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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20:50
700차이인데, 이 돈으로 비슷한 생각수준을지닌 또래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시내로 왔다갔다하며 들일돈과 시간은 고작 700으로 잡기엔 너무 큰 페널티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13/01/31 21:14
제 노력 여부에 따라서 1000까지는 차이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2번에는 '4700이상'이라고 썼던 거구요.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13/01/31 21:15
지금 있는 곳이 워낙 힘들어서 주말에도 출근하기 일쑤고, 퇴근도 9시 넘어서 하는게 보통이라서 2번도 힘들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13/01/31 21:28
2번. 굳이 인구100만급이라는 표현봐서는 비수도권이신거같은데. . 700보다중요한게 부장이라는거죠. 평생직장이라면 더좋은거고, 이직을 고려해도 간부급 사원이 더대우받죠. 여자는 한명이면되구요. 그나저나 부럽네요. 저보다 한살어맄데 ㅡ.ㅡ 연봉이 ㅠㅠ
13/01/31 21:49
여자는 한 명이면 되는데 한 명이 없다는게.....ㅠㅠ
저도 700만 가지고는 고민하지 않겠는데 부장급이라는데서 많이 고민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13/01/31 21:39
처음엔 1번이 끌렸는데, 2번 찬찬히 읽어보니 4700이상이네요? 최소가 4700이란 말이고, 거기다 부장급 대우면....
전 회사에서 편한 2번을 택하겠습니다~ 전 어짜피 여가가 게임이라..
13/01/31 21:52
최대 5000정도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번을 선택해도 지금보다 편하기는 하죠..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13/01/31 21:43
부장님급 대우와 친구많고 젊은처자 많은 도시의 빠른 퇴근과 많은 휴일 의 격돌 같은데...
1번 한 표 찍어봅니다. 놀러가는데 1시간이 걸리는거 그거 꽤 심하게 스트레스에요
13/01/31 22:23
2번이염 당장 여자 만들것도 아니고 6만명 중에 만날 여자가 없을리도 없고
주변 시설 답답해도 2년 정도만 버티고 부장급 경력으로 다시 더 좋은데로 이직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13/01/31 22:29
저라면 2번택합니다. 어차피 평일에는 숙소근처에서 술한잔 정도가 여가일테니까요.
어디 멀리 나갈일이 없을것 같네요. 거기다 부장급 대우에 1년에 약 1000만원 정도의 연봉차이까지... 1번의 퇴근시간이 몇시일지 모르지만 6시라고 하면 1시간차이인데요. 흠....
13/01/31 23:05
퇴근시간은 좀 차이가 납니다. 1번은 꼬박꼬박 5시 퇴근이라서요. 야근 할 일도 일년에 손에 꼽고, 주말에 출근할 일도 전혀 없죠...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할게요.
13/01/31 22:40
2번이요
평일이 할 수 있는 여가 생활이야 술이나 영화, 커피숍 정도 주말에 제대로 놀면 됩니다 애인이 있다면 근처에 놀거리 있다고 그 동네서만 노나요 외곽으로 나가게 됩니다 퇴근시간도 기껏해야 한 시간 내외일 것 같고 부장이면 눈치볼 필요도 없죠 업무 스트레스가 거의 없을테고 후에 이직할 때도 좋고 월급도 많네요
13/01/31 23:07
2번 지역에 극장도 하나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크크크... 퇴근시간은 두 시간 정도 차이 나네요. 5시와 7시...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13/01/31 23:03
근무기간이 얼마나 되시나요??잠깐 파견이시면 저는 이번 추천합니다 윗분말씀대로 백만해봐야 지방 도청소재지정도신대 깊게 사귀면 다 외곽나가고요 연봉차이 맥스 천만원과 부장대우는 좀크네요 여튼 그나이에 그연봉이시면 전문직이신드싼데 바짝 버실수잇읉때 버세요
13/01/31 23:08
파견은 아니고요, 최소2년에서 최대 5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인데 비교적 오래 할 수 있는 직종입니다. 50대 까지...
의견 감사합니다.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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