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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 22:08
애초에 기사의 작성자가 누군지도 안나와있고 공신력자체가 없어보이는 기사네요.
덤으로 방학시즌도 아닌상황에서 오후1시에 접근성이 높지 않은 곰티비 스튜디오까지 갈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현장참여보단 온라인시청자위주의 방송인데 말이죠.
10/11/24 22:11
관중이 한명이거나, 한명도 없는 것이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낮 경기는 원래 그래요. 제 경험상 프로리그 낮경기 저 포함 6명인거 보기도 했고, MSL 서바이버 같은 경우 오후 경기임에도 앞의 두줄 (한 열대명?)만 있는 경우도 경험해 봤어요. 관중 없으면 안찍으니 안들어나는 것뿐이지요. 10년간 운영한 리그도 그러한데 이제 1년도 안된 리그는 더 하겠지요. 그리고 사실 스타2 베타시절 대회만 해도 무관중이 대부분이었어요~ 괜히 피자 이야기가 나온거 아니죠.
10/11/24 22:18
굳이 쓰자면, GSL 오후 1시 경기의 경우 네임드가 나오지 않으면 평일 오후 1시에 찾아가서 볼 사람이 사실 거의 없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 1시 경기는 사실 저렇지 않았습니다. 1명 있을 때 사진 찍어간거죠 뭐; 오후 1시 평균 관중이 적긴할 거 같긴 하네요
10/11/24 23:43
팬덤도 구축되있고 경기장에 오는 선수도 합치면 수십명은 되는 프로리그도 낮경기는 처참한 수준입니다.
하물며 스1 출신 게이머 빼곤 팬덤도 없고 개인리그라 나오는 선수 자체도 적은데 평일 낮 1시에 현장관람객이 있을 수가 없죠. 그나저나 저 기사라고 해주긴 좀 그렇고 저 포스팅도 참 악의적이네요. 장충체육관 눈에 띄는 빈자리 없이 채우던 관중들은 눈에 안보이나보죠? 그리고 1달만에 시즌 끝내는건 오픈시즌이라 그런건데 전체 리그 운영계획엔 관심도 없나봅니다.
10/11/25 00:11
낮경기는 사람 없긴 합니다. 저녁 경기는 라인업에 상관 없이 40여명정도는 찍고요. 요즘 스타리그 관중은 어느정도 되나요?
10/11/27 12:38
전 어제 32강 1일차 다녀왔는데 40명 정도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상위라운드로 올라가고 저녁경기만 하게되면 관심도 더 많아지고 관중도 많아지겠죠~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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