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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20:16
사실 작년에도 개막 시리즈 때 잘 하고 꾸역꾸역 왜 이기는거지 싶다가 4월말 5월초까지 제대로 꼬라박고 치고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서 더 지켜보렵니다.
23/04/09 19:19
2연승했는데 2승 6패
3연패 2회로 1승 6패 화요일 이겨야 작전 승률.. 따라가네요 대단한 한화 선수들. 늬들이 최곱니다. 이따위니 구단주가 돈 풀다가도 닫아버리지... 에휴..
23/04/09 19:23
삼성 10위각 충분히 보인다고 보는데 10위해도 홍준학씨는 자리 굳건할지 궁금하네요.
저분 취임 이후로 드랩,육성 전부 시스템 자체가 완전 붕괴 상태라 이미 제대로 된 선수 못키운지 7~8년은 됐고 당분간 어떻게 해도 답이 없는 상태라 일단 저분 부터 짜르고 대공사 시작해야 답이 보일거 같은데 비밀번호에 13연패 찍고도 철옹성 같은 분이라 어떻게 해야 물러날지 감도 안잡힘...
23/04/09 19:28
한화는 이미 장작 꾸준히 쌓고 슬슬 불이 언제붙냐의 문제인데 이 팀은 걍 30대 후반 노장들이 잔불만 부여잡고 있어서 곧 장작부터 새로 패야하는 상황이라... 솔직히 가까운 미래는 꽤 차이 날거라 봅니다.
23/04/09 19:52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고우석 복귀가 가장 절실한거 같아요. 특히 시즌초에 LG가 동점혹은 연장이 많이 나올거 같은데 확실한 마무리가 빨리 와줘야..
23/04/09 20:20
우리팀은 감독이 윈나우하고 뒤는 나몰라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윈나우가 중해도 평균연령 36세의 내야진이라... 이게 맞니 kt야?
투수쪽도 코칭의 질은 의심하지 않는데 감독으로서의 방향성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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