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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2/19 20:48:40 |
Name |
이슬먹고살죠 |
Subject |
[스타1] 프저전 후반 토스병력조합에 대해 질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요새 프저전에 재미붙은 토스 유저인데요, 럴커가 나오면 옵저버를 스톰으로 터트리는 발컨때문에 항상 후반전까지 끌고가게 되는 저프전에 대해 질문입니다.
커세어 운영에도 자신이 없고 믿을건 생산력뿐이라 걸스데이님의 신더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더블에 대해 간략소개를 하면 초반 발업질럿+사업드라군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모아둔 가스로 저그의 유닛이 나오는 거 봐서 모은 가스로 테크를 올리는 전략입니다)
초반 찌르기에서 어느정도 이득을 얻게되면 템플러를 추가하면서 제2멀티를 가져가고, 저그도 3가스에서 4가스로 넘어가게 되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병력구성상으로 보면 저는 질드템 2~3부대가량 유지후 제2멀티를 가져가고, 저그는 사우론류의 2멀티 5햇상태에서 럴커로 수비를 하고 타스타팅 본진에 4가스째를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센터싸움에서야 질수가 없습니다만, 저그의 멀티를 공략하기도 쉽지 않아서 반땅싸움이 잘 나오는 편인데요, 앞마당 미네랄이 남은 상태에서 타스타팅까지 먹고 5가스가 유지되어 미네랄/가스는 넘쳐나는데 병력구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토스> - 본진, 앞마당, 삼룡이, 타스타팅(본진+앞마당) 도합 5멀티, 본진-앞마당은 말라가고, 인구수는 160대를 유지하는 한방병력의 구성
<저그> - 본진, 앞마당, 타스타팅(본진+앞마당) 도합 4멀티, 럴커로 수비하면서 자원세이브후 디파일러가 뜹니다.
이경우 병력조합을 어떻게 구성해야 계속해서 센터를 잡으면서 하이브난전을 방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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