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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9 18:57:04
Name 빼사스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94653
Subject [연예] 이정재 <오징어 게임2>에 탑 캐스팅 영향력 행사 안 했다(전문)


<다음은 이정재 소속사 입장 전문>

기자님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저희 이정재 배우 관련한 입장 보내드립니다.

입장 정리에 시간이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정재 배우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련 보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입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 분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이정재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51373


이정재 배우가 탑과 상당히 친하다는 이야기 때문인지
디스패치를 필두로 이정재가 탑을 꽂아넣었다는식의
기사들이 나오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94653
발표한 성명서로 보입니다.
탑 캐스팅에 부정적 기사가 나오는중인지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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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19:11
수정 아이콘
탑 이미지가 진짜 안좋긴 하네요 대마 정도야 뭐 이미 너무 많은데
신성로마제국
23/06/29 19:16
수정 아이콘
탑이라서 문제인 건가요? 캐스팅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문제인 건가요?
제가 기준이 관대한 걸 수도 있지만 코카인도 아니고 대마 정도면 충분히 자숙한 것 같은데...
우주전쟁
23/06/29 19: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탑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저야 뭐 그러려니 생각이 드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3/06/29 19:17
수정 아이콘
유아인 영향도 있을거 같네요.
及時雨
23/06/29 19:20
수정 아이콘
꽂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크크
니하트
23/06/30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 솔직히 지금 찍고있는거나 준비중인거 까보면 한둘이 뭐야 한트럭은 인맥으로 꽂았을텐데.. 그냥 탑이 싫은가봐요 크크
트리플에스
23/06/29 19:22
수정 아이콘
아니 추천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젭니까.....
황동혁이 단순히 꽂는다고 꽂아주는 짬밥의 감독도 아닐뿐더러 뭐이리 호들갑 떠는지 참.
선택적 깨시민열사들 웃음만 나옵니다.
No.99 AaronJudge
23/06/29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TOP가 배우쪽으로 복귀하는게 좀 신기하긴 했어요…
해도 가수쪽 활동하지않으려나 싶었는데
스타나라
23/06/29 19:28
수정 아이콘
1) 탑이 드라마에 나와서 문제인가?
2) 이정재가 캐스팅에 영향을 줘서 문제인가?
3) 뭐가 문제가 있는건가?
빼사스
23/06/29 19:34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으로 보면 오디션 없이 들어간 거 아니냐는 뉘앙스가 좀 있네요.
오우거
23/06/29 19:33
수정 아이콘
업계 종사자들이 이건 좀… 하는 반응이 나오는거 보면
최승현 진짜 이미지 완전 최악이긴 하네요.
단발여진
23/06/29 19:3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서 이정재가 개런티 불러주는데로 줬다는데 영향 없을수가 없죠
탑클라우드
23/06/29 19:39
수정 아이콘
최승현... 한 때는 참 전도 유망했는데...
하긴 자다가 비행기 놓쳤다는 이야기나, 일본 진출했는데 혼자만 일본어 전혀 못하던 모습이나...
이미 예전에 충분히 실망하기는 했었네요.
빼사스
23/06/29 19:4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151555

