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5 11:50:13
Name 윤석열
File #1 Z4UHWHQV4FKXVKVZRBOQCUKZCI.jpg (52.8 KB), Download : 172
Link #1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07/15/Z6WX2U2E2RFWBECCV44YJ35CY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Link #2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07/15/Z6WX2U2E2RFWBECCV44YJ35CY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Subject [스포츠] 외인은 심층면접, 홍명보는 프리패스… 절차까지 무시한 축구협


이에 대해 한 전강위원은 “이 이사가 두 외국인 감독에 대해선 심층 면접 과정을 거친 반면 홍 감독에겐 그냥 가서 ‘해주세요’라고 한 것이 아닌가”라며 “아무 상의가 없었다. 이 이사에게 ‘어떻게 결정이 된 것이냐’라고 물었더니 그 과정은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 통화 시간은 1분이 채 안됐다. 일방적 통보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다른 감독들은 머가 부족하다 머가 안좋다 하면서
홍명보에 대해 물어보니 그건 말할 수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5 11:52
수정 아이콘
마 우리가 남이가? ~~ 이거일 듯.
김선신
24/07/15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되면 홍명보가 몽규에관한 무슨 카드를 쥐고있나 싶을정도네 
24/07/15 12: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리 비상식적으로 선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술적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고
성과가 뚜렷하지도 않고
연봉이 싸지도 않고
코치진이 좋은것도 아니고

덮어놓고 선임할 요소가 안보이는데 선임하고는 이유를 밝히지 않는..
아이군
24/07/15 12:34
수정 아이콘
대표팀을 몽규 맘대로 쥐락펴락 하게 해줄거니깐.... 밖에 없죠.

외국인 감독 뽑으면 못할거 같고, 한국인 감독하고 싶은데, 다른 한국인 감독감은 다들 손사래 치고....

남아있는 건 홍명보 뿐이더라.....
24/07/15 12:48
수정 아이콘
이게 대부분 취재썰들은
애초에 몽규는 명보 반대했었다는데..
그래서 명보가 개인의 이익 어쩌고 저쩌고 협회 상대로 독한 인터뷰 했던거고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아이군
24/07/15 12:52
수정 아이콘
결국 몽규가 한국인 감독 만들려고 하던 결과가 홍명보인 거죠...

홍명보가 싫은 것 보다 외국인 감독이 더 싫었다.... 뭐 이유는..
덴드로븀
24/07/15 12:43
수정 아이콘
[우리가 남이가]
리와인드
24/07/15 14:52
수정 아이콘
코치에 돈 받은 애들 꼽아야 되나 보죠. 카르텔의 지속성을 위해. 많이 낸 놈 넣고 다음 놈 대기타야 되니까 밀리면 큰 문제죠.
CanadaGoose
24/07/15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전혀 이해가 안되다가 단군 유튜브 보고 아 이거다 싶은 지점이 있었습니다
외인 축구 감독은 [정말로 한국 축구 발전을 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피곤할 거라는 거죠.
원래 관성으로 굴러가던 곳에서 뭔가 일다운 일을 하려고하면 윗선이 피곤해진다고...
윗분이 말씀하신 쥐락펴락이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은데 이 표현이 저한테는 좀더 와닿더군요
시린비
24/07/15 12:31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뭐 도전을 응원하니 마니... 대체 우리가 이꼴을 왜?
자기는 외국인감독만큼 받아야겠다? 그만큼 능력 증명한게 있나? 외국에서 국대감독 뽑으면 이력서 내볼 정도는 되시나?
여러모로 화나는데 그냥 댓글부대 취급받고 지들은 계속 가던길 갈거같아서 화나네요
특이점이 온다
24/07/15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선임절차, 행정가 홍명보가 만드는데 한손 거든걸로 기억하거든요.

