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29 20:29
노래방에는 없지만 UMC의 '내 돈 어딨냐' 추천합니다.
월급날 이후에 부르면 감정이입 제대로 되는 곡이죠. 데프콘(feat.넋업샨)의 빌리진도 생각나네요.
13/01/29 20:46
UMC/UW 노래들이 가사 재미있는게 많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호오가 많이 갈릴 수는 있겠네요. 저는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누구나 다 좋아하는 노래은 어쩐지 별로라.
13/01/29 20:58
제목 보자마자 '거리의 시인들 - 빙'을 생각했는데 이미 알려주신 분이 계시군요 크크~ 진짜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부르면 흥도 나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힙합은 아니지만 '컬트트리플-눈썹 어딨니'도 재밌는 가사죠
13/01/29 21:09
이거보니... 친구 하나가 대학교 축제때 자기랑 이거 같이 부르자고 자꾸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했으면 참 재미있긴 했겠죠 크크.
13/01/29 21:07
들을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80년 대학가요제 입상 듀엣이 후속곡중 하나로 발표한 아 그노래는 무척이나 긴노래였고 3년후인가 해서 아 그노래는 무척이나 긴노래였고2 가 다른 대학가요제 입상자가 불렀죠...정말 긴노래이고 가사는 재미있다 못해 눈물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