동욱. 그 두개의 VOD를 보고. [18] SKY9211319 07/08/13 11319
1038 친구가 프로게이머가 되었군요. [48] 라울리스타19138 07/08/09 19138
1037 @@ 블리즈컨 2007 을 다녀와서 ... [12] 메딕아빠7011 07/08/08 7011
1036 [후기]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 The Final [10] 초코머핀~*6292 07/08/07 6292
1035 [잡담]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산다..응? [23] 언뜻 유재석8599 07/08/06 8599
1034 [블리즈컨 체험기] 제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토스의 새로운 유닛. [32] 메딕아빠10867 07/08/05 10867
1033 헐렁이 유령 누나팬의 감사인사. [19] pailan9194 07/07/29 91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