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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15:57
문제는 증거가 있냐는 건데...
그런 패드립을 안 들었으면 저렇게까지 했겠냐고 킹리적 갓심을 발휘해봐도(응?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린데?) 그게 징계위원회나 법정에서도 받아들여질지 의문이네요...
23/04/11 16:11
가끔 운동 선수들 트래쉬 토킹 보면, 진짜 선이 없네요.
근데 이 시점에서 왜 뜬금없이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상대 선수에게도 트래쉬 토킹을 하더라는 CP3가 생각나는지...
23/04/11 17:37
때린 건 명백한데 폭언은 입증할 수가 없고 당사자도 그런 말 안했다고 하고 있어서...
발베르데가 그런 폭언을 들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상황이 너무 불리해 보이네요.
23/04/11 17:59
저 말을 한 게 사실이라면 저는 폭행은 나쁘다는 말도 못할 정도로 저 말을 한 사람이 무조건 잘못한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진짜 그게 사실일지 아닐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일부러 주차장에 내려가서 기다렸다가 때릴 정도면 감정적인 문제가 분명 있긴 했을 텐데 그게 뭘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저 말대로의 이유일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바에나는 맞은 것도 억울한데 패드리퍼로 몰리기까지 했으니 바에나야말로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23/04/11 18:17
둘째가 유산 위기라는 상황은 어느 정도 친분이 있어야 알 수 있는 정보인데, 딱히 커리어가 겹쳐 보이지 않는 두 선수가 그런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어떤 루트로든 알아낸 가족의 슬픔을 경기에 트래쉬 토크로 이용했다면 인간 쓰레기 확정이네요. 또다른 기사에서는 바에나 선수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저 소식이 퍼진 후로 바에나의 가족들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실은 과연..
23/04/11 21:42
유산 이야기는 연초부터 기사 등 여러모로 알려졌던 이야기고 발베르데 경기력이 안 좋던 때가 있었는데
레알 팬들은 이것 때문이라 생각 해서 안타까워 하던 일입니다.
23/04/11 20:02
이건 입증도 필요하고 상황도 봐야죠. 발데르데는 트래쉬토킹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입증이 가능해야하고 입증이 된다하더라도 그 대화중에 발데르데의 트래쉬토킹도 확인해봐야죠. 두개다 발데르데 손을 들어주는 정황이 되지 않는한 큰 징계를 받겠네요.
23/04/11 23:39
발언이 사실이라면 개쓰레기 같은 말이 맞지만...입증하기 어렵겠죠. 차라리 경기장에서 거칠게 파울 하는 형식 정도로 보복하는게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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