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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9:45
더 많은 돈과 야망을 그나마 방어해줄 수 있는게 유스 아니면 국적 카드라서 벨링엄이 리버풀로 이적했다면 뿌리 끝까지 뽑아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리버풀에게는 아쉽게 되겠네요.
23/06/14 20:28
유럽대항전 결과가 좋게 나오진 않았지만 작년에 바르샤도 보여줬죠.
오죽하면 첼시팬들이 주인님으로 모시고 선수 영입하려면 바르샤한테 허락 맡아야 한다고 자조할 정도니...
23/06/14 19:55
얼마 전 키미히-레알 얘기 접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유수의 선수들이군요. 2022 포포투 순위 18(키미히), 25위고 뉴 갈락티코인지 축구판이 새롭고 재밌어지네요.
23/06/14 20:31
돌문산이 진짜 좋은 선수가 많은 반면
가끔 뎀벨레나 산초 같은 케이스도 있던데 벨링엄이면 어느정도 급인가요? 홀란, 귄도안 급?(성공률 기준)
23/06/14 23:42
페드리를 높게 치는 평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원투펀치에서도 두분 다 페드리를 꼽더군요 큰 차이가 있다고는 안 합니다만 월등은 절대 아닐걸요.
23/06/14 21:01
크~~~잘 어울리네요!!
왼쪽은 프란을 다시 데려왔으니 이제 공격수와 오른쪽 풀백만 남았는데.... 공격수는 케인 또는 음바페 둘 중 하나일거 같은데 과연 오른쪽 풀백은 어찌 해결할지...
23/06/14 22:17
리버풀에게 벨링엄 영입은 애초에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저만큼의 영입비용도 주급도 기간도 보장해주지 못했을거에요. 그냥 적당히 가성비 영입해서 챔스권 진출 정도 하는게 베스트에요. 그간 영입을 매우 잘해온거지. 절대 빅딜을 하는 팀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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