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종료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의 이종석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W'로 받은 이후 6년만에 두번째 연기대상 수상에 성공했는데요.
정배...도 아니고 이종석이 거의 확정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대로 됐네요.
결말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빅마우스 화제성은 MBC뿐 아니라 지상파 드라마 통틀어서도 꽤 높은 편이었죠.

내일 KBS는 주상욱, SBS는 남궁민 또는 이준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대상 수상소감입니다. 어머니가 "혹시 상 받으면 너 수상소감 잘 못하니까 연습을 해라" 일침을 크크크
예전에 받았을 때 머릿 속이 하얗게 됐는지 수상소감을 제대로 이야기 못했죠.
이번엔 나름 연습 좀 한 것 같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