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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13:51
1번은 잘 모르겠고 ..ㅠ
2번은 그런 플레이를 유도하는겁니다. 위험한 플레이를 통해 상대방 정글과 미드의 시선이 탑으로 쏠리게 하고 남은 4인이 용을 간다거나 봇 다이브를 통해 이득을 챙기는 그런 플레이말이죠. 관광의 목적이 아닌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소환사님 이라는 대사가 나올만한 플레이죠. 꼭 신지드가 아닌 다른 뛰어난 탱킹력과 도주기를 지닌 캐릭터라면 시도해볼만한 플레이입니다. 안죽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13/02/01 13:52
타워를 건너가서 미니언을 먹게되면, 아군 타워나 미니언에 적 미니언이 맞아죽는 일이 없어서 CS손실이 없어지고,
정글과 미드가 올라오게 만든다는건, 그만큼의 시간을 아군 정글과 미드에게 벌어주는 일이라서 무리하지않고 살아만 돌아갈수 있다면 매우 좋은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13/02/01 13:59
2.
우리편이 잘 못크고 나는 잘컸을때. 그렇게 전진라인 하면 미드라이너와 정글러를 콜하게 됩니다. 그럼 나머지 4명에서 미드라인 밀거나 봇갱을 가거나 용을가는등등 다른곳에서 이득을 취하는 목적으로 씁니다. 예전에 롤챔스에서 샤이선수였나 막눈선수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롱판다 선수 상대로 렝가가 저런식의 전진라인파밍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동준 해설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저 플레이에 휘둘려서 신짜오(인섹)가 커버를 갔으면 안된 플레이였다. 저기에 휘말리는건 가장 렝가가 바라는 플레이라고. 결국 상대 본진까지 들어가서 파밍하는데 인섹은 신경도 안쓰고 다른라인 지원가면서 게임을 풀어갔습니다.
13/02/01 14:10
전신마취는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었네요..
치과치료시 통증완화에 대한 기술발전이 시급합니다 ㅠㅠ 신지드 전진라인 플레이는 팀원과의 호흡이 중요하겠군요.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3/02/01 14:58
2.위험하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앞라인에서 라인을잡고 집에 가면 아무 리스크없이 집을 다녀올수 있고, 정글을 빼먹기 수월하며, 아군타워는 지키면서 적타워 체력을 계속 깎을 수 있습니다. 적 라이너가 신지드를 견제하기엔 타워가 미니언에 얻어맞게 되고 cs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적 정글에 와딩이 되어있거나 정글러가 바텀에 모습을 보이거나 할때 유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글러+미드+적라이너중 2명이 와도 무난하게 살아가거나 3명이 와도 잡을수 없는 상황이 가장 좋은 그림이죠. 이쯤되면 무난하게 신지드가 캐리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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