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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12:59
저희 부모님도 70대이신데, 조부모님 때 70대와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우리 때의 70대는 어떤 모습일까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23/05/15 13:54
저도 김경호 노래야 워낙 대중적이니까 그렇다 생각하는데 윤미래 검은행복은 윤미래 팬정도 되야 알만한 노래들인데
저걸 알고 부르시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크크
23/05/15 14:08
피지알 많은 회원분들이 아이브,뉴진스의 삼촌아빠뻘이죠.
나이로 보면 저분은 김경호,윤미래씨의 엄마이모 뻘이십니다... 저노래를 아는건 그럴수도있는데 소화하는게 대단한거. 할미넴이나 할담비때보다 충격이네요.
23/05/15 14:24
개인적으로는 이미 김경호의 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 부터 매우 놀라운데 검은행복은 와...........
저라면 나이 70세 때 40살 50살이던 시절에 나온 노래들 가지고-심지어 노래 부르시는거 보면 겉핥기 연습한게 아니라 진짜 애청곡 느낌임- 전국노래자랑에 절대 죽어도 못나갈거 같은데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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