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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3 14:47
공간이 적을때 그렇게 종종 합니다만. (모든 식당의 테이블이 크지는 않으니까...)
예의와 뚜껑의 관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13/02/03 14:59
저도 그런적 있는데 친구나 가족이 하지말란투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술 예절도 좀 이상하다 싶은게 있긴한데, 뭔 이상한게 다 있나 싶었습... 이유를 생각해보니 밑에 뚜껑이 조금 딸그락 거려서 그러지 않나 싶셉습니다.
13/02/03 15:25
세상에 예의 문제에 이어서 이유가 어딨나요. 실내에서 모자쓰면 안된다, 슬리퍼 신거나 츄리닝 입고 나가는건 예의없는 행동이다 같은거....
그냥 특정 사람이 그런걸 보기 싫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버지라면 어느정도는 배울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세대가 그렇다는데 뭐 비슷한 연배 분들 만날 땐 조심해야겠네요.
13/02/03 15:51
다른사람이 식사중에 치운다는 의미가 될수 있어서
그릇을 겹치거나 식사중에 그릇을 치우거나하면 예의가 아닌거 아닌가요? 뭐 요즘은 부페같은 게 많아서 그런것도 점점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13/02/03 15:53
부산,경남지역에 32년째 거주중인데
밥 먹는 도중에 그릇 겹쳐 놓으면 복 나간다는 얘기는 들어봤고요, 그래서 술집이나 식당에서 밑반찬 다 먹고 남은 그릇들 자리 모자라서 겹쳐 놓으면 뭐라고 하면서 얼른 치우는 지인들 몇있습니다 아마 그런 연유에서 그러는건 아닐런가 싶네요~
13/02/03 16:28
저는 그릇 겹쳐 놓고 먹으면 배우자가 이중생활한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어서 안 겹치는데, 밥뚜껑도 그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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