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04 06:38:25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축구협회 부회장읋 맡게된 한준희위원의 다짐과 각오


이왕 맡게된거 축구팬 등 외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직언도 해주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qwerasdfzxcv
23/05/04 07:05
수정 아이콘
자리나 인지도나 그 동안 발언이나 다음에 회장이 이상한 짓 하고 싶어지면 1순위로 공격받겠네요 못 막는 건 뭐라고 하는게 이상한 거라고 보지만 침묵하진 않기를 기대합니다
23/05/04 07:1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축구 제일 잘아시는분이라 기대됩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23/05/04 08:02
수정 아이콘
한준희 위원님의 축구해설을 제일 좋아하는 축구팬으로서 혹시나 축협에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해설직을 그만두시게 될까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라리가에서 한준희 위원님 중계하는 경기가 참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본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lcohol bear
23/05/04 09:03
수정 아이콘
탱커 캐릭이 되셨는데 잘 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5/04 09:51
수정 아이콘
몸빵 이외에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확고한 카르텔이 있을 거고 한준희 위원님은 결국 외부인일텐데요. 그렇다고 외부인이 안 들어가면 변하겠느냐 하면 할말이 없긴한데...
에킨즈
23/05/04 09:51
수정 아이콘
지근까지 협회 같은 곳에서 탱커로 기용된 분들이 뜻을 제대로 펼치신 것을 본적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네요…. 잘 해내시면 좋겠습니다.
선플러
23/05/04 09:58
수정 아이콘
한준희 위원님도 안되면 누가와도 안된다는 건가
위원님 욕받이 하실까봐 걱정 ㅜㅜㅜㅜ
축구계의 그야말로 빛과 소금이신데
23/05/04 10:06
수정 아이콘
축구를 잘아는것과 별개로 행정은 완전히 다른 업무일테고 이분이 선출된 이유는 아마 대중들에게 지지받고 소통, 설득이 가능한 사람이라서 일텐데 결국 축협에선 니가 대중들좀 잘 설득해봐 일테고 반대로 대중들은 축협 일좀 잘하라고 해봐 일테고 이런 중간에 끼인 굉장히 힘든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저런 스트레스에 본인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런 결과만 아니였음 좋겠네요.
콘칩콘치즈
23/05/04 10:1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어차피 결과가 정해진길일텐데요...그간 봐온 캐릭터로 봐서 명예욕이나 자리욕심은 아닐것같고 결국 일종의 책임감으로 가시는듯한데 멘탈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사람들은 결국 만만한 욕할거리를 찾게될텐데 말이죠.
Judith Hopps
23/05/04 10:16
수정 아이콘
한준희도 그렇고 장외룡도 그렇고 축협에서 약간 울타리 경계에 걸쳐져있는 인물들로 면피하려는 생각인가요? 정몽규가 각성해야지..
이사진과 부회장 갈아치워봤자
정유미
23/05/04 10:26
수정 아이콘
후아.. 싸줄 최고 아웃풋!!
23/05/04 10:55
수정 아이콘
조직생활 해보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우두머리가 안바뀌면 큰 의미없죠
레드빠돌이
23/05/04 11:01
수정 아이콘
독이 든 성배를 마셔버렸군요..
raindraw
23/05/04 11:08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한사람 바뀐다고 주류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좋은 결과 내길 바랍니다.
킹이바
23/05/04 11:32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끝이 좋은 걸 본 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손금불산입
23/05/04 11:35
수정 아이콘
이전의 사태(?)도 정확히 어떤 프로세스였는지 파악하지 못했지만 욕을 먹고 사의를 표명한 사람들이 의지가 부족하거나 권력에 편승했기 때문에 벌어진 사단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허수아비 역할이었을 뿐일테고 이번에는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그럴 확률이 얼마나 있나 싶군요.
카사네
23/05/04 12:54
수정 아이콘
크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걱정이 앞서긴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16 [스포츠] [KBO] 장민재 선수 워크에틱 진짜 대단하네요 [10] 쀼레기7516 23/05/04 7516 0
75915 [스포츠] [NBA] 엠비드가 돌아온 필라델피아 VS 보스턴 [4] 그10번4396 23/05/04 4396 0
75914 [연예] 엠넷 '스튜디오 춤' 채널 유감 [14] 메존일각7891 23/05/04 7891 0
75913 [스포츠] 클린스만도 주목한다, 대전하나의 '초신성' 배준호 [8] 아롱이다롱이5275 23/05/04 5275 0
75912 [스포츠] [해축] 세리에 A 챔스권 경쟁 현황 [18] Karolin4624 23/05/04 4624 0
75911 [스포츠] ‘사임’ 김상식 감독, 전북과 14년 동행 마침표…5일 서울 원정, 대행 체제로 [59] 윤석열9211 23/05/04 9211 0
75910 [스포츠] SSG, 대체 외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 영입…총액 54만달러 계약 [11] SAS Tony Parker 7092 23/05/04 7092 0
75909 [스포츠] 축구협회 부회장읋 맡게된 한준희위원의 다짐과 각오 [17] 강가딘9751 23/05/04 9751 0
75908 [스포츠] [해축] PL의 새 역사를 쓴 홀란.gif (맨시티 1위 탈환) (데이터) [37] Davi4ever8162 23/05/04 8162 0
75907 [스포츠] EpL 데뷔하자마자 앨런시어러를 뛰어넘은 그라운드의 디카프리오.mp4 [7] insane6797 23/05/04 6797 0
75906 [연예] [아이브] 1,2,3 IVE 시즌3 EP.1 + 어제 성균관대 축제 직캠 등 [8] Davi4ever6126 23/05/04 6126 0
75905 [연예] [(여자)아이들] Spoiler Alert : [I Feel] #소연 (+소연 밀라노 브이로그) [1] Davi4ever4063 23/05/04 4063 0
75904 [연예] 경찰, ‘마약혐의’ 유아인 주변인 4명 입건…“양성 반응 인물 有” [5] insane8351 23/05/04 8351 0
75903 [연예] [에스파] 'Salty & Sweet' Track Video (+컨셉 포토) [4] Davi4ever4580 23/05/04 4580 0
75902 [연예] 조용필 "라" MV (Visualizer) [10] 덴드로븀6874 23/05/04 6874 0
75901 [연예] [르세라핌] 스튜디오 춤 'UNFORGIVEN' 퍼포먼스 영상 / 겁도 없꾸라 (with 민니) [4] Davi4ever4458 23/05/03 4458 0
75899 [연예] 르세라핌 "언포기븐" 오리콘 직수 1일차 기록 57,586장, 여돌 기준 신기록 [14] 아롱이다롱이7368 23/05/03 7368 0
75898 [스포츠] [해축] 나폴리 마요르카 6월 내한 [40] 위르겐클롭7958 23/05/03 7958 0
75897 [스포츠] [NBA] 인사이드의 지배자, 갈매기 [40] 그10번7827 23/05/03 7827 0
75896 [스포츠] [KBO] 오승환 프로 첫 선발 흥행 대폭발 [59] 손금불산입11991 23/05/03 11991 0
75895 [연예] [르세라핌] 컴백쇼 입덕직캠 모음 / 스튜디오 춤 티저 [5] Davi4ever6023 23/05/03 6023 0
75894 [스포츠] 올 여름 유럽 클럽팀 방한 일정 [13] 어강됴리6894 23/05/03 6894 0
75893 [연예] 더 탄탄해진 라이브와 넉살 본업모드 비투비X딩고 [7] Tydolla$ign6353 23/05/03 6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