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별여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이번 승리 좋아하는 너희들은 전부 오노다~라는 인간도 있고, 심판 매수하고 그리 좋냐~라는 인간도 있고......솔직히 누가 보더라도 첫 번째 태클은 퇴장아닌가요? 다리를 찬 것도 모자라 꺽기까지 했는데......그게 퇴장이 아니면 퇴장 받을 태클이 없다고 생각까지 듭니다. 다만 두번째는 약간 걸리네요. 이미 경고를 받은 선수는 왠만하지 않으면 경고를 주지 않는게 원칙이죠. 그 선수의 파울이 원래대로라면 경고를 받을 정도였지만 경고 누적 퇴장까지 당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포루투갈 감독은 심판이 휘슬을 불자 고개를 떨궜으니 뭔가 느낀 모양입니다. 하여튼 세상에는 별여별 인간이 다 있습니다. 퇴장 당한 것은 그들의 잘못이지 우리가 나서서 심판에게 항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