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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9 20:47
펑크-엘리트 난투극 전후로 정신못차리고 삽질중입니다.
빈스체제의 WWE상대로는 AEW가 뭘해도 우위였다면 삼치체제로 전환이후에는 상대가 안되고 있습니다...
23/03/29 20:49
그냥 간단하게 큰 줄기의 스토리라인이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선수는 많은데 뭐 하나 중심을 잡질 못하고 있는 상황 웃긴게 애덤 행맨 페이지가 대관식을 치룰때까지 이런 문제점과 거의 관련이 없는 단체였는데 CM펑크가 행맨을 잡숴먹고 곧바로 부상으로 나가리 되고 올아웃 사태 이후로 아예 수습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니 토니 칸 본인부터가 그냥 수습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지금 내외부적으로 펑크에 대한 적대감이 엄청난데 본인은 펑크빠라서 펑크를 어떻게든 써먹고 싶은데 내외부로 압박을 받으니 쓰지도 못하고 그러니깐 제대로 된 쉴드도 없고 내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삼치에게 열폭이나 해대고 있으니..-_-;
23/03/30 14:14
단체 분위기 망쳐, 쇼도 망쳐, 친한 선수도 없어, 사고도 쳤어, 부상도 있어. 그런데 확실하게 퇴출은 안 되고 미적미적 될 정도라니...
그 정도로 CM 펑크의 매력이 대단한 무엇인가 싶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큰 매력을 못 느끼는 선수라...
23/03/30 14:20
대놓고 선동가 타입이라 좋아하는 선수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무지성 지지를 보내는 수준이죠 ftr이라던가 ftr이라던가 FTR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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