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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11:39
저는 3개국어 할줄 알아요. 영어,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는 미국에서 살아서 하고, 스페인어도 그러면서 같이 제2외국어로 배웠는데 쉬워서 계속 했고 프랑스어는 대학원 준비중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배웠는데 영어랑 구조도 비슷해서 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영어를 배우게 되면 그쪽 언어는 배우기 쉬운거 같아요.
13/01/26 11:40
저도 한개..영어는 아니고 일본어..
배우게 된 계기는.....고3때 공부하기싫어서 인강대신 일드만 주구장창..보다가.... 저는 영어랑 중국어,독일어 이렇게 잘 하고싶어요.
13/01/26 11:54
일어 영어 합니다. 일어는 한때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던 '히로스에 료코'영화를 보다가 자막때문에 신경 쓰여서 자막 없이 보겠다는 마음에 공부한게 지금은 일본에서 살게한 계기구요.
영어는 일본 유학시절 유럽이나 미국쪽에서도 유학생들이 많이 왔는데 그들과 놀다 보니 영어의 필요성을 절감해서 공부 시작한게 지금은 의사 소통 정도는 가능한 레벨로 구사합니다.
13/01/26 12:06
영어는 살다 와서, 네델란드어는 벨기에에서 살아서(사실은 플레미쉬라고 네델란드어의 사투리죠 ㅜㅜ),
불어는 벨기에 공용 언어라 학교에서, 독일어는 독일에서 살아서.배웠네요. 초등학교 때 배워서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라틴어는 제외하고요. 그런데 남들이 쉽다는 일어는 제가 혼자 간간히 공부하는데 오히려 어렵네요.
13/01/26 12:19
영어,중국어,일본어 정도합니다.
중국어는 마카오살면서 늘렸고 일본어는 일본인랑 동거하면서 늘렸고 영어는 독학으로 늘렸습니다. 중국어는 원래 전공이었고 일어는 소싯적에 게임하면서 읽기,쓰기정도만 좀 섭렵해둔게 동거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확 늘더군요. 영어만 필요해서 공부한건데 제일 안늘더군요.
13/01/26 12:22
크크크 아시아쪽이라면 어디가서 고생하실일은 없겠네요 덜덜
외국인과 동거하는것도 도움이 되나보네요 그런데 마카오에서 포르투갈어 쓰지 않나요??
13/01/26 12:27
마카오 공공기관에서는 아직도 모든 문서나 법제등에 포르투갈어를 우선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쓸 수있는 사람들은 법조계나 고위층의 극히 일부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동어를 많이 씁니다.
13/01/26 12:38
영어는 그냥 밥시켜 먹을줄 알구요
중국어는 중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할수 있고 일어는 지금 일본에 살아서 해요 공부는 중국어를 제일 많이 했는데 일본 살면서 많이 까먹었고 일어는 그냥 사니까 잗동으로 늘더군요
13/01/26 14:07
영어를 할줄 안다고 해야하나... 뭐, 기본정돈 합니다.
중국어 잠깐 배웠는데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정도고, 애니보면서 일본어도 약간 배웠지만 몇마디 줏어들은정도고... 뭐 제대로 배운게 없네요 크크크
13/01/26 14:16
잘구사한다고 하면 일어-영어 순이겠네요.
영어는 말하는게 정말 잼병이라... 그래도 기본 회화 정도는 하는편입니다. 일어는 단순히 일드랑 일본 버라이어티 챙겨보다가.... 확실히 전 영어보다는 쉽더군요. 배우고싶다면 스페인어-중국어 순입니다. 중국어는 정말 손대볼까했는데 한자를 좋아해도 간체인데다가 성조때문에 도무지 엄두가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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