이병헌 소속사인 BH의 입김이라는 기사도 나왔네요. 탑 캐스팅은 이쪽이 좀더 그럴듯하네요. 어쨌든 생각보다 탑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네요. 기사가 쏟아지네요.
23/06/29 19:49
수정 아이콘
그냥 싹 다 무시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파비노
23/06/29 19:53
수정 아이콘
어짜피 다 죽을껀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23/06/29 20:05
수정 아이콘
탑 사건 시간 꽤 지나지 않았나요?
시린비
23/06/29 20:08
수정 아이콘
뭐 탑이 그렇게 싫으면 음주운전 두번한 이정재 드라마부터 보지 말았어야 하는건 아닐런지... 는 농담. 별건이고 다른상황이니
타츠야
23/06/29 20:20
수정 아이콘
탑 마약 문제보다는 연기 및 흥행 문제 아닌가요? 연기가 이미지만큼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나와서 잘 된게 없어서.
litlwing
23/06/29 20:26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 기사는 논점을 제발로 마구 흐리고 있어서 뭘 쓴건지 잘 모르겠는데 기자가 그저 탑과 넷플릭스를 욕하고 싶다는건 알겠습니다.
탑이 은퇴한다고 해놓고 복귀하는게 문제라는건지,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으니 복귀하면 안된다는건지, 넷플릭스가 얼마 벌고 세금 얼마낸건 왜 같은 기사에 끼워넣는건지...
이건 예술작품이면 콜라쥬나 몽타쥬라고나 불러나 주겠는데...
참 저열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뭐 탑/최승현씨에게 좋은 감정이 있거나 편들고 싶거나 그런 마음은 개인적으로 전혀 없습니다. 그저 기사가 저열해보이고, 언론이랍시고 누구든 지들 맘에 안들면 이런식으로 난도질한다는게 짜증나서요.
요망한피망
23/06/29 20:29
수정 아이콘
네티즌 시애미짓에 방송 망한거 본게 한 두개가 아니라..그냥 무시하고 감독 주관대로 작품 만들기를
23/06/29 20:30
수정 아이콘
전 탑이 약을 하든 이정재가 음주운전을 했든 신경 안 씁니다. 반성하면 나올 수 있죠.

근데 탑은 한국에서 활동 안 한다느니 입을 털어서 싫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기는 싫은데 한국 배경에 한국 배우들 출연하고 히트가 보장된 드라마에는 나오고 싶다?

크크크.
피노시
23/06/29 20:43
수정 아이콘
탑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오디션 이런거 없이 인맥꽂아넣기는 별로입니다. 연기력보다 다른걸 우선한다는건데 장기적으로 드라마의 질적하락을 불러온다고 봅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3/06/29 20:54
수정 아이콘
좋은 건 없어도 싫은 건 많지요 크크크
Emas Parker
23/06/29 2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추천하는것 까지 뭐라 하는건 말도 안되고, 감독이 물어 볼수도 있고 친하면 감독한테 말 할수도 있는데 이제 황동혁 정도가 무슨 이병헌한테 이정재 한테 무슨 영향력 행사받고 그럴 사이즈가 이제 아녀, 기자야 정신차려;;;;
아스날
23/06/29 21:52
수정 아이콘
알게 모르게 다 라인이 있죠.
캐스팅된게 탑이라서 논란이지..
23/06/29 22:03
수정 아이콘
아니 영화나 드라마판에서 세트로 캐스팅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나 그쪽으로 유명한게 하정우 중앙대라인인데
하정우 영화 보시면 다들 피라도 토하시려나
시어머니들 난리치는 거 반영되기 시작하면 나가리인데...그냥 뚝심있게 밀고나가시길
안철수
23/06/29 22:56
수정 아이콘
영화, 드라마 찍을때 모든 배역 전국민 공개오디션이라도 해야하나?
23/06/29 23:42
수정 아이콘
결론은 내 마음에 안든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꿀깅이
23/06/30 01:39
수정 아이콘
6년정도 자숙했음 그러려니 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가갸거겨
23/06/30 05:11
수정 아이콘
탑이 붙임성 있는 성격인가 보네요. 탑배우 둘이나 산타로 거론되는걸 보니.
23/06/30 06:13
수정 아이콘
뭐 기간도 워낙 많이 지나기도 했고 큰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연기도 나쁘지않은 편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23/06/30 0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읽다보니 이래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하나봐요.
23/06/30 07:26
수정 아이콘
텁 배우 조유리 배우 괜찮은데
23/06/30 07:29
수정 아이콘
피부색이나 외모로 특정 배우 캐스팅 싫어할 수 있다면, 범죄경력도 불편해할 수 있죠.
23/06/30 08:35
수정 아이콘
타짜2에서 최승현 연기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나온다니 반갑고 기대되네요.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 억압하지말고 맘껏 좀 불편해하라고 하는 문화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그래서 어쩌라고 형신들 크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온갖 불편질에 일일히 뭘 다 대응하고 앉았는지 참..
달빛기사
23/06/30 09:01
수정 아이콘
뭐 입은 그렇게 털고 역시 연예인은 철면피라야 가능한듯..
로드바이크
23/06/30 18:28
수정 아이콘
탑 대신 김우빈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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