자기가 만든 절차 자기손으로 거짓말하면서 부셔버리면, 앞으로 행정쪽으로는 뭘해도 욕부터 먹고 볼텐데, 대체 왜 이러는건지.
위르겐클롭
24/07/15 12:35
수정 아이콘
세계축구의 변방이라 농어촌 특별전형인가 봅니다
OcularImplants
24/07/15 12:50
수정 아이콘
결국 결과가 전부죠. 하지만 과정이 구리다면 결과가 나쁠때 2배로 돌려받겠죠 
콩돌이
24/07/15 13: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클린스만도 4강까지 꾸역꾸역 가니까 '클며든다' 밈이 흥하긴 했었죠. 물론 스포츠는 결과가 중요하니 그게 이상한 현상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홍명보호가 결과가 좋으면 축협이 기세등등할 거 상상하니 씁쓸하네요.
안철수
24/07/15 13:51
수정 아이콘
홍명보 처음 국대감독 할때도 절차, 규정 다 무시한
낙하산 특혜 선임이었는데
광고찍고 땅보느라 전력분석 할 시간 없이 광탈하고 욕먹을때는 졸지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로 둔갑시켜주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77 [스포츠] NBA 최근 시즌 전경기 출장 MVP 4인.jpg [8] 김치찌개5182 24/07/16 5182 0
83876 [연예] 2024년 7월 2주 D-차트 : 이영지 2주 1위! 키스오브라이프 6위-스테이씨 12위 진입 Davi4ever3820 24/07/16 3820 0
83875 [연예] 트로트의 전설 현철 별세, 향년 81세 [32] Davi4ever7563 24/07/16 7563 0
83874 [기타]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47] VictoryFood10018 24/07/15 10018 0
83873 [스포츠] 마르세유 - 황희찬 개인합의 완료 [50] 정공법9679 24/07/15 9679 0
83872 [스포츠] 코파 아메리카 우승하며 대표팀 은퇴…디마리아가 '꿈꾸는 대로' [25] 카린7433 24/07/15 7433 0
83871 [연예] 드라마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메인빌런 [31] Croove10030 24/07/15 10030 0
83870 [스포츠] 홍명보 국감장 서나···여권서 "납득 해명 없으면 증인 출석" [68] 윤석열11040 24/07/15 11040 0
8386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 3인 [37] 손금불산입6573 24/07/15 6573 0
83868 [스포츠] [해축] ??? : 아 역시 코파가 제일 어렵네 [3] 손금불산입6805 24/07/15 6805 0
83867 [연예] 쯔양 유튜브 커뮤니티에 고소 관련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51] 매번같은9985 24/07/15 9985 0
83866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12] TheZone4756 24/07/15 4756 0
83865 [스포츠] [MLB] 하성킴 오늘 1하성정식 적립 [11] kapH6044 24/07/15 6044 0
83864 [스포츠] 223이닝 18승 6패 ERA 2.94인데 4선발 [33] 물맛이좋아요6499 24/07/15 6499 0
83863 [스포츠] '리버스 해리케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14] EnergyFlow7124 24/07/15 7124 0
83862 [스포츠] 2019년 27살의 나이로 처음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의 현재까지 커리어 [13] EnergyFlow6892 24/07/15 6892 0
83861 [스포츠] [KBO] 올시즌 코시 우승팀은 어디일까요? [25] TheZone4440 24/07/15 4440 0
83860 [스포츠] 코파 우승으로 갱신된 메시의 최신 커리어 [37] EnergyFlow6676 24/07/15 6676 0
83859 [스포츠] 라민 야말 vs 메시 대전이 성사된 2025 피날리시마 [14] kapH5291 24/07/15 5291 0
83858 [스포츠]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감독.jpg [15] insane6759 24/07/15 6759 0
83857 [스포츠] 제시 마시와 다비트 바그너의 ppt 수준 [23] 곧내려갈게요6673 24/07/15 6673 0
83856 [연예]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46] insane7643 24/07/15 7643 0
83855 [스포츠] 외인은 심층면접, 홍명보는 프리패스… 절차까지 무시한 축구협 [15] 윤석열6327 24/07/15 63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