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9/20 18:07:09
Name 허느님맙소사
Subject 테란전 해탈모드 -_-
토스전 저그전 다 괜찮은데 유독 테란전만 미친듯이 승률을 깎아먹는 중이라

이젠 져도 성질이 안납니다.

얘넨 원래 세니까...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말고 이런 생각? 크크크

그냥 여러가지 유닛 써보면서 새로운 빌드 찾아보고 있습니다. 잭슨조 공포 암기 고기 멸느님 엄마배(!?)

결론은 유닛들이 공포 빼고 다 애매하게 좋은게 토스의 단점인 거 같아요...ㅠㅠㅠㅠ

왜그러지 왜 블리자드 왜 김데이빗 왜

암튼 예전에 구상해뒀다가 운영이 안돼서 어설프게 쓰다 묻어둔 빌드를 다시 써보고 있습니다.

일단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지지는 않았는데 다 초반에 끝나서요;

연습을 좀 많이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그전 플토전은 연습 안해도 잘만 되는데 왜 테란 너만 나한테 그러니?

아무튼 지금까지 프징징의 글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0 18:10
수정 아이콘
유닛들이 빠짐없이 다 애매하게 나쁜 저그도 있습니다 ㅠ,ㅠ
10/09/20 18:17
수정 아이콘
제가 점수 드렸잖습니까..ㅜㅜ
김연우
10/09/20 18:22
수정 아이콘
전 토스전이 제일 어렵던데
10/09/20 19:18
수정 아이콘
전 테란인데 요즘 단한번도 중반 넘어가면 프토한테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초반에 눌러서 피해주는 경우 아니면 요즘 프토한테 답이 없네요. 멀해도 지는듯. ㅠㅠ
파르티아
10/09/20 19:17
수정 아이콘
다이야 1400 테란 인데 플토는 그냥놔두면 답없습니다..

견제안먹히면 윗분들 말대로 후반가기전에 승부수를 걸어야합니다...

글쓴이분계서는 후반운영하는법을 조금 길러보시면 테란전 해답이 보이실거같습니다.
끄앙이
10/09/20 19:24
수정 아이콘
게임은 안 하고 보기만 하는 입장이라 잘 모르겠지만 GSL 꾸준히 시청한 소감으론
플토 대 테란은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느낌이랄까요.
테란이 초반에 압도적으로 강한 대신 무난하게 가버리면 거신 고기 뜨면서
테란이 할 게 없다는 인상을 많이 받네요.
아마도 스타 2에서는 많이 유연해진 테란이니까 해법을 찾을 것 같긴 하지만
지금 이 상태만 봤을 때 테프전은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초반 타이밍 성공하면 테란, 실패하면 플토라는 느낌이라 운영의 재미가 다소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뻘플은 여기까지만 하고.......

너무하신 거 같아요. 허느님맙소사 님.
세 종족 다 연습 없이 이길려고 하셨다니.
스타 1도 그닥이였던 입장에서 부럽네요. ㅠㅠ
10/09/20 19:44
수정 아이콘
어느 다이아 테란 상위권 유저분께서.. 토스로 연습하면
1100 점대 테란도 대놓고 공허해도 테란은 쉽게 잡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공허가 짱이에요 공허만 5기 모아보세요 큭큭
개념은?
10/09/20 23:10
수정 아이콘
테프전이 현재로썬 젤 재미없는것 같네요. 뭔가 후반가면 여지라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차라리 약하게 만들지라도 후반가도 답이 있게끔 했으면 좋겠네요.
저그분들은 초반 후반 다 답 없다고 하시니 심심한 위로를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7 아이디를 공유하는거에 너무 민감해졌다고 해야되나 [32] 제시카갤러리4092 10/09/20 4092
1796 스타2 학생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게임입니다. [70] 키큰지엠5216 10/09/20 5216
1795 스타2의 가격은 전혀불만이 아닌데 다른 불만사항이있습니다. [61] 파르티아4503 10/09/20 4503
1794 테란전 해탈모드 -_- [10] 허느님맙소사3343 10/09/20 3343
1793 프로토스분들 프로토스 많이 만나십니까? [6] KAPPA2985 10/09/20 2985
1791 토스가 테란의 8병영 벙커링 막는법 [5] 하나3529 10/09/20 3529
1790 3 종족 50승 찍은 후 느끼는 후기 [21] hindutimes4232 10/09/20 4232
1789 PgR21 스타2 토너먼트 - 각 리그별 최종 결과 입니다. [7] kimbilly2928 10/09/20 2928
1787 PgR21 스타2 토너먼트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결승전! [11] kimbilly3039 10/09/19 3039
1786 추석 직전에도 수고하시는 김진욱 기자님. [20] 풍경5312 10/09/19 5312
1785 오픈 베타이전에 게임을 구매하셨던 분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네요. [20] 밀가리4352 10/09/19 4352
1782 스타2 클랜 목록 B.0 [5] Fix_me2905 10/09/19 2905
1781 이래서 테란테란 하는구나.. [8] ChiKano4265 10/09/19 4265
1780 항간에 떠도는 1.1 패치노트 [26] 커피우유5103 10/09/19 5103
1779 스타2 인터페이스 중 바뀌었으면 하는것 [7] splide3328 10/09/19 3328
1778 오늘 래더 에피소드.. [7] 서지훈'카리스2645 10/09/19 2645
1777 지옥같은 테테전을..으으 [7] 하나3045 10/09/19 3045
1776 저그로 1200까지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정리 [9] 미됸3657 10/09/18 3657
1775 곧 시작하겠네요 [6] 허느님맙소사3329 10/09/18 3329
1774 PgR21 스타2 토너먼트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4강! [11] kimbilly3233 10/09/18 3233
1773 어우... 테테전이 너무힘듭니다. [7] Vulture2839 10/09/18 2839
1772 이해할 수 없는 블리자드의 스타2 패키지정책 [33] Cz4Sherrice4684 10/09/18 4684
1771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6] 고마유3184 10/09/18 31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