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7 16:20:12
Name TheZone
File #1 1721198082206.jpeg (233.9 KB), Download : 299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리그] 울산 원두재 - 서울 이태석 트레이드 결과는?


팬들 항의로 인해 없던일로 하겠습니다.
크크

첨부된 이미지는 울산 구단에서 기자들에게 뿌린 입장문이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07/17 16:22
수정 아이콘
이사까지 다했다던 썰이..
24/07/17 16: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정도면 납득이 가는 해명 아닌가 싶네요.
위원장
24/07/17 16:30
수정 아이콘
이적을 강하게 원하는 선수가 결국 이적을 못한건데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요
엘제나로
24/07/17 16:31
수정 아이콘
결국 계약에 묶여있는거니까요
계약이 있는이상 구단에 맞추는게 맞죠
곧미남
24/07/17 16:38
수정 아이콘
어머 서울..
及時雨
24/07/17 17:01
수정 아이콘
이게 깨질 줄이야... 오늘도 경기 보러가지만 좀 놀랍네요
바람이분다
24/07/17 17:24
수정 아이콘
울산은 앞으로 트레이드 못할 것 같은데 이러면...
허저비
24/07/17 17:29
수정 아이콘
지난번 홍감독 관련 입장문도 그렇고 이것도 은근히 홍감독 멕이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4/07/17 17:33
수정 아이콘
원두재 남은 계약 기간이 1년반으로 그리 길지도 않은데 넘 근시안적인 울산의 결정이 아니였나 싶네요
매번같은
24/07/17 17:46
수정 아이콘
선수의 반발. 감독의 반발로 트레이드나 이적이 파토나는 일은 흔한데. 팬들의 반발을 핑계로 구두계약 다하고 선수들이 지방까지 내려가 있던 트레이드가 파토나는 일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야구판에서 삼성으로 간 장원삼이 KBO 허락 안 떨어져서 다시 히어로즈로 돌아온 일은 있었지만...그거랑은 좀 케이스가 다른듯 하고요
쿼터파운더치즈
24/07/17 1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솔직히 구단 간 거래를 팬들 반발로 무마시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납득이 안가는 거래도 아니고 이미 그 포지션 일타강사 정우영이 있는데 원두재가 뭐 엄청난 급의 선수도 아니고 저렇게 팬들반응만으로 무마시킬 일인지...
전 케이리그 팬덤들 뭐 열정적인거 서포트문화 이런거 다 좋은데 뭐만 하면 허구헌날 들어눕고 뭐하고 하면서 감독 선수 운영 관여하는거 정말 이해 안됩니다 유럽리그도 물론 저번 아약스나 리옹처럼 난리 피우는 경우 당연히 있는데 케이리그는 진짜 유행도 아니고 매시즌 여러팀 경기마다 저런게 나오니..
及時雨
24/07/17 18:58
수정 아이콘
팬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프런트는 그러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24/07/17 21:33
수정 아이콘
이건 홍명보랑 묶어서 봐야죠. 그 건으로 이미 민심 들끓는데 울산팬이라면 당연히 앞으로 주축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선수를 써보지도 않고 내보낸다? 어느 나라 어느 팀이더라도 난리날 것 같은데요.
환경미화
24/07/17 23:29
수정 아이콘
서울 집값이라도 올라서 보상받아야 하나...
SonicYouth
24/07/18 10:11
수정 아이콘
원두재 폼이 최근 몇 년 별로긴 해도 89년생 정우영 왔다고 97년생 3선 센터백 다 되는 국대급 자원을 보내는 게 제정신이 아니죠… 심지어 왼쪽에 이명재 조현택 있고 서울 3선이 취약 포지션인 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울산팬 아닌 제가 봐도 이게 뭔 트레이드지? 싶고 저라도 구단에 전화 걸었음
그것과 별개로 입장문을 저렇게 내면 울산에 남을 원두재한테도 영 좋지 않을 텐데 울산 프런트는 뭔 생각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24 [스포츠]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국민 절반 ‘잘못한 결정’ [20] 윤석열6518 24/07/18 6518 0
83923 [스포츠] 해외감독들이 한국대표팀에 오고싶었던 이유.jpg [29] 아지매8697 24/07/18 8697 0
83922 [스포츠] 미국 4대 스포츠는 돈을 어떻게 버는가.jpg [20] 핑크솔져7262 24/07/18 7262 0
83921 [연예] 국회까지 진출한 변우석 경호 논란…인천공항 사장 "공항 생기고 처음 있는 일이라..." [51] EnergyFlow8735 24/07/18 8735 0
83920 [스포츠] [KBO] 역대 고졸 신인 세이브 순위 [11] 손금불산입5399 24/07/18 5399 0
83919 [스포츠] [KBO] 현대에 갱신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기록 [22] 손금불산입6548 24/07/18 6548 0
83918 [스포츠] [해축]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순위 현황 [5] 손금불산입4267 24/07/18 4267 0
83917 [스포츠] [해축] 배준호 시티 [6] 어강됴리6454 24/07/18 6454 0
83916 [스포츠] '인종차별을 했다면 사과해야 한다'고 말한 아르헨티나 체육부 차관 경질 [92] EnergyFlow9184 24/07/18 9184 0
83915 [스포츠] '박주호 법적대응 검토' KFA, 정작 황희찬-손흥민 인종차별 사건에는 '침묵' [8] 윤석열5673 24/07/18 5673 0
83914 [스포츠] 아르헨티나 국대 메이저 3연패 vs 레알마드리드 챔스 3연패 [66] pecotek8447 24/07/17 8447 0
8391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5] SKY927726 24/07/17 7726 0
83912 [스포츠] 유로 2024 피자 이벤트 최종 결과 [12] SKY926031 24/07/17 6031 0
83911 [스포츠] 맨유 레니 요로 영입 임박 [26] 별이지는언덕6929 24/07/17 6929 0
83910 [스포츠] 이회택 “축구인들, 하나된 목소리 내달라” [53] 닉넴길이제한8자11915 24/07/17 11915 0
83909 [기타] 새로운 바둑 컨텐츠 홍보 한 번 하겠습니다. - 돌 때리는 버추얼들 - [7] 물맛이좋아요4227 24/07/17 4227 0
83908 [스포츠] 홍명보 감독, 손흥민 만난다…유럽파 점검 본격 행보 [54] 전기쥐9158 24/07/17 9158 0
83907 [스포츠] [K리그] 울산 원두재 - 서울 이태석 트레이드 결과는? [17] TheZone4700 24/07/17 4700 0
83906 [스포츠] [K리그] 산리오 X K리그 굿즈 이미지 및 오픈 장소 일자 [10] 매번같은4378 24/07/17 4378 0
83905 [스포츠] [야구]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14] 쿨럭4868 24/07/17 4868 0
83904 [연예]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news [23] 아지매10368 24/07/17 10368 0
83903 [스포츠] KFA "정부 개입 과하면 월드컵 못 나갈 수 있다" [117] 닉넴길이제한8자12071 24/07/17 12071 0
83902 [스포츠] LG 마지막 승부수 외인 투수 교체, 차명석 단장 미국 출국 [32] 윤석열6737 24/07/17 67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