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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15:58
편파판정 같은것은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 다만 G조에서 심판 판정 운을 좀 본팀은 스위스,한국이고, 운이 좀 없었던 팀은 프랑스와 토고인것 같네요.
06/06/21 16:06
글쎄요... 우리 선수들 그리 좋은 판정을 받았나요? 그냥 무난한거 같던데... 이운재 선수건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또 영양가라고는 하나도 없는 말싸움이 시작되겠죠...
06/06/21 16:10
스위스는 봐주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프랑스 전은 설령 골이었다고 해도 봐주려고 한게 아니라 오심이죠.
프랑스편을 들면 들었지 유럽에서 펼쳐지는 경기에서 한국편을 들 주심이 있을까요?
06/06/21 17:23
이기거나 지거나
심판의 오심(특정 상황 지목 아님)으로 득을 보거나 손해를 보거나 모든 것은 실력입니다. 심판의 오심은 있을 수 있어도 편파적 판정은 없을겁니다. 적어도 저희 조에서는요. 연새비님께서 객관적 전력을 5:5라고 하셨는데.. 전 4:6~4.5:5.5로 봅니다. 하지만 거기에 투지와 정신력이라는 객관적 전력외의 것이 추가된다면 5:5로 보이지만요.. 선수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2년도에 비해서는 투지가 약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투지가 높지만 단순히 2002년에 비해서요 ..홈의 이점을 빼고라도.. 그 때의 투지라면 스위스 .. 전혀 무서워할 것 없지만요. 연새비님과는 다르게 편파판정은 전혀 신경 안쓰이고 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
06/06/21 18:02
박서야힘내라//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토고전에서 이영표선수 뒤에서 민거 완전페널티킥이었습니다 심판 이득을 본다면 그건 페널티킥 줬어야죠...
06/06/21 22:04
우리나라가 좋은 판정 받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프랑스 전에서 골 논란이 되는 부분 하나뿐이죠.(물론 큰 사건 하나이긴 하지만..) 프랑스전같은 경우에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프랑스에 오히려 유리하게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06/06/21 22:58
이런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질것 대비해서 변명거리 하나 만들어 둔다고 할까요.. 우리나라가 이런말 할 상황은 아니죠 부회장이 정몽준회장인데..
06/06/22 01:25
부회장이 정몽준이면 머합니까? 블래터 눈밖에 나서 아무런 힘도 못쓰는데요. 2002년은 우리가 심판덕을 봤다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평소 한국선수들(특히 K리거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면서 그들이 못했다고 함부로 폄하하려는 생각은 버리길 권합니다.
06/06/22 03:24
심판덕??
2002년 무슨 심판 덕을 봤다는 건가요? 포르투갈 이태리전 전부 퇴장 받아 마땅한 케이스 였습니다. 그것 말고 뭐 있었나요? 우리에게 패배한 이태리인들이나 어이없이 주장하는 심판덕??? 아~ 이태리 말고도 우리한테 진팀은 다 그런 소리하더군요. 물론 일본이나 대만 중국도 그런 소리 좀 하고... 우리 잘되면 배아픈 족속들 그리고 우리한테 패해 탈락한 족속들이 그런 소리했지요. 잘 생각해봅시다. 심판덕을 봤는지 공평했는지...
06/06/22 04:18
별 문제 아니군요.
공격을 할때는 수비수가 붙기전에 중거리슛 작렬. 혹은 논스톱으로.. 수비는 미드필드진부터의 강한 압박으로 중간차단. 너무 간단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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