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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1 14:59:40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94403863_LPnOojAS_20230911_124407.jpg (85.6 KB), Download : 25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오펜하이머 300만 돌파


4회차 하면서 화력 좀 보탰습니다
각본집,아트북,평전 다 샀는데 아트북 출고가 10월말이던가 그래서 감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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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3/09/11 15:07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손익분기 380만을 이번주에 넘을 듯하더군요~
SAS Tony Parker
23/09/11 15:10
수정 아이콘
이병헌의 위엄..
23/09/11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300만 넘을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데, 화력이 대단하네요. 덜덜
raindraw
23/09/11 15:17
수정 아이콘
놀람 감독이 확실히 한국팬들을 꽉 잡은 것 같습니다. 비교적 덜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들도 관객을 잘 끌어들이네요.
23/09/11 15:21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재밌게 봤고 2회차도 했지만, 도저히 한국에서 흥행이 안될 주제와 플롯이라 흥행은 힘들겠다 싶었는데
300만도 대단하네요.
신성로마제국
23/09/11 15:2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흥행할 영화는 아닌데 마케팅팀이 열일했죠.
메가톤맨
23/09/11 15:30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영향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9/11 15:3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았을까
위르겐클롭
23/09/11 15:32
수정 아이콘
재밌게보긴했는데 2차할 엄두는 절대 안나던데 다회차하는 분들은 대단하신..
후치네드발
23/09/11 15:34
수정 아이콘
생경한 소재였는데 개봉 전 침착맨+궤도 홍보 합방 보고 관람하니까 엄청 재밌더라고요
고오스
23/09/11 15:35
수정 아이콘
제가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평 들어보니 200만 가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300만이요?

한국에서 놀란 감독 이름값이 제 생각보다 강하네요
Rorschach
23/09/11 15:37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었으면 4~5번은 봤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2회차 까진 했네요.
시무룩
23/09/11 15:42
수정 아이콘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250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300을 넘기는군요
샤한샤
23/09/11 15:47
수정 아이콘
와 이걸 300만을 가네요
승승장구
23/09/11 15:51
수정 아이콘
이제 코로나-OTT를 계기로 한국 관객들은 이렇다더라 하는 표준도 좀 바뀐거라 봐야겠죠
가문의영광 결과가 몹시 궁금하네요
고오스
23/09/11 16:58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신파로 눈물 질질 짜는걸로는 안된다고 어느정도 답이 나온거 같은데

가문의 영광이 예전의 위상에 기댄 영화라면 폭망 예상합니다
블레싱
23/09/11 17:09
수정 아이콘
까고보니 극한직업급 명작 아닌 이상 100만도 안되겠죠. 근데 손익분기점이 엄청낮았던걸로 기억해서 그건 넘을지도...크크
의문의남자
23/09/11 18:00
수정 아이콘
17만 예상
동굴범
23/09/11 15:53
수정 아이콘
한달 가까이 늦게 개봉하고도 전세계 흥행 순위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에 이어 6위네요. 5위까지는 가능할 듯..
23/09/11 16:00
수정 아이콘
하하랑 콜라보한게 인상깊어요
트리플에스
23/09/11 16:07
수정 아이콘
전세계 성적도 9억불 가까이 들었더라구요. 무려 일본이 제외인데...
이정도 러닝타임에다 소위 펑펑 터지는 블록버스터 느낌이 아닌 영화로도 이정도 흥행하는거 보니
놀란은 놀란이다 싶네요. 그냥 믿고보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9/11 16:2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오펜하이머씨 내한 해야할텐데 아직도..
SAS Tony Parker
23/09/11 16:45
수정 아이콘
머피야...좀 와라 싶네요
블레싱
23/09/11 17:10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씨가 부재중으로 대표 발명품이 내한하고 마는데...
삘건무
23/09/12 13:29
수정 아이콘
코리안패싱 부탁해요.
23/09/11 16:40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는 아이맥스 관람객이 많아서 객단가도 높죠. 다른 영화들이 개봉 초기와 후기에 뿌리는 선착순 무료 쿠폰이나 전용 할인 행사도 없었구요.
타시터스킬고어
23/09/11 16:45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300만은 놀랍지만요 크크
표팔이
23/09/11 16:45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이 또 한번 아쉬워지네요 참...
SAS Tony Parker
23/09/11 16:46
수정 아이콘
저 그거 6번 봤습니다
카푸스틴
23/09/11 16: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300백밖에 안들었나? 지금 극장가 무주공산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반응들보니 제가 이상하게 생각했나보네요.
이게 대단하다는 반응이 나올줄이야
고오스
23/09/11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보진 않았지만 평을 보면 오락영화하고는 백만년 거리가 멀고 한국인들이 무난하게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거든요

영화값이 비싸서 예전처럼 막 보는 시대도 아니니까요
No.99 AaronJudge
23/09/12 10:31
수정 아이콘
요즘 300만 자체가 잘 안 나와서요…
23/09/11 17:1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있긴 하지만, 기대보다 꽤 재밌었고.. 은근 학생 관중이 많더라구요.
마르키아르
23/09/11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에서의 흥행이 의외가 아닌게..

전세계적으로도 8.5억불 넘기면서 올해 영화중 3번째로 크게 흥행한 영화가 되었고..

놀란 영화 통틀어서도 흥행성적 역대 3위입니다. ( 인터스텔라, 인셉셥을 제쳤네요 )

ps ( 써놓고 보니 애니 빼면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외화 영화중에서도 3번째로 흥행한 영화군요.. )
blacksmith01
23/09/11 19:50
수정 아이콘
다음에도 다큐 찍으면 안볼랍니다.
아이폰12PRO
23/09/11 22:04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놀란감독 아닌 다른 감독이 똑같은 영화 들고 왔으면 이만큼 안봤을거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3/09/11 22:0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놀란이라 먹히는 감이 있죠
ioi(아이오아이)
23/09/12 07:22
수정 아이콘
놀란 감독 아니면 그 핵폭발 장면에 CG 안 쓴 걸 감독의 낭만? 로망? 이런 걸로 인식 안하죠 그냥 멍청한 선택이라고 말하지
그린티미스트
23/09/12 08:53
수정 아이콘
1도모르고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러닝타임이 좀 길긴합니다..겉으로는 느려보이지만 안에서 진행이 빠르다고 해야하나..
다만 이걸 집에서 봤으면 집중 못하고 폰 끄적이다가 놀란영화니까 어거지로 보고 노잼이네 했을듯..
No.99 AaronJudge
23/09/12 10:32
수정 아이콘
2회차 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2번째 가니까 훨씬 스무스하게 가더라구요
23/09/12 14:47
수정 아이콘
두번째 볼 때도 시간이 어떻게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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