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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18:15
박주영---------유병수
이청용---------송호영 ----구자철-김정우------ 김동진-조용형-이용기-차두리 ---------김용대------------------ 일단 현재 폼으로만 짜봤어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수비는 진짜 어렵네요 경남의 4백이 제대로만 커주면 좋겠습니다
10/06/27 18:24
흠.. 박주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선가 금메달 획득해서 병역 면제 혜택 받지 못하면
미룰 수 있는데 까지 마루다가 은퇴하고 현역 입대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과연 2014년에도 나올 수 있을란지..
10/06/27 18:29
1. 박지성의 빈자리
물론 박지성의 무게감을 채운다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적어도 이청용과 대칭되는 위치에서 밸런스를 잡아줄만한 왼쪽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승렬이 왼쪽 윙포워드가 되어줬으면 하네요. 이쳥용은 윙에 가깝게 이승렬은 포워드에 가깝게 양쪽에서 흔드는 4-3-3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2. 기성용-김정우의 중앙 백업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진짜 잘한다고 느끼게 한 가장 큰이유로 저는 이 두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이전의 양날개를 이용한 빠르지만 투박한 빌드업에서 벗어나, 적어도 믿고 중앙으로 패스를 넣을수 있는 빌드업을 가능하게 한 두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두선수가 빠지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공격이 투박해지죠. 과장되어서 말하면 우리나라도 4-4-2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가장 큰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김보경, 구자철 이 선수들 중미 맞나요? 적어도 볼키핑과 활동량, 패스만 갖춘 백업요원이 등장하다면 다음 월드컵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3. 양쪽윙백 박지성 선수가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라고 인터뷰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표형의 월드컵이 끝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정도로 영표형보다 뛰어났던 한국 윙백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를 누가 메울 것인가가 의문이네요. 많은 분들이 김동진 선수를 생각합니다만 이선수는 이상하게 플레이가 투박하고 센스가 부족합니다. 윙백의 미덕인 오버래핑과 오프사이트 트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선수가 양쪽으로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차두리, 오범석 두선수를 계속 테스트했지만 미달이였죠. 그동안 많이 고심한 중앙 수비는 이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제는 윙백을 고심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0/06/27 18:44
이 글 보고 나니까 정말 이번 월드컵 스쿼드가 강하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선수들이야 그렇다 쳐도 이영표 박지성같은 선수를 어디서 또 데려올수 있을지........-_-;;;;;;;;
10/06/27 19:51
박주영은 잘하면 다음 월드컵전에 은퇴할수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못따면 군대 때문에 은퇴한다는... 박주영도 대한민국의 군대때문에 휴;;;
10/06/27 21:51
궁금한게 있는데 신영록 선수도 지금 해외 나가서 나름 선전하고 있지 않나요?
박주영선수 파트너로 신영록 선수도 괜찮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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