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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06:52
맨시티는 다음주 경기에서 이제 아스날이랑 무승부만 거둬도 사실상 9부능선은 넘었다고 봐야겠군요.
경기는 3대1 될 때부터 봤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23/04/22 07:17
정말 이 두 경기만 이기면 가능하겠는데요. FA는 찾아보니 이번 주말에 셰필드와 4강전하고 브라이튼과 맨유의 승자와 결승을 하는데 그리 난이도가 높아보이지 않네요.
23/04/22 07:44
이제는 아스날이 맨시티를 이겨야 승점을 앞서는 상황이 됏네요
리버풀 원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두 하위권 상대로 무승부는 치명적이네요
23/04/22 08:19
살리바 빠진 자리에 화이트가 들어가야 베스트인데
토미야스도 부상이라서 화이트가 풀백을 봐야하고 그러니 홀딩을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키비오르는.... 후....) 홀딩을 쓰면서 후방부터 삐걱거리니.... 전체적인 경기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자카까지 빠졌어서, 비에이라가 대신 나왔는데 왜 본인이 후보인지만 증명하다가 이른 교체.... 결국 아스날의 근본적인 문제인 부상병동이 (+그리고 얇은 선수층.... 주전을 대신할 후보군의 수준이.... 후.....) 이번 시즌도 발목을 잡네요
23/04/22 09:08
제가 보기엔 맨시티 제외하고 모든 팀이 부상 서브 얘기하는터라 아스날만 특별한건 아니라고 보고
사실 부상만 따지면 아스날에 행운이 많이 따른셈이죠 핵심 중추들이 나가리된 적 없고 그래도 베스트 11 유지 잘 되는 편이었어서...(리버풀은 말할것도 없고 맨유 토트넘 부상신 강림한거 생각하면) 그게 1위 유지하던 비결이었다고 보는데 막판에 갑자기 우르르 터지는 느낌이네요 작년이랑 3년전 시즌이었나요? 그때는 1위는 아니지만 챔스다툼하다 지금처럼 후반에 와르르 따라잡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보면 아르테타 매니지먼트의 단점인 거 같기도 하네요 이게 처음도 아니고 반복되는 양상이면
23/04/22 10:00
아스날이라면 이러다 시티전 어찌어찌 비겨놓고 지난시즌이랑 비슷하게 뉴캐슬 홈 같은데서 미끄러져서 득실차로 우승 놓칠것 같은 느낌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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