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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1 21:18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는사람..
개인적으로 차범근 감독이 맡았으면 좋겠내요..거의 가망도 없는 애기지만. 유소년축구에 대한 열정이 강한분이라서 십년후를 바라보는 행정을 할것같은데..
06/07/11 21:54
음... 개인적으로 차범근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원삼성 서포터즈들은 이미 분노가 거의 극에 달했다는... 저도 수원팀 운영하는 걸 보면 좀... 98년 네덜란드전과 멕시코전만 해도 정말 난감했고..
06/07/11 22:01
차붐이 축구행정가로 나간다면 성공할듯싶네요..다만 감독은 아니라보고..감독은 현상황에선 유스든 국대든 외국인에게 맡기면서 한국지도자들은 해외연수쪽으로 가는게 더좋을듯싶네요..국가대표만 외국인이 지휘한다고 달라지는게아니죠..
06/07/12 08:57
제가 정몽준 회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K리그가 부진한 이유는 한국은 여러 스포츠가 많기 때문에"라고 말하긴 했는데.. 근데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ㅇㅇ; 이게 왜 웃을 얘기죠? ㅇㅇ;; 전 이게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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