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그전 1팩더블을 얘기했었던 통파[트리플]입니다.
현재토스로 전향한지 거의 20일? 가령 되가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밤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된 토스로써 저그전의 해답이없고 초반의 주도권을
저그에게 주면서 힘들었던 저그전에 대한 제가 만들어낸 빌드를 PGR21분들에게평가를
받기위해 이렇게 까임의 위험성을 무릎쓰고(?)이리 글을 쓰게 됩니다.

이빌드의 개념.
스타1의 FD처럼 압박을 주면서 선부화장을 하는 저그에게 저글링/바퀴/가시촉수를 강요하여
드론을 쨀타이밍에 못째게하고 그이후에 빠르게 이어지는 옵저버로 상대를 보아 운영을 맞춰가기입니다.
즉 환상연구로 역장마나를 소비하기보단 옵저버 한기로 저그의 체제를 파악하자는 의도가 강하게깔려있습니다.

빌드의 순서.
9수정탑-12.5관문-13.5융화소-16수정탑-20광전사1기/차원관문업그레이드-22수정탑-26로봇공학시설/파수기
-28불멸자/파수기/수정탑-1광전사2파수기1불멸자 진출이후 바로 옵저버 생산

Tip.9수정탑 정찰을 가서 상대가 빌드가 무엇인지볼것 상대가 1부화장테크일시에는 타지말것 게임이 어렵게 되거나
올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점 주의 바랍니다.

빌드의 운영방식.
운영형: 그대로 올라가면서 연결체 생성하면서 정찰하고 상대와 맞춰가는 운영을 해야합니다.
정찰결과 바퀴소굴이없다면 일단 압박을 올라가서 상대에게 저글링을 강요하고 운이좋다면 가시촉수도 강요가능함
그리고 뒤로빼면서 앞마당에 1수정탑2관문으로 심시티후 수비하기 시작

올인형: 상대와 맞춰가지않고 4차관보다 좀더 강력한 공격을 뒷타이밍에 하는 것 입니다. 배를 무지막지하게 째거나
혹은 상대가 테크를 빠르게 올릴경우에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빌드순서는 로보를 올려주고 2차관을 바로 추가하고
3차관에서는 차관러쉬 그리고 1로봇공학시설에서는 불멸자를 꾸준히 눌러주면서 달려드는 형태의 싸움이 됩니다.
타이밍대는 8분초 혹은 7분 후반대에 가능하게 되며 불멸자를 보기 때문에 빠르게 뮤탈이 힘들어진다는점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저그에대한 대응방법.
빠른테크: 이미 로보틱스까지 올렸는데 상대가 테크를 올린다면 그대로 1로보에서는 꾸준히 로보틱스를 그리고 차원관문은
3개까지 올려서 막으셔야합니다. 하지만 거의 9수정탑정찰을 하면 최대한 상대 테크 상황을 볼수있기 때문에 그때가서
로보올리지않고 운영을 가시면 되곘습니다.

빠른땡바퀴: 바퀴를 한 5기 저글링을 6기를 대동해서 어택하는 방식으로써 이또한 빠른 정찰이 불가능하면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음으로
정찰을 빠르게 해서 만약 상대가 바퀴일경우 로보틱스를 좀 늦추고 파수기를 꾸준히뽑으면서 제련소의 캐논으로 버티시면서 로보틱스에서
바로 불멸자로 버티시기 바랍니다.

선부화장: 이빌드가 가장 노리는 운영은 선부화장입니다. 상대에게 저글링을 강요하거나 성큰을 강요하고 자신은 멀티를 가는 형태이거나 혹은
3차관 로보러쉬로 끝내는 2가지 선택이 생기고 또 다른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그에게 고민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선산란못이후에 후부화장: 이 운영법 또한 똑같이 압박을 줄수있습니다. 즉 어떻게해도 앞에다가 부화장할려면 어떻게든 압박이 가능하고 바퀴라는
것자체가 불멸자에게 약하기때문에 저글링을 찍을 수밖에없고  그렇다고하면 뒤로빼고 멀티하면 무난한 운영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점.
이점이라고 하면 일단은 빠른 옵저버로 인해서 상대와 맞춰가는것 그리고 하기에 따라선 상대를 압박을 주워서
상대에게서 주도권을 빼앗아 올수 있다는 점 그리고 또한 앞마당이후에 바퀴에 강하다는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줌으로해서 일꾼찍어야할때 병력을 찍게해서 꼬이게도 할수 있습니다.

단점.
초반강수에 취약하다는점 초반에 강하게 압박받을시에 좀 수준높은 피지컬의 수비력을 보여야한다는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1불멸자를 너무 쉽게 잃으면 안된다는점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많은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옵저버토스인데... 딱히 맞는다고 생각되지않으니 적당한 이름을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